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불문율 (문단 편집) === 교통 관련 불문율 === * 시내버스 이용 시 [[하차벨]]을 잘못 눌렀을 경우 즉시 기사에게 잘못 눌렀다고 이야기한다. 하차벨에 불이 들어온 상태이면 반드시 내리는 문을 열어야 불이 꺼지기에 기사 입장에서는 약간 짜증이 날 수도 있지만 미리 이야기를 해줘야 정류장에 닿기 전에 신호를 받을 때 문을 열었다 닫을 수 있다. 다만 본인은 잘못 누른 줄 알았는데 다른 사람이 해당 정류장에서 내릴 가능성도 있으니 잘 확인해봐야 한다. * 개발이 안 된 허허벌판이나 농경지 등에서 버스를 타려면, 해당 장소의 정류장들은 버스들이 아예 통과할 확률이 상당히 높다.[* 특히 군단위 [[농어촌버스]] 외에도 일반시급 시내버스들의 절반을 차지하는 근교행 노선들 역시, 시골버스의 성격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거의 모든 비서울 지역 시내버스 대다수가 정류장 무정차를 상당히 많이 한다.] 그런 정류장에서 승차하려면 손을 흔들어서 버스에 탑승하겠다고 해야 한다. 경기도의 경우 경기버승정보앱을 다운받은후 자신이 탑승하는 노선에 승차벨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Request stop]] 문서로. * 승하차가 많은 지하철 인근의 [[버스]] [[정류소]] 등에서는, 승객들이 앞문 하차, 뒷문으로 승차를 해도 버스 기사가 태클을 걸지 않는다. 그래도 원칙은 원칙이라 아무리 붐벼도 기사가 앞문 승차, 뒷문 하차를 강조하는 경우도 있다. 사실 사람이 많을수록 앞문승차 뒷문하차를 더 잘 지켜야 한다. * 다만 한국 한정[* 일본은 후승전강이 원칙이고, 서양권의 경우 1일권을 주로 사용한다.]으로 수도권이 아닌 지역에서는 시계외요금을 물리는 버스에서는 뒷문으로 타고 앞문으로 내려야한다.(후승전강)[* 천안, 세종과 같이 시계외요금을 적용해도 후승전강이 아닌 지역이 존재한다. 또한 특이하게 [[대전 버스 34]]의 경우 뒷문을 사용하지 않는다.] * [[택시]] 대기열이 길게 늘어서 있을때는 제일 앞의 차부터 타야 한다. 뒤쪽 택시에 탑승하면 앞차를 타라고 안내하는 기사가 대부분이지만 그냥 날라버리는 기사가 없진 않다. [[용과 같이 5: 꿈, 이루는 자]]에서는 초반부터 이거 어겼다고 다른 택시 회사에게 욕 먹는 일도 나온다. 다만 시외로 나가는 경우는 예외인데 앞에 택시가 거부하면 어쩔수 없기 때문이다. * [[택시기사]], 특히 [[법인택시]]의 경우 기사들 간에는 본인이 먼저 이야기하지 않으면 과거를 묻지도 않고 알려고도 하지 않는다. * [[객실 승무원]]은 기내방송에 절대로 비행기 사고와 관련된 방송을 틀지 않아야 한다. 다만 [[위성방송]]을 서비스하는 경우 어쩔 수 없는 경우가 생기는데, [[제트 블루]]의 경우 [[DirecTV]]를 서비스하기 때문에 PTV에서 [[항공 사고 수사대]]가 나오는 일도 있다고 한다. * 지하철, 버스, 승강기 등에서 승하차 승객들끼리 맞닥뜨렸을 경우 하차하는 승객을 먼저 배려해 주어 지나가게 해야 한다. 하차객은 목적지가 있으니 현장에서 없어지지만 승차객은 하차객이 있던 자리로 들어가야 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승차객은 이번에 못 탈 경우 같은 자리에서 기다리다가 다음에 타면 되고 이러한 시간 지연은 평소에도 있을 수 있는 일인 반면 하차객은 내리지 못할 경우 다음 역(정류소, 층)에서 내려서 돌아오는 등의 엄청 귀찮은 일을 겪고 이러한 시간적·체력적 낭비를 강요함은 가혹하기 때문이다. 반면 목적지 도착을 늦게 알아차리고 출입문이 닫히면 무리하게 하차하지 말고 다음역에서 내려서 되돌아오는것이 더 안전하다. *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에서 걸어 올라가지 않을 사람은 오른쪽에 서고, 급하게 올라갈 사람은 왼쪽으로 이동한다. 우리나라만 그런 것이 아니고 구글에 에스컬레이터 에티켓이라고 영어로 검색해보면 left for walk, right for stand가 나오는 것을 보면 외국에서도 정석인 듯. 하지만 이게 에스컬레이터 고장과 사고를 유발한다는 의견이 있어서 양쪽에 모두 서 있으라는 캠페인도 종종 보인다.[* 사실 에스컬레이터에서는 걷거나 뛰는 것 자체가 위험하다. 양쪽에 모두 서 있으라는 것도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인 것.]다만 한국한정으로 승강기 안전관리법 제46조와[* 2. 운행중인 승강기에서 뛰거나 걷지 아니할 것] 승강기 안전운행 및 관리에 관한 운영규정 제18조1항~2항에[* 1. 에스컬레이터 또는 무빙워크에서 뛰지 않아야 한다. 2. 에스컬레이터 또는 경사형 무빙워크에서 걷지 않아야 한다.] 