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겸/방송일지 (문단 편집) == 2016년 == 듀오가 안되는 시스템으로 인해 가장 손해를 보게 되는 BJ가 되었다. --충신 4명 부른다 카더라-- 그리고 플레승격전에 눈썹을 걸고 부캐 솔랭을 돌리다가 귀신같은 연패로 눈썹을 날려먹었다. 최근에는 퇴물이나 다름없어서 시청자도 1000명을 겨우 넘기는 정도.하지만 가끔 던파방송을 하면 5000명 이상으로 늘어나는데 이유는 불명. 2016.2.6일 기준으로 본캐 '삿스가 GBK'는 실버1 부캐 '속도는곧무게'는 골드4이다. 듀오가 없으니 본실력이 나오는 듯. 사실상 이 근방에서 티어가 굳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던파로 다시 복귀하려는 것인지 로오레 하나에만 현금 200만원 어치를 쏟아부었다. 목표는 14증폭이었지만 최고 13증폭에서 날려먹은 이후로 11을 넘는게 없었다. 이게 2월 7일 저녁부터 2월 8일 새벽까지 단 하루 새에 벌어진 일이다. ~~그리고 장사꾼 한손의가완귀는 1억이상 벌었다고 카더라~~ 오랜만의 던파에도 반가워 하는 던파 유저들과 --귀신이나 걸스데이 크리쳐 음성 어그로는 덤(...)-- 청자 호응에 그동안 던파 비제이 3대장 이라는 에어비스 당근로그 김현도 같은 비제이의 청자수를 단번에 압도하는 위엄을 보인다.--던파왕-- 커뮤니티 반응도 역시 보겸이는 던파를 하는게 제일 재밌다는 등 평도 좋은편.[* 이는 김보겸 본인도 인정한 사실이다. 비판 항목이나 윗글 처럼 다시 던파를 시작하기 전에는 계속 빠져나가는 시청자에 항상 분위기 험악했던 시청자 게시판과 퇴물 등의 채팅에 본인도 많은 생각을 한듯, 그래서 다시 시작한 던파인데 2년 전에 접었음에도 다시 빠르게 충전 되는 던파 시청자에 시청자도 1만명을 넘게 찍으며 랭킹도 대폭 상승하고 방송 분위기도 체감이 올정도로 매우 좋아 졌다는 말을 한다. 돌아오자 반가워 하고 도와주는 던파 유저들과, 본인은 자신에게 필요없는 아이템은 헐값에 팔거나 그냥 기부하고 유저들에게 도움을 받아 증폭을 하는등 이전 처럼 다시 훈훈한 모습을 보인다.] 아무래도 롤만으로는 힘이 부치는지, GTA,원피스 토론 등의 콘텐츠를 추가했다. GTA는 보겸 맞나 할정도로 신랄한 컨을 보이는데, 3D 울렁증 때문인지 많이 하지는 않는다. 현 시점에서는 그냥 접었다고 봐도 무관한 상황이었지만, 최근에 시청자들을 동원하며 다시 시작했다. 원피스 토론은 처음엔 자잘한 설정오류로 까였으나, 지금은 어느정도 괜찮은 방송도 꽤 하는편. 주로 이 이유는 보겸은 애니를 보고 토론을 했는데, 애니는 원작과는 달리 오리지널 장면이 있고,이 장면들을 주제로 삼거나 언급한 적이 처음엔 많아서 '난 이사람이 원피스를 제대로 보고 말하는지 모르겠다.'라는 언성이 컸다. 그래서인지 최근에는 피규어 리뷰와 원피스 썰의 비중이 반반이다. 이쪽 분야를 방송으로 사용한 BJ가 없다는 점을 생각하면 나름 신선한 접근. 실제로 왠만한 롤 영상보다 원피스 영상에 관심이 더 쏠리는 경우가 많다. 거의 매일 헬을 돌고 있는데 잡템이나 초대장은 그냥 줍기 싫어서 버리고 슈아포를 사용하고 헬을 도는 기행을 보여준다(...). 더군다나 3월 5일까지 14증폭 로오레를 여전히 가지 못하고 있다. 지금까지 현금만 무려 2천 5백만원(...) 이렇다보니 중간에 빡종도 있었다. 던파를 시작하며 오전 3시경에도 시청자수만 1만이 넘는 호황을 다시 누리는 중. 유투브 하이라이트 영상에도 던파 영상이 보이는 경우도 있다. 이러던 와중 '''고소 사건'''이 터졌는데,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보겸은 코르키가 탑을 가겠다고 해서 미드 갱플을 했는데, 초반에는 그럭저럭 하다가 팀원과 보겸덕에, 평소 같은 망한판이 돼 가던 와중. 