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변신족 (문단 편집) === 아메리카 대륙 === 아메리카 대륙은 가루우에 의한 임페르기움조차 일어나지 않았을 정도로 변신족들과 인간들 사이가 각별한 지역의 하나였으며, 분노의 전쟁에 의한 여파 역시 비껴간 지역이다. 때문에 아메리카 인디언 태생의 인간에게는 광망증이 발생하지 않는다. 이후로도 한동안 이곳은 웜의 세력이 발을 들여놓지 않은 순수의 땅(Pureland)으로 남았으나, 유럽인들이 신대륙을 발견한 후 이주해오기 시작하면서 유럽의 늑대인간들과 함께 웜의 수하들 역시 아메리카로 흘러들어오게 된다. 유럽의 늑대인간들은 아메리카로 건너온 이후 남미에 살아남아있던 박쥐 수인들을 멸종시키는 짓을 저질렀으며, 유럽인들을 따라온 웜의 화신을 물리치기 위해 아메리카 대륙 출신의 가루우 부족 중 하나였던 크로아탄이 희생해 완전히 멸족당하는 등의 사건이 있었다. 이 때문에 현재 아메리카 대륙의 가루우들이 일단 가루우 네이션에 소속되어 있기는 하지만 유럽의 가루우들과 그 사이가 결코 좋은 편이라고는 할 수 없다. 20세기 초에는 이곳은 몇몇 동면하지 않는 구라흘과 [[바스텟#s-8.6|푸몽카]], 모콜레가 살았다고 한다. 현대에는 이민 등을 통해서 나가, 바스텟, 모콜레, 아나나시, 랫킨, 구라흘, 심지어는 약간의 키츠네와 아야바, 심지어 사메비토도 아닌 육지에 사는 로키아에 이르기까지 세계 각지의 변신족들이 미국, 케나다 둥지에서 살고 있다. 다른 선진국에서 그렇듯이 미국에서는 거미수인인 아나나시가 상대적으로 흔해서 많은 도시에 거주하고 있다. 이들은 그들 자신의 존제를 감추는데 능하고, 또 대부분의 시간을 인간형인 호미드 폼으로 보내기 때문에 다른 변신족들은 거미여왕의 자식들이 정확히 얼마나 많은지 잘 알지 못한다고 한다. 인간 친족들이 이민을 오면서, 바기라, 발람, 몇몇 부바스티, 칸 그리고 심바 등의 다양한 일파의 [[바스텟]]들도 미국의 도시와 그 교외에서 거주한다고 한다. 젊고 대담한 바스탯들은 그들의 세 고향에서, 가루우들의 통치에 분개하고 있다. 가루우들을 상대로 모종의 무언가를 계획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하지만, 아직은 멀었다. 해안선을 따라 몇몇 [[로키아]] 중간자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바다에 닥친 위협을 해결할 방법을 찾고 있다고 한다. 이들중 몇몇 용감한 로키아들은 인간을 이해하기 위해, 동족들의 처벌을 감수하고 아예 내륙지역으로 들어와서 살기도 한다고 한다. 이는, 인간의 방식에 대한 로키아들의 무시로 인한 비효율성을 해결하기 위해서라고 하며, 비록 리스크가 있기는 하지만, 다른 변신족 동료들을 얻을 수 있기도 하다고. 늘상 햇살이 쨍쨍한 미국 남서부는 [[누위샤]]의 고향인 동시에 미국내 대부분 [[나가(변신족)]]들의 집이기도 하고 많은 외국출신 [[모콜레]]들의 거주지이기도 하다. 비록 그들 모두 분노의 전쟁 전부터 미국에서 살고 있긴 했지만 갈등으로 인해 나가들의 숫자가 크게 줄어들기도 했으며, 모콜레들 또한 크게 숫자가 줄어들어서, 다른 변신족들을 피하게 되었다. 현대에 들어서 미국으로 이민온,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모콜레들이 원주민 모콜레들을 햇살로 따듯한 꿈 속(므네시스)에서 찾아다니고 있다고 한다. 새로 도착한 모콜레들은 토착민 모콜레들에게 도움을 주려는 시도를 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토착민 모콜레들은 외지인들과 함께 활동하는데 별 흥미가 없다. 