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불문율 (문단 편집) == 현실 == 사례들을 잘 읽어보면 이렇게 행동해야만 하는 나름의 이유가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는 상식적인 수준에서 자연스럽게 행동하다보니 불문율이 되어 버린 사례다. * 장례식 * [[장례식장]]에 갈 때는 검은색 단색 옷/흰색 단색 옷을 입어야 하며 빨간색/파란색 등 화려한 옷을 입고 가면 나쁘게 볼 수 있으므로 그 안에서 갈아입을 만한 옷을 빌려 준다. 중·고등학생이 문상을 갈 경우 교복을 입을 것을 교과서에서는 권장하나, 특수한 경우가 아닌 이상 대부분 검은색 단옷의 사복을 입고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장례식장]]에서는 빈소에 들어갔다 나올 때까지 휴대폰은 무음 또는 진동으로 해야 하며, 엄숙한 표정을 유지해야 한다. 유족들의 분위기에 맞춰주는 것이다. * [[장례식]]을 할 때 망자의 몸에 붙어있는 모든 것을 유가족에게 줘야 한다. 죽은 자가 물품을 소유할 수는 없으니 유족들을 위해 소중한 가족의 물품을 준다. * [[장례식]]을 하는 상갓집에서 [[섰다]]를 할 때는, 38광땡보다 장사(10과 4의 조합)를 더 높은 족보로 인정한다. * 명절이나 제사가 가까울 때 장례식에 갔다면 절을 하지 않는다. * 너무 이른 시간이나 자정이 넘은 새벽 시간에는 문상을 가지 않는다. 왜냐하면 이른 시간에는 문상 준비가 안되었을 수도 있으며, 새벽 시간에는 상주를 비롯한 유가족들도 쉬어야 하기 때문이다. * [[장례식장]]에서는 건배를 하거나 건배사를 하지 않는다. * 결혼 및 가족 * [[결혼식]] 날짜를 잡아 둔 경우 등 좋은 일을 앞두고는 상갓집에 가지 않는다. * [[축의금]], 부의금의 액수에도 복잡한 불문율이 있다. 축의금 문서로. * [[결혼식]]에 가는 여자가 신부 당사자보다도 진한 화장을 하고 화려한 옷을 입고 가면[* 혹은 순백색 원피스를 입고 가면] 신나게 까인다. 그날만큼은 평소 외모 수준을 떠나서 결혼하는 신부가 최대한 예뻐보이고 돋보이도록 배려를 하는 것이 예의. 다만 신랑에게는 별로 해당되지 않는 모양이다. * 결혼식에서 결혼 당사자 부모들 중 한 사람이라도 부재중이라면, 반드시 그 사람 자리에 그 사람의 형제가 대신 앉아서 그 사람 행세를 해 줘야 한다. 다만 대신할 형제자매나 친척도 없을 때는 그냥 홀로 등장하기도 하며 종종 고인의 영정사진을 얹어놓는 경우도 있다. * 결혼식에 하객으로 왔을 때, 결혼식이 진행중인 상황에서는 자신의 애인에게 대놓고 하는 사랑 표현은 삼가야 한다. 결혼식의 주인공은 신랑과 신부가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 결혼식의 사회자는 신랑의 친구가 맡아줘야 하며, 반드시 남자가 담당한다. * 바람달[* 음력 2월. 양력으로는 보통 3월에 해당. (간혹 밀려서 4월까지 가기도 한다.)]과 [[윤달]]에는 어지간하면 결혼식을 하지 않는다. * 기혼자의 경우 남성의 경우 본인과 아내의 본가를 호칭할 때는 본가, 처가로 부르며 여성의 경우 본인과 남편의 본가를 호칭할 때 친정, 시댁으로 호칭한다. 그렇게 부르지 않으면 기혼자라도 미혼으로 오해한다. * 스포츠 * 맛세이[* 큐대를 수직에 가깝도록 높게 세워 공을 치는 기술. 묘기를 부릴 수 있지만 잘못하면 당구대를 손상시킬 수 있다.]가 가능한 구력의 기준은 300이며,[* 당구장마다 기준이 다를 수 있으나, 각종 개그 프로그램이나 [[인터넷]] [[짤방]] 등에서 '300 이하/미만 맛세이 금지'라는 여러 경고문들이 널리 알려지며 300이 거의 표준화되었다.] 