코르키가 보겸에게 문상을 사준다면 던지지 않겠다고 강요를 하고, 이에 보겸은 자기가 --보처랜드-- 게임 할때마다 20000원씩 내야되냐, 이게 무슨 유료 게임이냐 등의 말을 하고, 경찰서에 전화해서 이런게 고소 가능하다는 사실을 듣게된다. --그와중에 보겸 편으로 태새전환을 하는 알리스타가 일품이다.--[* 코르키를 옹호하면서 보겸에게 온갖 욕을 하더니 고소얘기를 듣자마자 자기는 욕 안했다며 보겸편으로 돌아섰다.] 코르키는 자기가 언제 그랬냐는듯이 빼자 기가 찬 보겸은 이에 '''고소'''하겠다고 선전포고를 하고 이 영상을 유투브 채널에 올리게 된다. --생각해보면 본인도 2015년 셧다운제 어긴 중딩과 듀오를 하긴했다.-- 다만 이후 반응을 보면 그냥 경고 수준에서한 말인듯 했는데.... 현재 시청자들의 평가는 '''초심 복귀'''. 실제 보겸 유투브에서도 이걸 밀어주고 있다. 현재 골4로 곧 실버 강등을 눈앞에 두고 있고, 샷건, 극혐스러운 플레이등 과거의 행적들을 어느정도 되찾고 있는중. 그리고 결국 실버에 돌아왔다. --드디어 속차렸구나-- --이제 대리듀오 같은것만 하지 않으면 완벽 복귀-- 3월 3일 중국으로 이직한 마린의 닉네임을 얻었다 결국 피파온라인3 을 시작했는데 처음이라 답답한 모습을 많이 보였다. 하지만 뽑기에서 박지성이 나오는 것 등 현질에서는 재미를 보장했고. 시청자들은 --역시-- 보겸은 현질과 극혐이 동반해야 재밌다는 평을 내렸다. 3월 19일 던파방송으로 로오레 14증폭을 만들어 보겠다고 했다. 본인입으로는 이번이 마지막이고 실패하면 캐삭을 하거나 도인비에게 계정을 양도하겠다고 하였으나 다행히 그런 일은 벌어지지 않았다. 물론 증폭에 성공했다는 얘긴 아니다(...)~~13→14증폭 20번째 실패 중~~[* 노림수가 단지 방송콘텐츠와 마케팅인지, 정말 14증 로오레를 가지고 싶어서인지, 아니면 둘다인지는 알 수 없으나, 비싸면서 효과적인 홍보라는 것 하나만은 틀림없다. 던파가 고강 효율이 상당히 떨어졌단 점에서 무기 증폭 하나에 현금 수천만원 어치는 과투자 내지 낭비. 또한 로오레는 모든 스킬을 올 커맨드로 플레이해야하는 최고난이도 무기라는 점을 볼 때, 보겸이가 그 성능을 3분의 1이라도 끌어낼지 회의적이다. 결국 남는건 방송용 콘텐츠와 홍보용도인데 이게 잘 먹혀 다시 많은 시청자를 끌어모으는 중.] 올해에도 챌린저를 초청해 한 챔피언을 연마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시청자들은 긍정적으로 보는편, 아예 데스티니를~~중국에서~~ 다시 대려오라는 의견도 있다. 최근 보투브에 '못하는 남자'시리즈가 올라왔는데, [[캐서린(게임)|캐서린]]을 시작했는데 첫 스테이지도 클리어 하지 못하고 3시간 만에 접는 극혐 플레이를 보였다.~~관리자의 자막드립이 일품이다.~~ 4월 17일 데스티니가 방송에 재출현했다! 유튜브와 아프리카 할 것 없이 경사가 났었다. 4월 22일 원피스 버닝블러드 게임을 했는데, 청자들의 평은 '''캐서린의 재림'''~~그리고 최강의 버기와 졸렬왕 흰수염~~ 4월 29일 두번째 '''고소 사건'''이 터졌다. 앞에 저술된 고소 사건과 다른 점은 '''유튜브,아프리카 시청자들도 하나되어 밀어주고 있다는 것.''' 평소처럼 망한 판이 돼 가던 와중, 0/4/0을 한 야스오가 보겸 탓을 하며 '''너 니 엄마 잘때 죽였지?'''라는 패드립을 치고, 이때부터 보겸은 고소에 대해 생각했다. 그리고 보겸이라는 것을 알게되자 보겸의 이름을 거론[* 실명을 거론함으로 인해 '[[피해자 특정성|특정성]]'이 확인되므로 이는 야스오의 확실한 자폭행위였다. 공연성이랑 모욕감에 대해선 굳이 설명을 하지 않겠다.]하며 패드립을 치기 시작했고, 보겸은 이후 고소하겠다고 선언한다.[* 전에도 고소를 통해 200만원을 받았다고 했는데, 앞에 언급된 사건인듯.] 