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불령선인 (문단 편집) == 기준 == [[조선총독부]]가 지목한 불령선인의 기준은 다음과 같다. * 일제 및 조선총독부에 항거 또는 저항하는 조선인 또는 그 세력 * [[독립운동]]을 한 조선인 또는 그 세력 * 일제 및 조선총독부의 어떠한 훈령 및 지시를 따르지 아니한 조선인 * 내지인([[일본인]])을 폭행하거나 살해한 조선인 * 일본군 또는 일경(日警)이나 일본인 행정 공무자를 폭행, 사망 등에 이르게 한 자 * 조선총독부의 명령 또는 지시를 거부한 자 * 일본군 징집 또는 징병 등을 거부 또는 이탈한 자 또는 그를 유도한 주동자 또는 일본군 부대를 탈영한 조선인 * 일본어 사용을 거부하고 이를 주도하였던 주동자 * 경찰서 및 [[주재소]], 헌병대 및 군부대나 관청 및 면사무소 등을 습격한 조선인 * 그 외 일제 및 조선총독부에 부정적인 인식을 가진 조선인 및 그 세력 그 밖에 용모가 단정하지 못하고 복장이 불량한 사람도 소위 미풍양속을 해치는 것으로 간주되어 죄목을 받은 경우가 있었다. 실제로 [[이상(작가)|이상]]도 산발에 수염도 깎지 않고 시내를 돌아다닌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불령선인으로 체포되었다. 일본인한테 위해를 가하면 불령선인으로 찍혔다고 했는데, 특히 일본 민간인 보다도 군경들을 해코지 했을 경우엔 더더욱 불령선인으로 찍혔다. 특히 [[건달]]들은 특성상 상대가 일본인이라도 수틀리면 폭력쓰는건 예외가 없다보니 사실상 불령선인으로 간주되었다. 당연히 [[독립운동가]]들은 이 분야에서 끝판왕이엇다. 이렇게 일제는 이에 해당되는 조선인들은 무조건 체포하여 투옥하고, 나아가 [[무국적자]]로 처리하여 [[해외여행]]에 지장을 주기까지 하였다. 비록 이 당시엔 해외여행 자체가 별로 흔치 않았다지만 유학이나 출장, 국외취업 등은 드문건 아니엇기에 이는 매우 강력한 조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