요금 계산은 패자가 해야 한다.[* 당구장에 현수막이나 글자판으로 '승자는 세면대로, 패자는 카운터로'라고 명시한 경우가 많다.] 맛세이를 300점 이상으로 제한한 이유는 전에도 말했던 당구대 손상. 공을 친다는 것이 뻑이 나서 당구대에 깔려 있는 천을 째먹으면 부분 수리가 불가능하고 천 전체를 다 갈아야 한다. 그래서 대가 넓은 대대에서는 대대 맛세이 금지 라고 해두는 경우도 있다.[* 당구대 천 교체 비용은 기본 30만원부터 시작이다.] * [[볼링]]에서 자신의 좌우 레인에서 투구를 준비하고 있는 경우 레인에 올라가지 않는다. 적어도 5kg 이상의 무거운 공을 굴리는데다가 투구 동작이 크기 때문에 옆 사람을 치거나 하는 사고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며 사고보단 투구시 지면바닥에 전해지는 진동으로 인해 좌우 레인에 굴러가는 공의 라인이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 [[배드민턴]]에서 랠리 중 [[배드민턴#s-6|셔틀콕]]이 네트에 닿아 바로 뒤에 떨어져 상대가 못 칠 정도가 되어 점수를 얻었으면 라켓을 들어 미안하다고 인사해야 한다. 또, 네트 앞 싸움이나 스매시를 받을 때 뽀록으로 받아서 득점했어도 인사해야 한다. 랠리는 서로 셔틀콕을 주고 받고 하는 방식의 배드민턴인데 상대가 못 받아 버릴 위치에 날려버리는 그건 보통 자신의 실수이기 때문이다. * 식사 * 음식점에서 [[짜장면]]이나 [[짬뽕]]에는 [[단무지]]를 같이 줘야 하며, 손님이 정식으로 거부한게 이난 이상, 안 주면 욕을 먹는다. * 한국에서는 '''일반적인 [[삼겹살]], [[갈비(고기)|갈비]] 식당은 최초 주문 시 1인분 주문을 아예 안 받는다.'''[* 대부분 2~3인분이 기본 주문이며, 먹은 다음 추가로 시키는 것은 당연히 받는다.] 그런 관행은 거의 불문율처럼 굳어져 있으며, 오히려 1인분 주문을 받는 곳이 매우 드물어, 그런 경우 따로 업주가 '''1인분 주문 가능'''이라고 써 붙여 놓는다. 갈비집, 삼겹살뿐만 아니라, 일부 [[부대찌개]] 식당 같은 경우도 1인분 주문은 받지 않는다. 혼자 고기 먹는 문화가 익숙하지 않은 것도 있고 점주 입장에서 불판, 반찬 등 제공하는 데 2인분 이상은 되어야 효율과 금액 측면에서 합리적이기 때문인 이유도 있다. 최근에는 혼자 밥을 먹는 문화가 늘어나면서 되는 고기집이 늘어나는 추세다. * '''식사할 때 급하거나 중요한 일이 아니면 건들지 않는다.''' 속담에도 "밥 먹을땐 [[개]]도 건들지 않는다"라고 있을 정도로 유명한 전설급 불문율. 다만 분위기가 가볍거나 서로 친한 사이면 "네가 개냐?" 혹은 "개는 물지만 넌 아니잖아"라고 받아치기도 한다. * 남의 집 [[냉장고]]는 열어보지 않는다. 친한 친구라도 이를 어기면 한소리 들을 수 있다. 반대로 물을 꺼낸다거나 간식을 대접하는 경우와 같이 냉장고를 열어야 할 필요가 있는 행위는 손님을 시켜서는 안 되고 주인이 해주는 것이 도리다. 물론 친구에게 업무분담차원에서 냉장고에서 뭐뭐 가져오라고 하거나, 허락을 받고 냉장고 안에서 무언가를 꺼내는 행위는 예외. * [[탕수육]]을 먹을 때 자기 혼자서 먹는 것이 아니라면 다짜고짜 소스를 붓지 않는다. [[부먹 vs 찍먹|왜 붓냐고 항의가 들어오는 일이 잦기 때문]]에 붓기 전에 반드시 주변에 물어봐야 한다. 