일단 다음주에 고소하겠다고 유투브 관리자를 통해 밝혔다. 후일담으로 밝히길 기각되었다고. 5월 1일 라스트 오브 어스를 플레이 했다. 5월 2일 서울강남경찰서에서 usb로 추정되는 물건을 들고 인증샷을 남겼다. 위에 서술된 야스오에 대한 고소 접수를 하러 간 것으로 보인다. 5월 19일 '''~~드디어~~ 영원한 고향 실버에 귀환했다!''' 유투브에서는 '''실버 주민들이 '태생부터 실버' 김보겸의 귀향을 환영하고 있다'''라고 함으로 확인 사살, 이제 14년 시절의 인성과 컨을 다시 가지게 되었다. ~~리얼 초심복귀~~ 5월 22일자 방송에서 탑베인으로 플레이할때 상대 나르에게 실버3 클라스라며 실버1부심을 부리는 멘트를 날렸다 ~~네다실~~ 5월 23일 실버2로 강등당했고 그 와중 시비가 붙은 적팀 케이틀린과 펄스건 걸고 미드빵을 했지만 졌다. 놀랍게도 상대방은 실버4였다. 5월 27일 실버3으로 강등 ~~꽉 잡아!!! 내려간다!!!~~ 5월 28일 실버4로 강등 ~~브론즈 귀향의 날이 얼마 안남았다~~ 워낙 순식간에 연패를 거듭하면서 강등이 되고있는만큼 일부로 패배를 유도한다는 '''주작'''의혹이 생기고 있다. 슈퍼플레이를 보여주다가도 언제 그런모습을 보여준건지 기억안날정도로 더티한 플레이와 예능방송으로 가고있기 때문이다. 유리했던 경기를 지거나 불리했던 경기를 이길경우 레전드 방송이되는 만큼 컨셉을 이걸로 잡았다는 추측도 있다.~~실제로 KDA를 보면 이걸지네? 이야기가 나올만한 상황이 많다~~ 최근 대세 게임인 [[오버워치]]를 시작했는데, 맥크리와 트레이서로 열심히 맵 탐방을(...) 다니다가 최근에는 겐지만 하고 있다. ~~물론 실력은..~~ 남자는 가오가 있어야 한다면서 힐러와 탱커는 절대 안하고 죽어라 공격군 캐릭터만 선택하고 있는데, 눈이 뽑히는듯한 3d게임 실력은 여전하고, 그 중에서도 [[겐트위한|트레이서와 겐지로는 독보적인 목불인견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암세포를 매일매일 키우고 있다. 바닥을 치다못해 바닥을 파고들어가는 조준능력은 물론이고 거점점령에 대한 이해도도 전혀 없는데다, 팀원들과 따로 떨어져서 역주행을 하며 아군에게 총탄과 표창을 난사하는 모습에 시청자들은 매일같이 가슴을 치고 있다. 힐러랑 탱커를 본인이 직접 하기보다는, 메르시같은 전담힐러 한명을 데리고다니며[* 전담힐러를 데리고 다니는 이러한 방식으로 인해 보겸은 레벨 50이 넘도록 헬스팩의 위치를 정확하게 모르고 있다. 게임플레이를 하는 도중 빈사상태임에도 불구하고 헬스팩을 찾으러 돌아다니는 것이 아니라 힐러에게 힐을 받을 때까지 체력회복을 하지를 않다 보니 데스수는 쌓여만 가게 된다.] 소위 간지나는 캐릭터들로 상대편을 멋지게 도륙내고 싶어하는데~~한마디로 전형적인 충의 사고방식~~, 현실에서는 탱커보다 못한 데미지량을 기록하며 상대팀 플레이어들에게 머리통이 깨져 나뒹구는 모습이 주요 재미포인트. 동시에 보황의 이름에 걸맞는 미친듯한 과금 전리품상자깡, 그리고 조금씩이지만 늘어가는 게임실력을 보면서 시청자들도 함께 욕하면서 박수를 쳐주는 익숙한 광경이 재현되고 있다. 최근에는 솔저76을 추천받고 주로 플레이하는데, 이전까지 맵 구석구석을 본인 시체로 닦고다니던 모습에서 한결 나아져서 최소한 꾸역꾸역 상대방에게 총탄을 쏘는 정도까지는 발전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재미를 위해 조작하는게 아니냐고 의심할 정도로 눈뜨고 볼 수 없는 플레이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연신 터져나오며, 같이 게임을 돌리며 힐러선택을 강요받던 시청자가 너무 답답한 나머지 보겸의 상대팀으로 들어가서 허둥대는 보겸을 무참히 때려잡는 모습은 가히 일품. 