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번호이동 (문단 편집) == 개요 == '''번호이동'''(약어로 '''번이''', Mobile Number Portability)은 기존에 사용하던 [[통신회사]]에서 다른 통신사로 이동통신 회선을 이전하는 행위를 뜻한다. 흔히들 하는 오해가 '번호이동을 하면 번호가 바뀐다' 인데 번호를 변경하지 않고 다른 통신사로 이동한다는 뜻이므로 착각하지 않도록 하자. '''내 번호를 다른 통신사로 옮긴다''' 혹은 '''같은 '번호'를 들고 다른 통신사로 '이동'한다'''라고 생각하면 쉽다. 번호를 바꾸는 것은 말그대로 "번호변경" 이다. 2004년 이전에는 통합 010번호 없이 통신사별로 식별번호를 부여했는데, [[SK텔레콤]]은 011, [[KTF]]는 016, [[신세기통신]]은 017, [[한솔PCS]]는 018, [[LG U+|LG텔레콤]]은 019로 이용해야 했다. 통신사마다 식별번호가 다르기 때문에 통신사를 바꾸려면 식별번호도 바꿔야 했는데, 예를 들어 011 번호를 사용중인 [[SK텔레콤]] 이용자가 KTF를 이용하고 싶었다면 011 번호를 해지하고 016 번호로 [[신규가입]]을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그러다가 2004년 1월부터[* 정확히 말하자면 2004년 1월부터 011, 017 번호로 KT나 LG U+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2004년 7월부터 016, 018 번호로 SK텔레콤과 LG U+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2005년 1월부터 019 번호로 SK텔레콤과 KT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5&aid=0000012776|번호를 바꾸지 않아도 통신사를 변경할 수 있게 허용]]되었으며, 이것을 번호이동이라 한다. 쉽게 말해 번호를 바꾸지 않고 다른 통신사로 '''번호'''를 '''이동'''한다는 뜻이다. 동시에 번호 브랜드를 없애고 효율적으로 식별번호를 관리하기 위해 010 번호가 나왔으며, 이때부터 신규가입은 010으로만 가능하게 하고, 이전부터 사용한 고객만 01X 번호를 이용할 수 있게 되는 등 이동전화번호 부여 방식이 완전히 바뀌었다. --휴대폰이 처음 출시했을 때부터 이렇게 했었어야 했다.--[* 국번호 브랜드를 없애기 위해 2004년부터 010 번호로 강제통합을 시행하였는데, 이로 인해 국민들의 반발로 많은 어려움과 소송이 있었다. 만약 처음부터 국번호 규칙을 제대로 계획했더라면 모든 고객이 번호를 바꾸지 않아도 됐고, 이동통신사는 CDMA 서비스 종료도 쉬웠을 것이며, 국가는 국번호 낭비를 하지 않았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