그 외에 단무지에 식초를 뿌리거나 생선에 레몬/간장, 피자에 핫소스를 뿌리는 등 뭘 뿌려먹을 때에는 웬만해선 물어보는 것이 좋다. * [[뷔페]]에서 한번 집은 음식은 다시 제자리에 갖다놓지 않는다. 보건위생상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일단 담았다면 다 먹거나 그대로 버린다. 이 탓에 처음 접시를 채울 때에는 여러 가지 음식을 조금씩 담는 것이 매너다. * [[누네띠네]], [[웨하스]], [[돼지바]], [[후렌치 파이]] 등의 '''부스러기가 생각보다 많고 자주 발생하는 식품'''은 반드시 밖(길거리 등) 이나 집에서만 먹어야 한다. 자동차 혹은 치우기 번거롭거나 잔해가 있으면 안되는 종류의 제한적인 공간에서 먹어서는 안된다. * 한국인 대다수는 고명이나 소스가 올려진 음식을 반드시 비벼 먹는다. * 식당이나 술집을 운영하는 경우 생일 케이크에 [[촛불]]을 켜놓고 축하하거나 그 케이크를 섭취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크게 터치를 하지 않는다. 심지어 [[술집]] 같은 경우에는 생일 케이크에 촛불을 켜놓고 있으면 생일 축하 노래까지 크케 틀어주는 서비스를 보이기도 한다. 오히려 그 케이크를 안주 삼아서 계속 술을 시키면 ~~매출은 늘어나지 않으나~~ 안주 만드는 수고를 안 들이고도 술을 계속 팔 수 있어서 더 좋아한다는 말도 있다. ~~종업원에게 한 조각 대접하면 좋아하기도 한다.~~ 물론 원칙적으로는 외부 음식물 반입 금지이고, 그 가게에서 제공하는 음료나 술 및 안주 등을 전혀 구매하지 않으면서 케이크만 까놓고 먹고 논다면 영업 방해가 되니 해서는 안 될 행동이다. 가능하면 사전에 케이크를 까도 되는지 물어볼 것. * 남녀 * 일반적으로 여자화장실이 남자화장실보다 안쪽에 있는 경우가 많다. 아무래도 여자들은 남자들이 자신들을 훔쳐볼지도 모른다는 두려움과 경계심이 있을 수 있기에 이를 방지하기 위함이다.[* 물론 여자화장실은 모든 변기가 칸막이 대변기란 점만 빼고는 남자 화장실과 다른점은 없다. 가끔 일부 학교에서는 여자화장실을 임시 남자 화장실로 오픈하여 [[탈의실]]의 용도로 사용하기도 한다.] * [[목욕탕]]을 지을 때는 [[남탕]]을 [[여탕]]보다 높은 층에 짓는다. 이 역시도 미신이 아니라 현실적인 이유가 있는데, [[하수]]와의 관계라고 한다. 아무래도 남자들보다는 여자들이 머리카락도 길고 기름기가 많은 [[화장품]]을 쓰는데다 탕 안에서 [[요구르트]] 같은 걸로 마사지 하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 배수가 잘 안 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하수도의 상류 쪽[* = 높은 층]을 남탕으로 배정하고, 하수도의 하류 쪽[* = 낮은 층]은 여탕으로 배정한다. 간혹 상가 건물에 입점한 목욕탕들의 경우 남탕과 여탕이 같은 층에 위치하기도 하는데, 이 경우에도 상술한대로 하수도의 방향에 따라 탕을 배정한다고 보면 된다. * [[여자친구]]가 있는 남자가 자기 여자친구 앞에서 멋지게 보이고 싶어서 폼을 잡고 센 척할 때에는 아는 사람이면 웬만하면 그냥 이쪽에서 반쯤 져주는 척해주는 것이 좋다. 그게 남자들끼리의 [[예의]]다. 물론 그쪽에서도 어느 정도 해야지, 누가 봐도 이치에 안 맞는 경우임에도 불구하고 지나치게 오버했다가는 한 대 맞아도 할 말은 없다. * [[미니스커트]]를 입은 여성이 계단을 올라간다면 뒤에 있는 남성은 대놓고 쳐다보진 말아야 한다.[* 특히 미니스커트를 입은 여성 뒤에서 카메라나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는 행위는 [[불법촬영]]으로 오해받을 수도 있다.] 