게임이 끝날때마다 나오는 POTG에 대한 애착이 매우 강한데, POTG의 주인공이 되고싶어하는 보겸의 마음과는 달리, 항상 총탄에 학살당하는 명품조연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시청자들에게 소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보겸 본인은 나름대로 오버워치를 장기적인 콘텐츠로 생각하고 진지하고 열심히 게임에 임하는 중. 여러가지 관련콘텐츠를 구상중인것 같은데 그 귀추가 주목된다. 6월 어느날 다양한 게임을 섭렵하는 BJ가 되겠다면서 순애물 미연시게임 [[Lucy -그녀가 바라던 것-]]을 시작했다. 루시를 제외하고 모든캐릭터 대사들을 생동감있게 읽어가며 플레이하며~~그러고 몇대사에 훈수을 두기도했다~~ 많은 시청자들의 지지를 얻었다. 또 진행도중 블루스크린이 나와도 그는 포기하지 않았다. 또 엔딩을본후 모든엔딩과 모든업적을 기록했다. 유튜브에도 방송한게 올려져있지만 중간에 끓어졌다고 알수있는데, 이유는 아마 제작자가 스팀메일으로 방송한거 유튜브에 올리지말라고 한듯하다. 6월 22일 '''컨셉,주작방송'''에 대한 해명을 했는데 한 시청자가 "보겸이형은 갱플,트페만 하면 플레는 갈 실력[* 갱플랭크로 3화약통은 아직도 건재하나 삼위일체가 치명이 재감으로 바뀌면서 힘이 빠진상태다. 트페는 보겸이의 단점인 cs못먹는걸 로밍으로 커버가 가능하기에 어느정도 일리는 있는말이다.]인데 왜 컨셉잡고 mmr1000점대에 있는거냐?" 라는 질문에 시즌6 골드에 있을때 '''퍼지'''[* 보겸과 같이 듀오하던 유저도 '형은 괜찮은데 퍼지같은 애랑 자꾸 듀오하니까 떨어지는거다' 라고 말할정도로 충신 듀오들 중에서 약한 유저다.]와 듀오해서 '''2승20패'''를 하고나서 멘탈도 나가고 예전처럼 잘 안된다고 했다. 그렇다고 빡겜해서 올라가면 버스탔다고 비판하는 사람들이 있다고했다. 그리고 다음판 보플랭크를 해서 12/10/10을 하면서 졌다. 그 다음판은 보페를 해서 7/5/15로 승리했다. 6월 27일 추억의 오락실게임 메탈슬러그1,2,3를 하면서 더 다양한 방송콘텐츠를 시도했다. 그런데 우리가 아는 원코인클리어가 아닌 [[켠김에 왕까지]]다. 너무 잘해서 집중하게되는게 아닌 너무 못해서 몇번이나 죽나 보게되는게 웃음포인트다. 4000명가량 시청 매우 신선했다는평 7월 이후로 LOL은 던전앤파이터처럼 서브게임으로 하고 메인게임을 오버워치로 변경했다. 방송 패턴을 보면 방송시작=>1시간소통=>다향한 게임,미연시,원피스등등 콘텐츠=>오버워치or방종=>방종으로 바뀌었다. 보통 마지막에는 오버워치를 하다가 방종하며 앞 콘텐츠가 길어질경우 오버워치는 생략하고 방종한다. 본인 스스로도 LOL이 망해가는 분위기라서 안하는건 맞다고 언급했다. 7월 5일 오버워치 경쟁전에서 점수 20점을 달성했다!! 이는 하위 0.0003%에 해당하는수준으로 게임을 보면 정말 고의라고밖에 볼 수 없는 눈썩 플레이가 쏟아진다. 로드호그의 처참한 그랩 명중률이나 로드호그 궁을 자폭하는 디바 로봇에 쏘다가(...) 폭발에 휘말려서 죽거나 솔저로 적을 피해 도망가는게 도망가는 곳이 파라 궁극기 한복판이거나(...) 척 봐도 족히 7미터는 떨어져 있는 적에게 일단 섬광탄부터 던져서 스킬을 낭비하고 어쩌다 섬광탄을 맞춰도 난사는 봉인하고 좌클릭 평타 헛손질만 하다 방생하고 궁을 쓸 때 적이 보이는 위치에서 쓰는게 아니라 일단 궁을 쓴 후 '''적이 오길 기다리는''' 일명 '보크리', 위도우메이커로 저격을 도무지 맞추지 못해 위도우를 솔저처럼 쓰는 김보겸식 위도우메이커 [[솔저: 76|76]](...)전략 등의 믿을수 없는 플레이에 힙입어 아프리카 BJ 최초 경쟁전 10점대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중이다. 