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버선 (문단 편집) == 종류 == 종류는 용도에 따라 일반용, 예복용, 형태에 따라 고들목버선(곧은버선), 누인버선. 만드는 방법에 따라 흩버선, 겹버선, 솜버선, 누비버선으로 나뉘어졌다. 그 외에도 타래버선, 꽃버선이 있다. '''고들목버선''' 또는 곧은버선은 수눅이 곧게 내려오다가 버선코만 살짝 올라가고 회목에 여유가 있는 것으로 서울과 같은 중부 지방에서 주로 신었고, '''누인버선'''은 수눅이 누인 것 같은 곡선을 이루며 회목이 꼭 끼이는 것으로 남부와 북부 지방에서 신었다. 만드는 방법이 따른 버선의 분류는 다음과 같다. * 겹버선: 두 버선을 그대로 겹쳐 만든 것으로 이름 그대로 겹으로 만든 버선이다. * 홑버선: 홑으로 만든 것으로 속에 신은 버선의 더러움을 막기 위하여 덧신는 버선이다. * 솜버선: 솜을 두어 만든 버선이다. 겹으로 만든 버선의 수눅 양쪽에 솜을 고루 두어서 만드는데, 방한의 기능도 있고 맵시도 잘 살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누비버선: [[파일:external/search.pstatic.net/?src=http%3A%2F%2Fblogfiles5.naver.net%2F20120220_115%2Fjyk4098_1329718596830B4hR8_JPEG%2FSTP66777.jpg|width=400px]] 피륙의 보강과 보온을 위해 옷감의 안팎을 맞추어 그 사이에 솜을 넣고 촘촘한 바느질로 누벼서 만들거나, 솜을 넣지 않고 면포만 2장 이상 겹쳐서 면사로 누비기도 한다. 겨울에 방한용으로 신는데 세탁 뒤의 손질이 쉬워 실용적이다. 그러나 누빈 실이 터지기 쉽고 뻣뻣한 느낌을 준다는 단점이 있다. * 타래버선: 예쁘게 만든 버선이다. 솜을 두어 누빈 뒤에 색실로 수를 놓고, 코에 술을달며, 발목 뒤에 끈을 달아 앞으로 맬 수 있도록 한다. * 꽃버선: 그냥 꽃을 수놓은 버선이다. 이러한 형태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