물론 당연히 여성은 남성을 위해서 손이나 핸드백으로 치마폭이 뒤로 퍼지지 않게 눌러줘야 한다. * 남자들이 서로 싸울 때에는 [[급소]]만큼은 공격하지 않는다. 남자들 사이에서는 정말 유명한 불문율이다. 맞자마자 친구들한테 쓰레기로 낙인찍히고 맞은 친구로부터 사과하라는 압력이 들어간다. 웬만하면 절대 하지 말자. 축구/야구/농구/배구 등의 구기종목을 할 때도 공이 [[내가 고자라니|그곳을 강타하면]] 모두 타임아웃을 외치고 그 친구한테 가야 한다.[* 개인적인 경기를 넘어 무대의 크기는 상관 없다. 예를 들면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2018년 월드컵]] [[신태용호/2018 FIFA 월드컵 러시아/독일전|독일전]] 당시 0대 0으로 경기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토니 크로스]]가 '''바로 앞에서''' 찬 공이 [[이용(1986)|이용]]의 급소를 맞는 일이 일어났다. 이 당시 독일은 한국을 무조건 이겨야만 16강이 가능했는데(이전 1승1패로 이기면 2승1패로 16강행이 가능한 상황.) 후반 추가시간에 접어든 급박한 상황이었음에도 즉시 경기가 중단되었고 독일 선수들이 시간을 끈다고 항의하지 않았다. 물론 지체되는 시간이 길어지자 밖으로 나가서 치료받으라고 항의는 했지만 시간이 계속 끌릴 듯 싶으면 밖으로 나가서 치료를 받고 들어오는 것이 맞으므로 독일 선수들이 잘못했다고는 볼 수 없다.] * 대인관계 * 남의 [[담배]]를 빌려서 피울 때 마지막 남은 한 개비(돗대)에는 손을 대지 말아야 한다. '돗대와 [[애인]]은 남 주는 게 아니다', '돗대는 아들 담배라도 피우지 않는다', '돗대를 피웠을 경우 그 사람에게 나중에 담배 한 갑을 사 주어야 한다'는 비유도 있다. 그래서, 의외로 애연가들 사이에서는 철저하게 잘 지키는 관습이라 돗대라면 그냥 안 피우는 경우가 더 많다.[* 다만 빌려주는 사람이 새 담배를 가지고 있으면 그냥 주는 경우도 더러 있다.] * 남들도 들으라고 스피커를 크게 틀거나 음악취향을 권유하지 않는다. 내가 들었을 땐 정말 좋은 곡으로 들려도 남들 귀엔 소음으로 들릴 수 있기 때문이다. * 군 입대를 앞둔 사람 앞에서 [[이등병의 편지]]는 부르면 안 된다. 물론 매우 친한 친구라면 엿먹으라는 뜻으로 대놓고 부르면서 조리돌림을 하거나 아예 본인이 부르고 입대하기도 한다. 어차피 다들 입대 예정이거나 갔다왔기 때문에 그러는 것이지만 공익, 면제는 양심적으로 가만히있어야 하는 모양이다. * 외국인에겐 기본적으로 [[외국어]] 혹은 [[영어]] 등 [[국제적]]인 언어를 사용한다. 외국인이 무슨 내용을 전달받는지 이해를 보다 싑사리 하기 위해서 기본적인 것. 영어 등 국제적인 언어 외의 여부에 무관히 상대가 자기의 [[모국어]]를 알면서 매우 친한 경우나 당사자가 먼저 허락하는 경우 등 특수한 경우엔 특별히 자신의 모국어로 깔 수도 있지만 이를 어기고 영어 등 국제적인 언어가 아닌 한의 모국어를 까서는 안 된다. (이를 어길 경우, [[민망함]], [[개소리]], [[광고]], [[이기주의자]], [[암호]], [[조롱]] 및 [[꼰대]] 취급을 받으니 주의!) * [[국제적]]인 자리나 [[외국]] 등에서는 초면일 경우나 공식적인 자리 등일 경우엔 상황을 봐서 자신에 비해 [[외국인]] 혹은 [[내국인]]의 여부에 무관히 외국어나 영어 등 국제적인 언어를 사용한다. 