음성채팅금지라고들 알고 있는 건 사실 설정에서 M 키를 눌렀기에 마이크가 자동으로 오프되게 했기때문. --7월 25일 현재 해당 문제는 해결된 상황-- 결국 경쟁전 점수는 13~16점 사이를 오가고 있다. 오버워치 방송을 처음 시작했을 때, 아프리카에 오버워치를 검색해도 김보겸이 잘 안 떠서 시청자 수가 적었지만(적었다해도 잘나오는편이긴했다), 현재는 극천상계(극심해) 방송의 대표주자이며 솔큐만으로10000명도 찍을정도로 흥하는 중이다. (제2의 전성기맞이중) 해당 점수대에 사람들이 워낙 적어서 한번 만나는 사람은 계속 만나게 되는 것이 백미(...) 극심해라서 별 경관을 다 볼 수 있다. 7월 18일부터 진행되는 [[kt GiGA LEGENDS MATCH OVERWATCH BJ리그]]에 나가게 되었다. 8월 13일에는 feed and grow: fish를 플레이 했는데, 초반엔 인공지능 육식 물고기에 잡아 먹히는 등 약간 헤메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심해왕이란 별명에 걸맞게 가장 약한 물고기인 비보스를 제법 크게 성장시키더니, 이윽고 더 비싸고 강한 물고기인 랩터들과 벌어진 패싸움에서 비보스 동족들을 이끌며 [[상하관계(원피스)|상하관계]]를 이겨낸 캐리극을 선보여 [[에드워드 뉴게이트|보수염]], 혹은 [[흰 수염 해적단|보야지, 보버지]]라는 칭송을 받았으나...~~신세계~~ 바다로 나가서는 별 힘을 못 쓰고 잡아먹히기만을 반복해 [[이스트 블루]]급이라는게 드러났다.(...) 다만 딱 한번 비보스를 무려 56레벨까지 성장시켜[* 이 정도 레벨에선 랩터같은 소형 어류들은 굳이 사냥할 것도 없이 입만 갖다대도 자동으로 섭취되며, 한 서너번 물어뜯으면 상어도 비명횡사하는데다 무엇보다 상어의 서너배는 되는 듯한 어마어마한 거체가 된다. 참고로 비보스는 상어나 악어같은게 아니라 비늘이 달린 그냥 좀 험상궃게 생긴 물고기다. '''상어보다 큰 피라냐를 상상해보라.''' 보겸이가 민물에 살던 시절 랩터와의 패싸움을 캐리했을때 레벨이 10이 채 안됐었다. 애초에 보겸이가 25렙을 넘어간 시점부터 보겸이를 상대로 1대1로 이길 수 있었던 생물은 바다에 존재하지 않았다.][* 게다가 바다의 지배자가 된 보겸이의 힘을 등에 업은 인공지능 비보스 동족들도 보겸이와 비교할 수 있을만큼 거대해져 상어가 거의 멸종위기에 몰렸었다. 비보스가 이 게임의 잡몹 포지션이라서 인구수가 어마어마 하다는걸 생각해보면 가히 환경 재앙.] 저렙 시절 시달렸던 상어들을 땅콩 까먹듯 잡아먹는 바다의 패자가 되었다. 근데 조작 실수로 초기화 되어버렸다. 8월 15일 [[kt GiGA LEGENDS MATCH OVERWATCH BJ리그]] 결승전에서 러너팀을 상대로 안타깝게 져서 준우승을했다. 준우승 상금은 600만원이라고. 경기 후 방송에 팀원 전원을 초대해 푸짐한 식사를 대접하였다. 훈훈한 엔딩이 일품. 8월 20일 평소 자신을 저격하던 저격수들을 모아 저격수 VS 유저들 도장깨기 콘텐츠를 했는데, 저격수들의 숨겨진 실력을 보고 같이 해설을 진행한 밈재와 함께 " 내가 이런 애들 상대로 비볐단말이야? " 하며 경악해 하는 모습이 재미 포인트 그리고 도장깨기 종료 후 저격수들이 본인들의 실제 점수를 공개했는데 전원이 60점 후반~ 80점 초반 사이에 분포해있다는 것이 드러났다. 8월 27일 오랜만에 [[리그 오브 레전드]]를 플레이했다. 탑 [[말파이트]]로 라인전은 그럭저럭 했고 한타 때 '''4인궁'''을 터뜨리는 등 ~~보겸답지 않은~~ 괜찮은 플레이들을 보여주었으나 아쉽게 패배하였다. 그리고 처음으로 방송에서 [[스타크래프트]]를 플레이했는데, 의외로 준수한 모습을 보여준 탓에 '''방송인생 4년만에 인생게임 발견''', '''[[철구(인터넷 방송인)|철구]]보다 낫다(...)''' [* 다만 이 말은 걸러 들어야 할 필요가 있는게 철구는 전성기 때 내로라하는 선수들을 관광시킬 정도의 실력을 갖고 있던 프로게이머였다.]