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진우 (문단 편집) ==== 2017년 ==== [[파일:2017071318453865715_1.jpg]] 2군에서 시즌을 시작했으며 2군에서 4할을 때릴 정도로 절정의 타격감을 기록하였다. 결국 5월 30일 1군으로 콜업되었고 5월 31일 경기 중반 대수비로 출장하여 다음 타석에서 안타를 때리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6월 7일 kt전에서는 평균자책점 0.00으로 막강한 모습을 보여줬던 [[김재윤(야구선수)|김재윤]]을 상대로 무사 만루 타석에서 적시타를 때려내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7월 4일엔 마수걸이 홈런을 쳐냈다! 7월 12일과 13일 SK전에서 연이틀 1회 홈런을 때려내면서 KBO리그 이틀 연속 1회 선두타자 홈런 2호 기록을 세웠다. 1호 기록은 무려 꾀돌이 [[류지현(야구)|유지현]].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1번타자로 자주 기용되기 시작했다. 1번타자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록 중. 7월 20일 kt전에서도 홈런을 때려냈다. 7월 20일 기준으로 4할 타율을 기록하며 맹활약 중. 8월 2일 롯데전에서 연장 10회말 4:3으로 뒤진 2사 2루 상황에서 대타로 나와 조정훈을 상대로 포크볼을 참아내며 볼넷을 골라나갔다. 그리고 후속타자인 이천웅의 끝내기 2루타로 인해 팀은 4:5로 역전 승리. 바람직한 팀플레이로 끝내기까지 찬스를 연결하며 이날 경기의 숨은 1등공신이 되었다. 8월 10일 SK전에서 번트 실패로 삼진, 펜스 플레이 실수로 실점 등 최악의 플레이를 했다. 8월 13일 KIA전에 앞서 2군으로 내려갔다. 9월 7일 넥센전에서 1:0으로 뒤지고 있던 8회초 1사 1,2루에서 대타로 나왔으나, 병살타로 시원하게 말아먹었다. (4.67의 lev를 기록한 평소보다 4.67배 중요한 상황이었다. 최고수치를 기록한 이형종의 9회 2아웃 동점 적시타 상황의 lev가 5.46, 스탯티즈 기준) 시즌 후 [[2차 드래프트]]에서 [[한화 이글스]]로 이적했다. LG 팬들은 최소한 사람다운 타격을 할 수 있는 재목들을 자꾸 타팀에 퍼다주는 프런트를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