타인이 어떻게 자기에 비해 내국인이라도 특정 조건 없이 아무에게나 앞서말한 국제적인 언어가 아닌 한의 모국어[* 가령 한국인일 경우 [[한국어]]]를 써서는 안 된다. 특정 조건이라면 가령 내국인이 [[한국인]]일 경우를 예를들어 영어로 "Speak Korean, please (한국어 부탁드립니다)" 같은 모국어 사용의 동의나 요청 여부 등의 조건도 해당한다. (이를 어길 경우 [[민망함]], [[광고]], [[이기주의자]] 및 [[꼰대]] 취급을 받으니 주의!) 그리고, 자신에 비해 내국인인지 외국인인지 모를 경우엔 당연히 앞서 말한 [[국제적]]인 언어를 써야 한다.[* 그 외에도 가령 [[한국인]] 끼리 [[한국어]] 사용을 앎의 여부와 서로 한국인임의 여부, 그리고 얼만큼 친밀도가 생겼는지 등을 봐서 모국어인 한국어를 쓸 수 있게 된다. 다음은 가령 한국인끼리 [[영어]]로 대화하다가 한국어로 바뀌는 모습이 나온 것.[br]//[br]'''A - "Well, why don't we speak Korean, now? (이제 한국어 사용합니까?)"[br]B - "좋습니다!"'''[br]//] * 안면이 전혀 없는 처음 보는 사람과 대화할 때에는 (임금이 신하에게 [[반말]]을 사용하는 것과 비슷한 상황 혹은 그 외의) 특정 조건이 없는 한 자신에 비한 나이나 계급에 무관히 무조건 [[높임말]]을 써야 한다. (자신 혹은 타인이) 아무리 어린 [[미성년자]]일지라도 마찬가지. 자신에 비한 나이나 계급에 상관없이 그 사람과 어느 정도 안면이 쌓여도 [[반말|말을 놓으려면]] 허락을 받거나 그 외의 등 특정 조건이 있는 게 좋다. (이를 어길 경우 남을 [[협박]]하는 [[꼰대]] 취급을 당하니 주의! 특히 나이나 계급이 높은 쪽 등에게는 [[양아치]] 및 [[패륜]] 취급도 받으니 주의!) 참고로 원래 '[[높임말]]'이란 자기보다 나이나 계급이 높을 경우에 타인을 존경 할때 쓰는 기본적인 말이지만 나이나 계급에 상관없이 초면이거나 친분이 없을 경우, 공식적인 자리 등엔 상황을 봐서 타인을 보호하기 위해서도 거칠거나 위협적인 표현을 피하기 위해서도 쓰는 말이다. * 약속을 잡을 때 "~시에 만나자"라고 말했다면 정해진 시간보다 최소한 5분 전까지는 약속장소에 도착해야하며, 약속시간보다 일찍 갔다 할지라도 상대가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었다면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고 해야한다. 회사 또는 학교의 통근, 통학버스를 타거나 단체로 야유회 등을 갈 때도 마찬가지인데 도로사정에 따라 버스가 시간표에 명시된 시간보다 일찍 도착하거나 늦게 도착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전자의 경우 탑승할 인원이 다 탔다 싶으면 기다려주지 않고 바로 출발해버리지만 후자의 경우에는 누군가 늦게 온다면 그 사람 때문에 기다려야되고 그로 인해 여러 사람을 동시에 짜증나게 만든다.] * 상대가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면 잘 부르고 못 부르고에 상관 없이 무조건 박수를 쳐줘야 한다. 굳이 박수를 치지 않더라도 적당히 호응을 해 주면 되지만 죄다 폰을 본다거나 하면 대참사. * 매너 * 실내에 나 말고 다른 사람이 있는 상황 혹은 실외에서 노래를 들을 때에는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사용한다. * [[영화관]] 내 객석은 상영 중일 때 매너상 조용한 분위기를 유지해야 한다.