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불문율 (문단 편집) === [[학교]], [[교육]] 관련 관습 === *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 영역]] 듣기 평가에서 [[전화]]로 대화하는 장면이 나올시, 전화벨이 두 번 울리고 전화를 받는다.[* 전화벨 두 번 규칙은 상당수의 직장에서도 지켜지는 불문율이다.] [[학교대사전]]에서 이외의 암묵의 룰들이 기재되어 있다. * 시험장 배정시 (재학생 기준), 대부분 자신의 학교에는 배정되지 않는다.[* 그러나 중소도시에선 깔끔하게 무시되는 일이 많다.] * [[교가]]에는 대부분 학교가 속한 지역의 [[산]]이나 [[강]]/[[하천]](서울, 안양 등 내륙지역), [[해안지역]] 한정(부산, 인천 등)으로 [[바다]] 이름이 들어간다. [[서울대학교]] 교가, [[이화여자대학교]] 교가, [[경희대학교]] 교가에는 산이 나오지 않고 강릉고등학교 교가에는 산 대신 [[대관령]]이 나오고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외대부고]]와 [[하나고등학교|하나고]] 교가에는 산, 강, 바다가 아예 등장하지 않는다. 대신 [[조옮김]]과 [[영어]]버전이 있다. 하지만 산이 나오는 교가가 그보다 훨씬 더 많다. * 초·중·고등학교에서 [[중산층]]의 관습과 불문율을 직접적으로 가르치는 것은 아니지만, 학생들이 학교에서 학생으로써 지켜야 할 각종 교칙 등은 중산층의 표준에 따르고 중산층에서 따르는 [[아비투스|관습과 불문율]]을 기반으로 한다.[* 어쩌면 서민이나 빈곤층 학생들이 학교 생활에 적응하기 힘든 데다가 교사와 트러블이 많고, 그와 반대로 중산층이나 상류층 학생들이 비교적 학교 생활을 무던하게 잘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을지도 모른다. 또한 여담이지만 자신이 고시 합격, 사업 대박, [[로또]] 등으로 경제적, 사회적 지위가 중산층이나 그 이상으로 올라가게 되었다고 해도 언어, [[식사예절]] 등 각종 행동양식에 있어 중산층 이상에서 따르는 불문율을 따르지 않는다면 그 계층의 다른 구성원들로부터 [[졸부]] 등으로 놀림을 당하는 것은 물론이고, 심지어 따돌림 등 배척을 당할 수도 있다.][* 참고로 학교에서 독서를 권하고 숙제를 하라고 하고 방학 때 시간표를 짜라고 하는 등 규칙적인 생활을 하라고 하는 것도, 중산층의 불문율을 가르치는 것이다.] * 육해공경간 등의 사관학교는 논술을 수능보다 훨씬 빨리 본다. 또한 이들 사관학교는 복수지원이 불가능하다. * 육해공경간 등의 사관학교의 입결은 군적성 무수능자를 제외하고 계산한다. * 정시 모집에서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는 같은 모집군에 들어가고 [[서울대학교]]와는 다른 모집군에 들어간다. * 2015학년도 정시에서는 [[서울대학교]]가 정시 가군,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는 정시 나군에서 학생을 모집하기로 결정하였다.[* 표면적 이유는 연고대가 학생들의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서 [[서울대]]를 피해준 것이라고 하지만 대학가의 [[카더라]]통신에 의하면 평소 [[연세대학교]]가 서울대보다 앞선다고 떠들고 다닌 것에 서울대가 빡쳐서 한번 붙어보자고 나군에서 가군으로 옮기기로 먼저 결정했다고 한다. 이 소식을 공식 발표 전에입수한 [[연세대]]와 [[고려대]]는 나군으로 도망갔다.] 그리고 2022학년도부터는 [[서울대]]가 정시 가군에서 정시 나군으로, [[연세대]]와 [[고려대]]가 정시 나군에서 가군으로 바뀌었다. * [[경북대학교]]와 [[부산대학교]]는 같은 날 논술을 치는데, 아침에는 경북대 문과/부산대 이과, 오후에는 부산대 문과/경북대 이과다. * 한국에서 일반적으로 대학교 이름의 '''고유명사''' 부분은 두 글자로 붙인다. 학교 특성을 나타내기 위한, '시립', '국립', '교육'등의 일반 명사 부분은 제외.[* 대한민국에서는 [[성균관대학교]]처럼 극히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거의 고유명사 두 글자로 이름을 붙인다.] * [[교과서]]의 발행일은 대개 [[3월 1일]]로 되어 있다(초등학교 등에서 2학기 교과서는 [[9월 1일]]). * [[특수학교]]의 교명은 대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등의 학교 급을 붙이지 않고 그냥 '학교'로 끝난다 (예: [[광주인화학교|'''광주인화학교''']]).[* 일반학교는 한 부지에 초중고등학교가 다 같이 있어도 'XX초등학교', 'XX중학교' 등으로 정식 명칭이 학교 급별로 쪼개져 있다. 다만 [[예원학교]]처럼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 [[한국지리]]에서 전국 유일의 [[텅스텐]] 매장지인 [[영월군]] 상동읍을 언급할 때는 꼭 '강원도 상동', '영월 상동'이라고 읍 단위까지 불러준다. * 시험을 본 뒤 선다형 정답을 부를 때는 5문제씩 묶어서 부르는 경우가 많다.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에서 나오는 학생별 정오표에도 5문제마다 음영이 칠해져있고, [[EBSi]] 채점서비스에도 5개씩 입력하도록 되어있다. * 중고등학교의 정기고사 때 [[영어(교과)|영어]]-[[수학(교과)|수학]]은 같은 날에 보지 않는다. 다만 초등학교는 대부분 하루만에 끝나므로 제외. * [[일본]]에서는 오랫동안 "왕족들이 다니는 학교는 [[가쿠슈인]]"이라는 것이 불문율이었다. 패전 이전의 가쿠슈인은 왕족과 귀족이 다니는 관립학교였고, "왕족은 가쿠슈인에서 공부해야 한다"고 법으로 정해져 있었다. 패전 이후 가쿠슈인은 [[사립학교]]로 전환되었고, 귀족제도도 없어졌고, 문제의 법도 폐지되었으나, 여전히 오랜 관습에 따라 일본 왕족들은 [[가쿠슈인]]에서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전 과정[* 유치원부터 대학원까지 전 과정을 갖추고 있는 [[중고일관교|일관제 사립학교재단]]이다. 중고등학교는 남학교와 여학교로 나뉘어 있고, 대학은 가쿠슈인 대학(남녀공학)과 가쿠슈인 여자대학이 있다.]을 마쳤다. 하지만 2008년 9월 [[쓰구코 공주]]가 [[와세다대학]]에 입학한 것을 시작으로, 불문율을 깨고 가쿠슈인 이외의 다른 학교를 택하는 왕족들이 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