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두목 (문단 편집) == 기타 == [[손오공(마법천자문)|손오공]]을 ''''두목' '''혹은 ''''손오공 두목' '''으로 부른다.[* 영판에서도 ''''Captain' ''' 혹은 ''''Captain [[손오공(마법천자문)#여담|Son Ogong]]''''.] 비록 초반에 퇴장한 인물이지만 무척 친한 사이이자 사실상 가족이였던[* 삼장, 동자, 샤오 등도 아직 이 부두목과의 관계에는 미치지 못한 듯. 삼장은 손오공이 악몽 속에서 손오공이 부두목과 어울리고 있는 모습을 보고 손오공을 깨우는 걸 포기할 생각까지 했다.] 만큼 이후의 스토리는 그의 영향력이 적지 않으며 손오공에게는 부두목의 죽음이 큰 [[트라우마]]로 남은 모양이다. 이후에도 여러 번 언급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10권에서 십이신마 [[호킹]]에게 한 대사가 절정. "난 절대 포기 안 해!여기서 내가 도망가면, 무서워서 포기하면...토생원에게, 기장도사님께 할 말이 없잖아. '''미안한 마음엔 부두목 하나만 담아 둘래....'''"이 때문에 위에도 나와있듯이 손오공의 환상으로 여러번 등장했다. 또한 화과산의 옛 대장이었던 몽킹의 과거 이야기에도 잠깐 나오는데, 몽킹에게 똥 씹은 표정을 지은데다, 손오공이 몽킹을 날려버리는 광경에 아주 환호한다.[* 몽킹이 화과산에서 폭군 노릇을 부렸던 사실을 감안해 보면 몽킹은 대장 지질이 형편없는 인물이다.] 15권에 손오공이 용세태자에게서 혼세마왕이 샤오의 오빠임을 알게되자 회상에 죽어가던 부두목이 다시 나온다. 충격받은 손오공은 샤오에게 왜 진작 말 안해줬냐며 원망을 표출하는데, 역시나 이도 부두목의 죽음에 대한 트라우마가 작용될 가능성이 크다. 광명계의 지하 세계인 암흑계가 죽은 자들의 세상이라는 설정이 나오면서, 현재 부두목도 암흑계의 어딘가에 있지 않을까는 추측도 있으나 옥황계와 광명계의 저승세계는 서로 별개라는 설정이다. 즉 염라대왕의 저승은 옥황계 내부에 있는 생명이 죽으면 가는 장소이고, 암흑상제의 암흑계는 광명계 쪽의 저승. --반대로 자신을 죽인 [[천세태자|혼세마왕]]도 훗날 똑같이 [[온화천왕|자신의 가족을 잃어야만 했다]].-- 여담이지만, [[판타지 수학대전]]에 나오는 [[클레오(판타지 수학대전)|클레오]]과 매우 비슷하다. 둘 다 초반기에 등장하다가 마왕군 일행한테 크게 당해 2권에 죽었다는 점, 두 사람들의 죽음으로 인해 친구들인 [[손오공(마법천자문)|손오공]]과 [[라무(판타지 수학대전)|라무]]가 한 때 크게 멘붕했지만 나중에 지수와 염라대왕의 충고 및 일갈로 인해 정신을 차리고 나중에 크게 성장하여 마왕군들을 무찔렀다는 점들을 통해 알 수 있다. 비밀의 사전에서는 부모가 두목이 될 수 없다고 '''이름을 부두목'''이라 지었다고 한다. 즉, 본명이 부두목.[* 영문판에서도 본명이''' Vice Captain'''일 수 있다.] 본인은 불만이었으나 부두목도 높은 자린 걸 알고 만족했다고 한다. ~~역시 단순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