[* 드문 케이스로 큰 팬 베이스를 가진 시리즈일 경우 개봉 후 첫 주 정도는 팬들, 적어도 관심 있는 관객들이 많기에 적당한 리액션이 나올 때도 있다. 예를 들어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에서 몰리와 벨라트릭스의 결투 후 박수갈채라던지, 마블 영화에서 [[스탠 리]]가 카메오로 나올 때 환호 소리,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마지막 장면에서 캡틴 아메리카가 "어벤져스"를 외치자 팬들이 "어셈블"을 외쳤으며 특히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미주에서 상영될 때는 팬서비스에 충실했던 영화답게 관객들이 환호성을 수도 없이 터뜨렸으며 오죽하면 극장이 아니라 무슨 공연장 비슷한 분위기였다.] 단, 영화상 중요한 장면이 나왔을 경우 그에 맞는 적절한 반응을 해줄 수 있다. 근데 심지어 이런 환호도 우리나라에선 매우 덜하다. * [[공중화장실]] 남자화장실의 소변기에서, 먼저 [[소변]]을 보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두 칸 이상 띄워서 소변을 보는 것이 암묵적인 룰이다. 두 칸 이상 띄울 수 없을 경우[* 소변기가 3개밖에 없다거나] 한 칸만 띄운다. * 물론 [[휴게소]]나 [[기차역]] 화장실처럼 사람이 매우 많은 곳에서는 모든 칸을 사용한다. 밖에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데 옆칸에 사람이 있다고 사용하지 않고 있다면 상당한 [[민폐]]가 되기 때문. * [[남자]]라면 [[나약함]]과 [[눈물]]을 '''아무나''' 혹은 '''아무데서나''' [[제스쳐|보이지 않으며]], 되도록이면 참도록 한다. 남자가 [[나약함]]과 눈물을 보여도 그 자체가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제스쳐|너무 갑작스레 보일경우 이를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평판이 떨어질 확률이 높기도 하고, 특히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제스쳐|남을 (그중에서 여자 등도) 양보하지 않는 이기주의자]], 찌질이, 병신, [[변태]], [[게이]] 및 여자도 아닌데 갑작스런 [[미스터리]]함 등의 취급을 받으니 주의! 여기서 진정한 [[남녀차별]]이란 남자가 눈물을 보이지 않는 게 '''무조건'''이라고도 할 수 있었고, 그 외에도 일단은 [[시대]]에 맞게, [[환경]]과 [[상황]] 등에 맞게 행동하는게 [[제스쳐|좋을듯하다]]. 그 외에도 그 전에 미리 [[군대|특정 훈련]]이라도 해 놓으면 이를 지키는게 어렵지 않겠다. * 문화 * 한국 애니메이션 혹은 외국 애니메이션의 한국어 더빙판의 방송국이 바뀌거나[* 예: A방송국에서 방송했는데, 방영권 등이 B방송국으로 넘어가서 B방송국에서 방송하게 됨 등이 있다.] 혹은 차기 시즌을 더빙할 때에는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성우의 은퇴나 사망 등으로 인해 도저히 기존 성우를 기용할 수 없는 상황.] 기존 성우진을 그대로 유지해야 한다.[* 이거는 일본도 마찬가지로, 특별한 사정이 없는 이상 성우를 바꾸어서는 안된다. 