라는 말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돌고 있다. 확실히 이전까지 해왔던 게임들의 플레이와 비교하면 상당히 잘하는 것으로 보인다. 8월 28일 농부 복장을 하고 트랙터 모는 게임을 할거라 했으나 한 유저가 대리강화를 맡기며 급 강화 & 도박 방송이 시작되었다. 강화한 아이템은 +12 베이시스 마스터, +16 테이다 메사커(차힘), +17 베이시스 마스터(차힘)이다. 강화 전 구걸을 통해 1억골드를 벌었다. 제물용으로 넣은 +12 베이시스 마스터는 터졌으며 그 다음 테이다 메사커는 '''+17강이 성공했다'''. 하지만 +17 베이시스 마스터는 터져버렸다. 물론 곧 90제가 풀리는 이상 똥템이 될 무기였지만 보조장비는 17강에 차원의 힘이 붙어 스텟이 어마어마했다. 대리강화를 맡긴 유저는 보조장비마저 18강을 가자고 했지만 보겸이는 '그만해 임마'라며 자물쇠를 잠갔다. 강화대란 후 보겸이는 보테크로 돈을 불려주겠다며 칭호도박과 오라 갈갈이를 시작했다. 갈갈이는 망했고 칭호는 본전 위아래로 왔다갔다 했으나 결국 망했다. 계정 주인이 계정을 돌려받은 후 보조장비도 터트렸다고 한다. 8월 30일 다시 [[리그 오브 레전드]]를 플레이했다. 플레이한 챔피언은 [[베인(리그 오브 레전드)|베인]]. 얼마 전 했던 말파이트와 비슷하게 눈썩 플레이는 거의 나오지 않았으며 라인전을 무난하게 이긴 건 물론 잠깐 무리하기는 했지만 한타를 뒤집는 등 롤방송이 메인일 때 보다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결과는 17/7/8 승리. 같은 날 [[슈퍼스타 K|비벼스타 K]](...)라는 콘텐츠도 진행했다. 1차 예선에서 12개의 합성곡들이 올라왔고 그 중 한 곡을 뽑았다. 그런데 유튜브에 업로드 된 지 몇시간이 지나지 않았는데 삭제되었다. 아마도 음원을 송출하는 과정에서 저작권 문제에 걸린듯. 8월 31일 비벼스타 K가 다시 올라왔다. 총 12개의 곡이 올라왔는데, 다들 하나같이 '''재능낭비'''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실제로 1차예선 1위를 한 음원인 '보겸 원핸드 리믹스'는 보겸 오리지널 음원 소스 + 밈재 보이스 + 소풍왔니 음원 소스를 [[적절하다|적절하게]] 버무려진 유저 개인 창작 비트로 만들어진 독창적인 음원으로 극찬을 받았다. 아마도 1차예선이라는 걸 봐서 몇번 더 할것으로 보이는 콘텐츠다. 같은 날 [[이영호]]와의 스타크래프트 대결도 펼쳤다. 총 2번 경기했고 결과는 당연히 보겸의 2연패. 하지만 중간중간 보겸이 주도권을 잡고 우세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그래도 가장 잘하는 게임'임을 인증했다. 9월 1일 [[롤선생]]과 합방을 했다. [[KOO TV]] 시절의 이야기를 풀어놓거나 오리고기를 먹방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진행했다. 9월 2일에는 [[던파]] 강화를 위해 즉석에서 현금 100만원(!)을 현질하고 강화를 시도했지만 그놈의 강화법칙 때문에 방송 중간에 다 날려먹었다(...) 9월 3일 [[김봉준]]과 피규어 50만원어치 + 별풍 5000개빵 [[오버워치]] 1대1을 진행했다. 결과는 무승부. 피규어는 봉준이 가져가고 별풍은 보겸이 가져갔다. 9월 4일 [[삼시세끼|보겸세끼(...)]]라는 콘텐츠를 진행했다. 추억의 간식인 달고나를 만들었는데, 보겸은 물론이고 조수로 나온 짬식이도 어떻게 만드는 지 몰라 난관을 겪었다. 9월 21일 [[뉴스데스크|컹스데스크(...)]]라는 새로운 콘텐츠를 진행했다. 