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스캔 (문단 편집) == 스캔방 사업 == [[파일:셀프스캔_매장.jpg|스캔방 고객들이 직접 스캔하고 있다|width=300]] iX1500 + 재단기라면 이상적으로 스캔할 수 있지만 가격이 부담되거나 일일이 직접 스캔 하는게 귀찮은 사람이라면 스캔방을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작업내용은 상동. 접수받은 책의 제본 부분을 재단기로 약간 잘라낸 다음 낱장을 스캐너에 넣고 스캔한 다음 파일을 [[이메일]] 등으로 보내주는 방식이다. 물론 잘라낸 책은 그냥 버리는게 보통이고 추가금을 내면 제본해서 돌려주는 곳도 있다. 양면 스캐너 특성상 평면 스캐너에 비해 줄이 가 있는 경우가 많고 용지 걸림이 심하거나 규격이 안맞는 큰 용지를 가진 책을 받아들이지 않기도 하다. 가격은 페이지당 10원 내외로 권당 2~3천원이라고 보면 된다. (+ 고해상도, 컬러, 제본 등 옵션에 따라 추가금이 붙는다.) 다만 도서관에서 빌린 책은 훼손할 수 없으므로 [[노가다|일일이 평판 스캐너에 입력시켜야 하며]], 가격도 당연히 더 비싸서 텍스트만 있는 책이라도 권당 만원 내외 [* 비싸게 받는 곳은 이만원을 넘어가기도 한다.]. 신생 사업이라 업체에 따라선 매출이 30%까지 성장세라고 한다. 특별한 기술이나 자본 없이 스캐너 몇대랑[* 가정용 소형은 하루종일 풀로 돌리기엔 내구성이 약하고 속도도 느려서 몇백~천만원을 호가하는 기업용 대형 스캐너를 써야 하기 때문에 부업 삼아 간단히 하는 게 아닌 이상 일정 규모로 운영하려면 자본이 어느 정도는 있어야 한다.] 절단기, 제본기, 컴퓨터[* 사실 스캔본의 퀄리티는 스캐너보다는 후보정이 더 중요하다. 실제로 몇만원짜리 싸구려 스캐너나 천만원짜리 스캐너나 스캔 품질 자체는 별로 차이가 없다. 천페이지 넘는 전공서적 같은 크고 아름다운 책들은 사양 낮은 컴퓨터로는 후보정에만 몇시간씩 걸릴 수도 있기 때문에 결국 컴퓨터도 고사양을 쓸 수 밖에 없다.]만 있으면 집에서도 할 수 있기 때문에 개인이나 소규모로 하는 곳이 많고 주로 인터넷 카페를 통해 접수받고 있다. 작업 사진을 보면 접수받은 책들이 박스로 방 한가득 쌓여있다. 한마디로 얼마나 효율적으로 한정된 시간에 많은 책을 스캔하느냐가 매출액 증가의 관건. --철야작업은 필수-- [[전공 서적]]의 무거운 무게에 고통받는 [[대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편이다. 최근 [[갤럭시 노트]]나 [[서피스 프로]]등의 펜이 있는 [[태블릿 컴퓨터]]가 많이 출시되어 스캔본에 필기도 무난하게 가능하기 때문. 불법복제의 원천이 되고 있다고 의심받기 때문에 스캔파일에 워터마크로 주문자의 이름 & E-MAIL을 집어넣는데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