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중러관계 (문단 편집) == 상세 == 북한에서는 잘 쓰이지 않는 표현이지만 한국에서 더 자주 쓰이는 표현이다. 흔히 [[북핵문제]]나 [[남북관계|남북한관계]]가 심화될때 [[한미일관계]]에 주로 대척점에 있다. 냉전의 관점으로 보자면 가장 대표적인 반서방, 공산주의 진영 국가들의 집단이며 신냉전의 관점에서 보자면 전형적인 반미, 독재국가들의 모임이다. 사실상 [[6자회담]] 나라들 중 북한을 포함하여 친북국가인 중국과 러시아가 포함되는 다자 외교관계이다. 최근에는 [[이란]], [[쿠바]], [[베네수엘라]], [[니카라과]], [[벨라루스]], [[파키스탄]], [[미얀마]]도 포함되기도 한다.[* 반대편에 있는 [[한미일관계]]도 대만이 포함되는 건 예삿일이고 필리핀, 태국, 영국, 인도, 호주, 사우디, UAE, 이스라엘, 이집트, 뉴질랜드, 유럽연합이 추가적으로 포함되기도 한다] 이 다자 외교관계는 주로, 미국과 서방, 그리고 일본과 한국의 외교적 행보에 연합하여 결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2021년 아프가니스탄 철수]]와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인데, 유엔 긴급 총회에서 세 국가가 미국과 서방 국가들에 대한 반대나 기권를 던지는 행위로 연결된다. 그러나 북한이 무조건 중국 혹은 러시아의 거수기 역할을 한다고 일반화하기는 곤란하다. 대표적으로 이스라엘과의 외교 관계를 들 수 있는데, 러시아와 중국이 이스라엘과 나름 괜찮은 관계를 유지한다면, 북한이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문제 관련해서 아예 이스라엘을 불법정권 취급하며 팔레스타인만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비슷하지만 정 반대의 경우로 미얀마 쿠데타 이후 사실상 완전 중국의 위성국가화한 미얀마의 경우 이스라엘만 합법 정권으로 인정하고 팔레스타인은 불법 정권 취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유엔 긴급총회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에 대한 규탄을 북한이 반대하고 중국이 기권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2023년]] [[2월 22일]], 러시아가 북한, 중국, 인도, 세르비아 등 19개 국가들을 대상으로 비자 간소화 조치를 취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774440?sid=10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