그 주에 있었던 다양한 분야의 소식들을 브리핑하거나 시청자들의 제보를 읽어주는데, 하필 첫 제보가 '''이름이 김보겸이라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봐요'''라는 제목을 가진 제보였다. '전국의 모든' 김보겸의 대표 이미지를 만든 보겸의 입장에서는 그를 안쓰럽게 여기기도 했지만 제보 말미에 '보겸님은 브론즈처럼 생겼어요'라는 문단 때문에 보겸을 빡치게 한다(...) 그리고 짬식이에게 제보자 김보겸 번호를 남겨두라는 말과 함께 '직접 찾아가서 죽빵을 선사하겠다'는 농담을 했다. 9월 22일 컹스데스크를 또 진행했다. 방송국 게시판에 '사연 신청글'이 공지로 올라와있는 걸 봐선 아예 고정 콘텐츠로 밀고 나가려고 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의 컹스데스크에서는 9월 23일날 예정되어있던 금융권 파업, 번지점프 추락사고, [[허경영]] 대선출마 선언 등의 시사소식으로 채워졌고, 시청자 사연은 알콜중독자 아버지와 외간남자와 바람나 집을 떠난 어머니가 있는 콩가루 집안에서 20년동안 살아간 한 시청자의 안쓰러운 사연이었다. 사연을 모두 읽고 숙연해진 보겸은 사연을 보내준 시청자에게 제보자와 제보자 가족들이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소갈비 세트를 보내주겠다고 약속했다. ~~보황~~ 10월 30일 나는 BJ이다에 출현했는데, 집 소개를 하고 고향에도 내려가 보겸의 어머니를 만나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최근 [[아프리카TV 갑질 논란]]으로 인해 아프리카 방송계가 술렁이고 있는데, 아직까지 별 반응을 안보이고 있는데다가, 아프리카에서 주관한 다큐멘터리까지 찍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팬들은 '어차피 올 한해 노력을 많이 했으니 대상 받을 때까지 일해도 좋다' 라는 우호적인 시선으로 봐주고 있다. '''물론, 대상 이후에는 아프리카를 떠나야 한다는 것에는 이견이 없다.'''[* 다만 보겸의 입장으로서는 현재 아프리카를 떠난다는 것이 애매한 상황일 수 있다. 비록 오버워치 전문 방송인이라고는 하나, 사실상 보겸은 이제 종합 콘텐츠 방송인이 되었다. 오버워치 뿐만이 아니라 다른 게임은 물론 먹방, 야외방송,원피스 방송 등 다양한 콘텐츠를 방송하고 있는 보겸에게 게임위주의 방송이 진행되는데다가 게임을 바꿀 때마다 매번 카테고리를 바꿔줘야 하는 트위치는 불편할 수 있다. 또 유튜브로 진행하기에는 유튜브 라이브 시스템이 아직까지는 불편한 점이 많고, 생방송에 들어오는 방법이 트위치보다도 더 불편하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지금 당장 옮기지는 않으리라고 생각된다. 여담이지만 방송중 '''트위치가 제일 싫다''' 라고 고함을 지른 적이 있는데, 트위치에게 연속으로 저격당하고 지른 소리지 딱히 방송 트위치를 저격한 발언은 아니다.(...) ] 11월 11일 소풍왔니와 롤 듀오방송을 했다. 둘 다 브론즈 현지인 실력이라 보는 사람들이 다 답답할 정도(...) 다만 몇달 전에도 같이 방송을 한 덕분에 재미있게 진행했다는 평가가 다수. 11월 25일 켠김에 왕까지 컨셉으로 고전게임 [[원더보이]]를 플레이 했다. 허나 익히 알려진 보겸의 게임실력답게 원더보이에서 플레이어가 어떻게 죽을 수 있는지를 모두 보여주었다. 역대급 발암콘텐츠 확정, 보르마무의 재림으로 같은 곳에서 몇십번씩 죽자, 결국 경기 참가 때문에 중도포기. 그러자 4시간동안 고통받던 시청자들은 환호하였다. 오락실 사장님을 함박웃음짓게 만들어주는 지갑전사의 명성을 다시 한번 보여주고 마무리. 11월 26일 [[국제전자센터]]에 가서 피규어 쇼핑 방송을 하였다. 