명시되어 있고 일본 역시 사이타마현과 나고야시가 에스컬레이터 걷기 금지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애초에 불문율은 어떠한 법에도 명시되어 있지 않아야 한다. 그러나 처벌조항이 없는데다 일반사람들이 잘 모르다 보니 이런 결과가 나오는 듯 하다.] * [[선박]] [[진수식]]때 진수선을 [[도끼]]로 절단하거나, [[샴페인]] 병 등을 깨뜨리는 의식은 [[여성]]이 한다. * [[크루즈(선박)|크루즈]]선 승선시에는 평상복을 입고 승선하더라도 여행가방 등에 정장이나 드레스를 챙겨야 한다. 선내 행사들 중에 정장 등을 입어야 하는 행사가 있기 때문이다. * 여객기 탑승객은 탑승했던 비행기에서 일단 내리게 되면 기본적으로 그대로는 다시 들어갈 수 없다. 이는 비행기에 폭발물 같은 위험물을 두고 내려서 테러 행위를 일으킬 수 있는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기 위함이다. 출발할 때 단 한 명이라도 하기를 하게 된다면 승객들은 전원 비행기에서 그대로 하기되며 경찰이나 공항 측의 폭발물 처리반이 와서 내부를 꼼꼼하게 점검한 다음 다시 비행기에 탑승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해당 항공사나 다른 승객들 입장에서는 엄청난 시간적, 금전적 손해를 초래하게 된다. 도착 시에 비행기에서 물건(여권 제외)을 두고 내리게 되면 안에 그대로 돌아갈 수는 없고 수하물 찾는 곳에 있는 해당 항공사 직원에게 부탁하여야 한다. * 해외 여행을 가서 그 나라(자기 나라 포함)에 입국하게 되면 CIQ(세관, 출입국심사, 검역), 이 세 기관은 무조건 거치게 되는데 그곳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기본적으로 '''불친절'''하다. 여행객 입장에서야 그 나라에 도착하면 자신을 환영해주고 친절하게 반겨주는 것을 원하는 것이 인지상정이라고 여길 수 있겠으나, 이 기관들의 주요 업무는 '''통제와 감시'''이기 때문에 여행객에 대해 항상 경계심을 갖고 예의주시해야 한다. 단순한 일반 여행객, 물건이라 할지라도 언제 어디서 범죄나 테러를 일으킬지 모르기 때문이다. 당장 미국의 이미그레이션(Immigration)에 대한 자료화면만 봐도 설명이 가능하다. 그리고 원칙상 편의 시설이나 상업 시설이 아닌 법적으로 필수적인 국가기관이기에 기본적으로 친절해야 할 필요성을 못 느끼고, 인력이나 부스를 적게 운영할 수도 있으며, 여행객 한 명 더 받는다고 그 기관 소속 공무원의 월급은 1원도 올라가지 않는다. 이 사실을 모른 채 상당수의 여행객들이 해외 여행을 다녀온 후 공항에서 이와 관련된 불편한 경험을 토로하고 있다. 물론 자기 나라에 대해서는 무엇보다 자국민인 것도 있고 말이 통하니까 그나마 편하게 느껴질 수는 있긴 하나 이것 또한 결코 친절하게 대하는 게 아니라는 것을 잊지 말 것. 특히 만약 외국에서 이 기관들을 향해 무작정 고성을 지르며 난동을 부렸다가는 해당국 기관 소속 공무원의 불친절함 내지는 호통을 크게 당할 수 있으며, 최악의 경우에는 인터뷰실로 끌려가 취조 후 입국도 거부당한 채 본국으로 돌아가야 하는 끔찍한 상황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으니 그냥 조용하고 얌전하게 지시에 따르며 출입국 절차를 밟도록 하자. 외국 땅을 밟는 순간 자기 나라식대로만 하면 무조건 다 통할 거란 생각 자체를 버려야 한다. * 해외 여행으로 출국 시에 여권 심사를 마치면 원칙상 뒤로 돌아가는 것이 불가능하다. (육로 국경선, 국제여객터미널, 국제공항 모두 해당) 이는 출입국법과 공항보안규정과 연관이 있는데 여권 심사가 끝나면 법적으로 그 나라를 완전히 떠난 상태로 규정되고 그 나라에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간주되기 때문에, 단순히 잠깐 나가려고만 하는데도 절차가 엄청 복잡해진다. 게다가 그 과정에서 세관이나 항공사와의 문제점이 충분히 발생할 수도 있다. 전 세계의 모든 공항만 및 육로 국경지대에서는 통과 전에 이에 대한 안내문구 설치를 절대 해주지 않으며 그것이 모든 국가에서 시행 중인 국제적인 관례이다. 이에 대해 잘 모르는 일반 여행객들은 간혹 어이없게 불쾌함을 맛보곤 한다. 강조하자면 국경선이란 '''마음대로 들락날락하며 왔다갔다 할 수 있는 곳이 절대 아니다.''' * 국경 검문 구역, 국제공항 보안검색대 및 심사대, 군사시설에 대해 사진/비디오 촬영을 해서는 절대 안 된다. 국가적으로 중요한 기밀을 다루기 때문에 엄격히 금지되어 있다. 특히 군사시설을 몰래 찍어서 인터넷 등으로 유포를 하면 무거운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일부 공항의 경우 민군 겸용인 경우가 있는데 비행기 안에서 군사공항이니 찍지 말라고 안내를 해준다. 예를 들면 부산의 [[김해국제공항]].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