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볼리비아 (문단 편집) === 스포츠 === 역대 최장기간 [[FIFA 월드컵]] 본선 무승 기록을 가진 국가이다. 1930년 제1회 월드컵에 출전한 이래 총 3회 월드컵 본선에 출전했지만, [[승리]]는 단 한번도 거두지 못했다. 무려 90년 이상의 무승 기록을 이어나가고 있는 셈이다.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1950년 월드컵]] 남미예선에서는 아르헨티나가 기권해서 자동진출하여 [[우루과이]]와 단 둘이서 당시 13강 조별리그의 유일한 경기를 치뤘을 때는 0-8로 아주 기가 막히게 털리기까지 했다. 그러다 [[1994 FIFA 월드컵 미국|1994년 월드컵]] 남미예선에서 홈 고지대에서 브라질을 2:0으로, 우루과이를 3:1로 격파하며, 아르헨티나를 제치고 남미예선 3위로 통과하여 1994년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였고, 피파랭킹 1위 & 디펜딩챔피언 독일과 개막전에서 0:1로 선전하고, 대한민국을 상대로도 0:0으로 방어하며 64년만에 첫 승점을 따냈다.[* 이 경기에서 따낸 승점 1점이 유일한 승점이다.] 그리고 마지막 스페인전에서도 1:3 첫 골을 뽑아냈다. 남미에선 그나마 월드컵을 단 한 번도 가 본 적이 없는 [[베네수엘라]] 보다는 낫다. 그래도 남미 국가답게 [[축구]]가 최고 [[인기]] 종목이며, 인구 대비 선수 비율도 꽤 높다. 또 까마득한 과거의 기록이기는 하지만, 자국에서 열린 [[코파 아메리카]]를 제패한 적도 있다. 이 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볼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항목 참조. 볼리비아 국대 축구팀은 [[안방 챔피언|안방불패]]의 위엄을 보여줄 때가 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에스타디오 에르난도 실레스]] 홈구장 자체가 해발 4천 미터에 가까운 초 고지대에 위치해 있고 [[죽음의 원정|원정팀들은 적응에 애를 먹기 때문]].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남미 예선에서 이들은 고산지대에 적응을 못해서 허우적대는 [[아르헨티나]]를 6-1로 개발살내는 이변을 연출해내기도 했다. 이 때 [[앙헬 디마리아]]는 경기 후 실신했고, [[리오넬 메시]]는 구토 증세를 보이기도 했다. 그리고 2011년 [[코파 아메리카]] 컵 개막전에서도 아르헨티나와 1:1 무승부를 기록하는 근성을 보여줬다. 이전 사례는 산동네여서 아르헨티나가 고생했다는 변명을 할 수 있을지 몰라도 2011년의 개막전은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벌인 승부였다. 하지만 지아무리 홈이라도 같은 [[콜롬비아|산동네]] [[에콰도르|친구들]]한테는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남미)|영 맥을 못 추는 편이다]]. 2015년 [[코파 아메리카]] 컵에서는 1승 1무 1패로 8강에 올랐다. 볼리비아가 [[코파 아메리카]] 컵에서 승리를 거둔 건 1997년 이후 처음이라고 한다. 2008년 [[K리그]] [[성남 일화]]에서 뛰었던 외국인 선수 [[후안 카를로스 아르세|아르체]][* [[본명]]은 후안 카를로스 아르세 후스티아노 Juan Carlos Arce Justiano][* ce는 스페인어서 '''세'''로 발음하기 때문에 원래대로라면 아르세가 맞는 발음.]가 볼리비아 대표팀 출신이었다. 현역 국대 멤버였음에도 K리그에서는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으며 최초 등록명을 '''아씨'''로 정했다가 팬들의 항의로 수정하는 해프닝만 남기고 떠났다. 남미에서 유일하게 [[올림픽 메달]]을 못딴 나라가 볼리비아다. 파라과이는 은메달이라도 땄는데, 이 나라는 아직도 어떠한 메달도 하나 못 땄다. 그래도 [[2010 싱가포르 청소년 하계올림픽|2010 청소년 올림픽]]에선 금메달 1개를 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