평소 그의 씀씀이 답게 고가의 피규어를 여러개 구입하였고 그와중에 자신의 팬인 초등학생에게 피규어를 하나 선물해주기도 하였다. 그 뒤에 미슐랭 원스타를 받은 음식점에서 1인당 40만원 가량의 한정식을 먹으며 일명 보슐랭 가이드라 불리는 먹방을 찍었다. 끝난후에 집으로 돌아가서 자신의 과거 오버워치 팀원 [[미로]]와 현 팀원 BK BUNNY와 함께 오버워치 콘텐츠 방송을 하였다. 명훈, 학살, 버드링, Kruise 등 유명 오버워치 선수들과 1대1 매치를 하였고 그뒤엔 시청자들과 이벤트를 하였다. 11월 27일 오버워치 대회에서 해설을 맡는 [[용봉탕]]이랑 같이 아프리카TV 공식 방송인 심해탈출 오버워터를 진행하였다. 첫번째 게스트는 BJ서윤 11월 28일 부산에서 BJ[[감스트]]랑 제주항공 공식 방송을 진행하였다. 고된 일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로 올라온뒤 기어코 자신의 생방송을 진행하는 모습을 보였다. 11월 29일 심해탈출 오버워터 2편을 진행 하였다. 게스트는 [[꿀탱탱]] 11월 30일 원피스 피규어 리뷰를 한 뒤에 평소처럼 롤과 원피스 콘텐츠를 진행하였다. 12월 1일 낮에는 [[아이돌 마스터 플래티넘 스타즈]]와 스타 유즈맵을 플레이하였다. 밤에는 공식방송 오버워터 3편 (게스트[[세글자]])와 평소하던 탑10콘텐츠와 롤방송을 하였다. 12월 2일 심한 저격때문에 잠시 그만두었던 오버워치를 오랜만에 다시 시작하였다. 시즌3 배치를 보았는데 브론즈 465점이 나와(...) 시청자들을 경악하게하였다. 그뒤 한 경기를 승리하여 500점을 간신히 넘은 상태로 종료하였다. 12월 3일 [[메이플 스토리]] 전문 BJ인 [[세글자]]와 합방을 하였다. 둘이 좋은 케미를 보이며 시청자들을 빵빵 터트렸다. 2200만원이나 들였다는 보겸의 계정에 돈을 헛썼다며 구박하는 세글자의 모습이 압권. 강화 콘텐츠와 내기를 하였고 결국 보겸은 밀웜(...)을 먹어야만 했다. 12월 4일 고품격 미식 토크쇼 보슐랭 가이드를 진행, 인당 20만원 하는 일식 코스 요리를 먹었다. 12월 6일 공식방송 오버워터 4편을 진행하였다. 게스트는 [[미키스나]]. 이후 집에서 롤 프로게이머인 [[도인비]]와 합방을 하였다. 12월 7일 오버워치 올스타전 방송을 하였다. [[2016 오버워치 월드컵]] 국대 (에스카, 아르한, 미로, 준바, 류제홍, 타이롱)과 [[APEX]] 올스타 (버드링, 든세, 판커, 알람, 트와일라잇, 쿼터메인)가 대결을 하였으며 보겸이 직접 섭외했다고한다. 승리한팀에게는 상금 200만원을 걸었다. 보겸은 아프리카BJ 대상을 노리기 위해 많은 시청자를 끌어모아야하는 상황이고 자비로 큰 돈 써가며 진행하는 이벤트였기 때문에 [[트위치]]에서 방송하는 [[루나틱 하이]] 멤버들의 개인 방송을 금지하지 않을까하는 말이 돌았지만 방송을 켜도 되냐는 루나틱하이 팀원의 질문에 바로 허락을 하는 쿨한 모습을 보였다. 이벤트 자체는 재밌고 부드럽게 진행되었다. 해설은 보겸 자신과 [[용봉탕]]이 하였고 특히 옵저버를 맡은 GBK직원이 호평을 받았다. 5판 3선승제로 초반 국대팀이 매우 강세를 보여 처음 두판을 따냈다. 3:0으로 허무하게 끝나버리는 모습이 예상되어 올스타전에 공을 많이 들인 보겸을 매우 당황하게 만들었으나 올스타팀도 다시 맏받아쳐서 치열한 경기끝에 3:2로 국대팀이 승리하여 상금을 타게되었다.[* 오히려 [[APEX]] 결승전보다도 수준 높고 재미있는 경기였다는 평이 많이 나왔다.] 12월 12일 자신의 반려동물인 미정이와 애견 카페에서 야외방송을 진행했는데 시작하자마자 잔액부족 크리를 먹어 방송 시작한 지 1시간 만에 어쩔 수 없이 종료했다. 12월 15일 [[철구(인터넷 방송인)|철구]], [[감스트]]와 아프리카TV 공동대상을 수상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