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진우 (문단 편집) ==== 2011 시즌 ==== 6월 18일부터 1군에 올라왔는데 자리잡자마자 멀티히트를 기록하는 등 인상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2군에서도 3연타석 홈런을 기록한 경험이 있는지라 거기서부터 인정받은 방망이 실력이 나오는 게 아닌가 하는 평가를 얻었다. 그러나 수비 면에서는 검증을 좀더 받아야 하는 입장...그러나 유격수로 나서고 있는 [[윤진호(야구)|윤진호]]가 절망적인 타격을 보이고 있어 계속 좋은 모습을 보인다면 백창수가 2루 주전으로 나서고 [[박경수]] & [[김태완(1981)|김태완]]이 정상컨디션을 찾았을 때 유격수로 나서는 그림도 그릴 수 있었다. 6월 21일 [[넥센 히어로즈|넥센]]전에서 3타수 1안타 1볼넷 2타점으로 활약했는데 그 안타가 바로 3루타였다. 방망이 돌리는 게 상당히 매섭다는 평가가 높다. --왠지 모르게 [[정근우|옥근우]]의 향기가-- 타격에 비해 수비가 보완할 점이 있다곤 하지만 당일 경기에서 수비도 무난한 모습이었다. 쌍마에서는 7월 이대형이 복귀하고 내야수 중에서 한 명이 빠진다면 윤진호와 백창수 중 누가 빠질 것이냐를 놓고 토론이 벌어지기도 했는데, 수비에서 메리트가 있지만 타격 & 주루가 떨어지는 윤진호보다 수비가 검증이 더 필요하지만 타격재능이 있고 주루도 좋은 백창수가 남길 바라는 분위기가 높았다. 두 경기 출장해서 좋은 타격을 보여 선발 출전을 계속할 듯 싶었지만, 6월 21일 ~ 6월 25일까지 비로 5일을 쉬는 바람에 LG에서는 한숨 돌리고 그 사이에 박경수 & 김태완 등이 회복하면서 팀은 날개를 달았다. 그러나 백창수 입장에선 선발 출전의 기회가 줄어들게 되었고 그후 [[이시찬|이학준]]에게 밀려 2군으로 떨어졌다가 이학준의 병맛 플레이 연발로 인해 7월 중반에 다시 1군에 올라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