랫킨들은 가루우들을 어리석은 위버의 종자들보다는 '그나마' 나은 녀석 정도로 생각하고 있으며, 도시에서는, 가루우들을 쉬운 타겟으로 생각한다고 한다. 이들은 극우 기독교주의자, 이슬람주의자 등의 인간 테러리스트 단체들에 잠입해 대규모 테러활동에 참여함으로서 위버 또한 약화 시키려 하고 있다.또한 멕시코 북부 접경지대에서 고성능 무기로 무장하고 불법적인 약물을 판매하는 갱단들 사이에서도 인간 친족과 고용된 범죄자과 함께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폭력적인 권고와 군대에 가까운 수준의 무장을 갖춘 채 그 지역 갱들과 '작은'전쟁을 벌이고 있다. 그들의 목표엔 포모리와 뒤틀린 인간 동료들을 포함한 윔의 수하들도 포함된다. 몇몇 윔의 수하인 갱단들도 마찬가지로 마약을 파는데, 이들이 파는 마약에는 영적인 독이 스며들어 있기에 이를 복용한 사람들은 점진적으로 반-인간 적인 윔의 수하가 되어가게 된다. 이러한 마약관련 인물이나 시설등을 공격함으로서, 랫킨들은 윔과의 전투에서 그들과의 방법으로 큰 공헌을 세우고 있다. 그로인해 가뜩이나 혼란스러운 지역에 더 큰 혼란을 불러일으키곤 하지만 랫킨들은 원래 '도시'와 '질서'로 대변되는 위버를 억제하는게 임무이니 신경쓰지 않고 몇몇 [[바스텟#s-8.2|발람]]들은 이를 그들의 활동을 덮을 만한 좋은 수단으로 삼고 있다. 지역의 가장 큰 범죄 조직들에는 꼭 랫킨과 발람이 포함되곤 하지만 고양이와 쥐의 관계인만큼, 둘의 동맹관계는 불편하기 그지 없다. 갱들과 엮이지 않는 비교적 깨끗한 승리도 있다. 맥시코의 몇몇 거대한 숲에서는 [[누위샤]]와 나가, 코락스들이 [[불법벌채]]로 부당한 이익을 챙기는 벌목꾼들을 사냥하거나 누위샤의 장난과 조롱으로 작업을 방해하고있다. 북극지방의 상황은 영 좋지 않다. 일단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 변화로 북극곰을 친족으로 삼는 구라흘들은 위기에 처해 있다. 따라서 이들은 종족의 유지를 위해 인간 친족에 더욱 기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북극지방의 다른 변신족들도 이와 비슷한 상황으로 유일하게 코락스 정도만 별 문제 없이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게다가 최근들어 각국이 북극의 자원개발을 탐내는 등 개발의 조짐이 보이기 때문에 상황이 영 좋지 않다 .이런저런 광산 및 채굴작업이 진행되려 하고 있고, 포모리와 베인의 숫자가 늘어나고 있다. 중남미의 변신족들은 윔의 수하, 인간 개발업자들, 정글의 파괴 그리고 가루우들의 침입에 이르기까지 모든 방면에서 싸우고 있다. 때문에 이 지역에서는 벌목꾼, 포모리, 베인 같은 윔의 세력과, 가루우, 그리고 토착 변신족들의 삼파전이 종종 벌어지곤 한다. 이 곳의 모콜레들은 므네시스 속의 생물학 지식을 이용해 마약을 대량 재배하여 시장에 염가로 풀어 마약 카르텔들의 수입을 막아버리기도 하며, 바스텟과 팀을 이루어 펜텍스 등을 직접 족치고 다니기도 한다. 바스텟 브리드북의 권두만화에서 정글전투에 익숙치 않은 가루우들이 포모리와 BSD등으로 이루어진 펜텍스의 부대에게 고전을 면치 못할때 바스텟 한명과 모콜레 한명이 나타나 펜텍스의 병력을 간단히 몰살시키고, 유일하게 살아남았던 가루우는 모콜레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리타이어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