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복면까왕 (문단 편집) == 악평 == 방영 직후 네티즌들의 반응은 [[영 좋지 않다]]. 일본 불매운동에 대해 맹목적으로 찬성하는 의견만 내보이면서 재미있지도 않고, 정치적으로도 편향되었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092691|#]],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20/2019082000039.html|#]][* 반대 입장의 윤형빈은 대사를 보면 중립에 가깝다.] 과거 [[용감한 녀석들]], [[민상토론]]으로 대표되는 코너들이 정치 소재로 화제를 모았지만, 그 이후로는 정치적 문제들이 개그 프로그램에서까지 언급되는 것을 더 이상은 보고 싶지 않다는 [[시청자]]들의 외면은 시청률 하락에도 영향을 끼쳤고, 여러가지 원인들이 합쳐져 [[리즈 시절]]에는 자그마치 21%이던 [[시청률]]이 [[2016년]]부터 [[시청률]]이 6%대로까지 추락하는 등 프로그램 자체가 존폐의 기로에 섰다. [[https://news.joins.com/article/22897545|#]] 결국 위기감을 느낀 개그콘서트가 스스로 2주간의 결방을 무릅쓰고 대대적인 개편을 추진한 것인데, 개편 직후 또 다시 이러한 정치적 이슈를 다루는 코너가 등장했다는 것은 개그 프로그램에 정치는 빠질 수 없다는 제작진의 고집을 엿볼 수 있다. 하지만 시청률은 오히려 6%대에서 5%대로 떨어졌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550264|#]] 거기다가 과거 [[동혁이 형]]이라는 정치 풍자 캐릭터로 인기를 끌었던 [[장동혁(코미디언)|장동혁]]이 출연했기 때문에 식상하다는 의견까지 제기되었고,[* 덤으로 윤형빈은 일부러 방청객의 분노를 유발한다는 점에서 [[왕비호]]의 재탕으로 보이기도 한다.] 일각에서는 개콘 전성기 시절의 [[두분토론]] 및 [[코미디빅리그]]의 [[사망토론]] 표절 코너라는 말도 나올 정도였다. 토론 형식의 시사 풍자를 지향했지만, 친정부 성향의 [[KBS]]가 과연 정부 비판을 얼마나 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우려도 있었다. 첫 방송의 경우 일본 불매운동에 대한 찬반토론이라지만, 반대 측에 선 윤형빈은 그저 극단적인 혐일이나 이중적인 태도에 대해서만 비판했을 뿐이다. 다만, 국민 여론 중 80% 이상이 호의적이기에 15%의 반대를 양측의 의견이라고 다루는 것이 사실상 힘든 일이긴 했다. 개그 프로그램은 당연히 대중 지향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다면 토론의 주제 선정부터가 잘못된 것이다. 중간에 난입한 강성범은 "썩어빠진 신문이 문제"라고 과격한 표현을 쓰면서 언론사명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10년도 더 된 조선일보 자전거 사은품 논란을 들고 나온 걸 보면 [[조선일보]]를 지칭할 가능성이 높다. 결국 코너는 악평 끝에 1회성으로 끝나고 말았다. 다만 같은 성향의 코너인 [[국제 유치원]]은 4주간 징하게 끌었다가 종영. [[분류:2019년 종영/개그콘서트 코너]][[분류:정치풍자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