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산불꽃축제 (문단 편집) === [[바가지]] === 워낙 많은 관람객이 몰리기 때문에 메인 이벤트 단 [[하루]]는 '''[[광안리]] [[상권]]의 최대 [[성수기]]'''이다. 위에서 언급했듯 [[바닷가]] 주변 [[호텔]]과 식당가는 [[예약]]이 몇 달 전부터 이미 완료되어 있을 정도인 지라 자연스레 [[바가지]] 상술도 기승하게 된다. 초기에는 [[크루즈(선박)|크루즈]]선을 이용해 장사를 하려다가 문제를 일으킨 적도 있다. 해안가에 쭉 늘어서 있는 [[카페]]도 2층 창가석(흡연석 등)을 전부 상품으로 만들어서 판다. 1회 때는 단순 자리 예약만 받는 점주들이 대부분이었고 일부 점주들만 좌석에 약간의 돈과 음식을 붙여 팔았는데, 이것이 한 달 전부터 예약이 몰릴 정도로 대박이 나면서 해변가 점주들은 이곳에서 부가 수익을 뽑아내기 위해 좌석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10월 쯤 되면 여름 성수기 때의 북적함이 사라져 비수기로 치는데, 이 시즌에 한몫을 해서 손해를 매울 수 있다 보니 현재는 일부 양심적인 점주들을 제외한 거의 대다수 점주들이 업종을 불문하고 좌석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다. 축제 몇 주 전부터 예약을 받는데, 창가에 있는 테이블을 돈을 주고 앉아야 하는 예약석으로 만들어버린다. 가격은 10~15만 원 선이다. 곳에 따라서는 커피와 조각케잌 정도를 주는 곳도 있다. 저번에 확인해본 결과, 웬만한 메이저 커피 프랜차이즈 매장들은 다 하는 듯하다. 단 S사 카페는 직영이라서 그런지 따로 예약을 받거나 하는 것은 없었다. 전망 좋은 자리에 위치한 카페들의 바가지인 것 같기도 하지만,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제법 괜찮을 수도 있다. 2015년 제11회부터는 시에서도 유료 관광 상품석을 도입하여 판매하고 있다.[* 해수욕장 해변가에 테이블이 있는 의자가 있는 R석이 10만 원, 의자만 있는 S석이 7만 원이다.] 다만 불꽃축제를 보러 오는 관람객 중 부산 시민들이 아닌 외지인들 입장에서는 인파에 치여 불꽃축제를 관람하기보다는 해변가 자리를 구매해서 편히 관람하고 얻은 수익을 부산시 재정 및 불꽃축제 예산에 충당한다고 하면 그렇게 나쁜 선택지는 아닐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