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변양균 (문단 편집) == [[신정아]] 스캔들과 그 이후 == 그러나 [[2007년]], [[신정아]] 큐레이터와의 [[불륜]] 스캔들 및 [[직권남용]] 혐의로 구속 수감되었다. [[2009년]] 1월, [[대법원]]에 의해 직권남용으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그리고 사회봉사 160시간에 처해졌다. 개인 사찰인 흥덕사[* [[동국대학교]]에서 [[신정아]]를 비호하던 동국대 이사장 영배 승려가 주지로 있던 사찰. [[http://www.nocutnews.co.kr/news/351421#csidxae9754bb6be50a6ac480f4a7070f2fb|#]]]에 특별교부세가 배정되도록 압력을 넣은 혐의가 인정되었기 때문. 나머지 혐의[* 신정아가 근무하던 성곡미술관에 재정 지원을 하도록 요구한 혐의, 그리고 김석원의 사면 복권 대가로 3억 원을 받았다느니, 주거용 호텔 비용이 뇌물이라느니 하는 혐의들.]에 대해선 무죄 판결을 받았다. 이 사건으로 인해 그에게는 '''[[신정아]]의 남자''', '''똥아저씨'''[* 성이 변([[卞]])씨인데, 卞의 음이 [[배설물]]을 뜻하는 [[便]]과 같아서 생긴 것으로 보이며, 신정아가 붙인 별명이라고 한다(...).]라는 치욕스러운 [[별명]]이 붙어버렸다. 그 후 국내 중견 기업인 (주)옵티스 회장을 역임하면서 쏠리드 - 옵티스 컨소시엄을 결성해 국내 3대 휴대폰 기업인 [[팬텍]]의 인수를 추진하였다. 현재는 경제정책 평론가이자 정보통신기술 벤처기업을 발굴·투자하는 중견 창업투자사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의 회장으로 일하고 있다. 다만, 일종의 얼굴마담이라는 설도 있다. [[2017년]]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후, 문재인 1기 경제팀에 발탁된 주요 관료들이 ‘변양균 라인’이라는 이야기가 공공연하게 떠돌았다. 청와대 정책실장 시절, 비서실장이었던 문재인과 호흡이 잘 맞았는데, 그 인연 덕분인지 문재인 1기 경제팀에 그와 가까운 인사들([[김동연]] [[경제부총리]],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이정도]] 청와대총무비서관 등)이 요직에 대거 등용되었던 것. 물론 본인이 직접 앞에 나서지는 않았지만, 이로써 문재인 정부에서도 막강한 위상을 보여준 셈이 되었다. [[2017년]] [[6월 19일]] [[문재인 정부]] 출범에 맞춰 우리나라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정책제언을 담은 책 ‘경제철학의 전환’을 출간했다. 갈수록 깊은 수렁에 빠져들고 있는 저성장의 늪에서 벗어나려면 수십 년간 우리나라 경제정책의 골간을 이뤘던 ‘[[케인즈주의]](금융ㆍ재정확대를 통한 수요창출)’에서 벗어나 이제는 ‘[[슘페터]]주의(공급 혁신)’로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는 게 책의 요지.[[http://v.media.daum.net/v/20170619192943027|#]] 그를 위한 실천방법으로서 네 가지 자유(노동, 토지, 투자, 왕래)를 제시하였다. 가히 전방위적인 혁명적 규제완화론.[[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7072111005&code=990100&utm_campaign=share_btn_click&utm_source=facebook&utm_medium=social_share&utm_content=khan_view#csidx6e3264b9a84a189964e4684d2708380|#]] 물론 단지 규제완화만은 아니고 국민기본수요의 충족 등 그것을 감당할 수 있는 조건 또는 패키지딜을 제시하였다. [[2022년]] [[7월 14일]], [[윤석열]] [[대한민국 대통령]]의 경제고문으로 위촉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윤석열 대통령은 신정아 사건이 터졌을 때 [[대검찰청]] 중수부 검사로서 수사에 참여했었다. [[https://www.fnnews.com/news/202207150007578808|#]] 변양균은 같은 날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윤 대통령이 제 저서인 '경제철학의 전환'이라는 책을 두 번이나 읽었던 것으로 안다"며 "제 책이 이번 인사의 중요한 이유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218831?sid=10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