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일관계 (문단 편집) ==== 2023년 ==== 5월 27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기시다 후미오]]는 [[납북 일본인]]의 귀국을 촉구하는 국민 집회에 참석해 “2002년 이후 단 1명의 납치 피해자도 귀국하지 못해 몹시 안타깝다. 피해자도 가족도 고령이 돼 가는 가운데 납치 문제는 느슨하게 할 수 없는 인권 문제”라며 “어떤 조건도 붙이지 않고 언제든지 김정은과 직접 만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849776|#]] 5월 29일 북한은 이에 화답으로 외무부상 박병길 명의의 담화에서 "만일 일본이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변화된 국제적 흐름과 시대에 걸맞게 서로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대국적 자세에서 새로운 결단을 내리고 관계 개선의 출로를 모색하려 한다면 조일(북일) 두 나라가 서로 만나지 못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 공화국 정부의 입장"라 하여 '일본이 과거에 얽매이고 변화된 국제적 흐름과 시대에 어긋나게 서로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지 아니 하는 소국적 자세에서 새로운 결단을 아니 내리고 관계 개선의 출로를 아니 모색하므로' 두 나라가 서로 못 만난다며 [[외교적 수사]]를 써서 '''거절'''했다.[* [[외교적 수사#s-3.1|외교적 수사]]에서 썼다시피 (상대가 들어줄 수 없는) 조건을 다는 건 거절 의사다. 북한의 경우 '이미 다 해결된 랍치문제와 우리 국가의 자위권'이라 하여 [[납북 일본인]] 및 [[북핵]]을 침묵하라는, 일본이 못 받아들일 조건을 걸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884507|#]] 같은 날 [[기시다 후미오]]는 북한의 담화 발표 뒤에 취재진과 인터뷰하면서 "자신이 직접 맞선다는 각오로 납북 문제에 임해왔고, 그것을 구체적으로 진전시키고자 한다"며 대북 대화 의지를 또다시 피력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969581|#]] 7월 3일, 일본 정부가 중국, 싱가포르에서 북한과 실무 접촉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일본 측이 부인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042339|#]] 9월 28일. 3월, 5월 동남아에서 비밀리에 실무접촉이 있었다고 보도되었다.[[https://m.yna.co.kr/view/AKR20230929008700073?section=international/al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