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버스정보시스템 (문단 편집) == 개요 == Bus Information System 약자로 '''BIS'''라고도 부른다. [[경상남도]] [[통영시]]와 [[대구광역시]] 등 몇몇 지역에서는 버스운행관리시스템(Bus Management System)이라는 명칭을 쓰고 있다. [[http://www.dsnw.net/business/traffic/bis.do|대략적인 원리.]] 정확하게, BMS는 BIS의 서브시스템으로 구성된다. BMS는 노선 및 기사들의 근무 교대 등 차량 운행을 관리하는 시스템이며[* 이에 따라 ERP(전사적 자원관리 체계)와도 연동된다.] BIS는 BMS의 데이터 중 차량의 위치정보, 차량의 운행 일정 그리고 차량에 탑승하고 있는 승객의 수(서울 M 노선 등 좌석버스) 등을 통해 준 실시간으로 버스의 이동정보를 제공해주는 시스템으로 그 원리는 버스내에 설치된 통신 기기와 [[GPS]]를 이용해 현재 [[버스]] 위치를 지역별로 있는 관제센터에서 수집한 후 승객과 운전자에게 버스 운행에 관한 각종 정보를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도착시간 예측등은 네비게이션과 동일원리] 버스 승객수의 경우 교통카드 승하차 결제 시스템과 연동하여 승객의 수를 예측하므로 현금승하차가 많은 지역의 경우 신뢰도가 급락하기 때문에 제공하지 않는다. 서울의 경우에는 초 단위로 버스들의 운행 정보 예측을 위해 [[오라클(기업)|오라클]]의 SPARC 서버가 수백대 돌아간다. 그 외 [[솔라리스(운영체제)|솔라리스]] 상에서 구동되는 엄청난 WAS 들과 파라메터 서버들이 존재하는데 이게 다 B'''I'''S 때문. B'''M'''S 쪽에는 노드가 별로 없다. B'''I'''S 는 주간 시간대별 운행 패턴, 1주기 패턴 및 공휴일이나 각 지역별 공사 등 다양한 변수들을 받아 버스의 예상 도착시간을 산출해낸다. 아주 예전에는 차량 내부와 버스회사에 설치된 [[https://www.buslife.de/kr/2001/05/bus-tacho-system|타코미터 단말기]]를 통해 버스의 운행정보를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실시간 위치 수집이 아니고 [[https://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usmuseum&logNo=220548035868|정해진 지점을 통과하는데 몇 분이 걸렸는지만 체크]]하는 물건이라 도착예정시간 안내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 GPS가 달린 단말기는 2000년 12월 [[경기도]] [[부천시]]에서 전국 최초로 도입했다. 그래서 다른 경기도 시내버스와는 달리 부천시 면허 시내버스에는 버스정보시스템 단말기를 따로 달고 다니는 경우가 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cafefiles.naver.net/CRT.png|width=100%]]}}}||{{{#!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BB%F9%B8%D3%B8%AE%BE%C6%C6%C4%C6%AE.jpg|width=100%]]}}}|| || [[대전광역시]]의 [[CRT]]모니터 버스정보시스템.[* 현재 이 사진의 버스정보시스템과 아래 버스정보시스템은 대전에서 전멸된 상태이다. 첫번째 사진의 BIS는 15년도 계룡공고입구에서 마지막으로 더 이상 이 시스템을 볼 수 없다. 두번째 사진의 BIS는 정보를 알 수 없으나, 13년도 하반기에 전멸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대전시가 최초로 BIS를 설치한 시기는 2002년이다.] || [[둔산고속버스정류장|대전 샘머리아파트 앞]] 버스정보시스템 || 이후 대전은 지능형 교통체계 ITS사업을 시작하였고, 2002년도 11월에 BIS를 200여개를 설치했다. 그 BIS가 바로 위에 사진 CRT BIS이며 현재는 CRT의 노후화와 함께 전멸되었다. 그리고 새로 설치되거나 설치된 BIS는 2018년부터 혼잡도를 표출해 개시할 계획이다. 이후 [[대구광역시]], [[서울특별시]] 등으로 보급이 확산되었고 2023년대에 들어서는 없는 지역을 찾기 어려울 정도. 당연히 전기를 사용하는데, 시골에 있는 정류장의 경우 전기공사가 어렵기 때문에 대체제로 태양전지를 장착하기도 한다. 승객이 무작정 버스를 기다려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노선과 환승 정보 검색이 가능하다. 운전자는 운전석에 설치되어 있는 단말기를 통해 앞차와 뒷차와의 간격을 확인할 수 있어 정시성을 확보하고 회사는 운행 이력을 확인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