만약 기존성우가 잘 하고 있는데 정당한 이유없이 성우를 바꾸었다가는 팬들의 비난과 이탈을 각오해야한다.] * 이를 지키면 [[괴짜가족|이에 따른]] 좋은 [[트랜스포머 프라임|평을 받거나]] 성우변경으로 인한 욕은 먹지 않지만, 지키지 않는다면 비난이 쏟아짐과 함께 [[검정 고무신 4|심각한 퀄리티 저하]]를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한국 방영|초래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구관이 명관]]이라는 속담을 생각하면 된다.] * 노래방 업주는 손님들에게 최초 부여한 이용시간이 다 되어간다면, 어느정도 서비스 타임을 넣어줘야 한다. 물론 안 주는 게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이를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평판이 떨어질 확률이 높다. * [[남자]]라면 [[치마]] 착용이나 [[치어리딩]] 등을 '''아무나''' 하지 않는다. 남자가 치마 착용이나 치어리딩 등을 해도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제스쳐|너무 갑작스레 보일경우 이를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평판이 떨어질 확률이 높기도 하고, 특히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제스쳐|남을 (그중에서 여자 등도) 양보하지 않는 이기주의자]], 찌질이, 병신, [[변태]], [[게이]] 및 여자도 아닌데 갑작스런 [[미스터리]]함 등의 취급을 받으니 주의! 여기서 진정한 [[남녀차별]]이란 남자가 치마 착용이나 치어리딩을 하지 않는 게 '''무조건'''이라고도 할 수 있었고, 그 외에도 일단은 [[시대]]에 맞게, [[환경]]과 [[상황]] 등에 맞게 행동하는게 [[제스쳐|좋을듯하다]]. * 행정 및 법률 * 고소 대상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할 때 "고소하다"라고 하지 않고 "법적 조치하다"라고 한다. 고소가 비록 한자어지만 법적 조치하다가 더 있어 보이고 오히려 고소라는 단어가 입장문에 들어가면 저급해 보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법적 조치한다는 말은 십중팔구, 아니 거의 100%가 고소하다와 같은 뜻이다. * 사회 / 국제 * IT 관련 업계에선 다음날이 공휴일 혹은 주말이며,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현재 잘 돌아가고 있는 서버/프로그램 등에 평상시 업무 이상의 무언가의 수정을 가하지 않는다. 이는 수정 사항에서 문제가 발생했는데 다음날이 휴일이라면 대처가 늦어지거나 휴일에 일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각종 업데이트 등은 웬만해선 휴일 전날을 피해서 이루어진다. * 국제적인 거래문서나, (외국의) 국가기관 및 사기업(혹은 거기에 준하는 단체 등)에 제출하는 문서는 원칙적으로 '''[[영어]]나 자국어 + 현지어'''로 작성해야한다. '''당장에 왜 무역에 관련된 서류가 전부 영어이고, 종사자들이 무역 영어를 따로 배우는지 생각해 보자.''' 다만 영어권 이외 국가가 그 대상이라면, 영어를 배제하고 '''자국어 + 영어 이외의 해당 국가의 국어/[[공용어]]'''로 문서를 작성해도 딱히 문제는 없다. 알기 쉬운 예로는 외국에 도착하게 되면 작성하게 되는 입국카드나 세관신고서를 들 수 있는데, 당연히 영어(로마자) 혹은 현지어로 기입해야한다. 그런데 일부 여행객들이 자기 나라 말(여기서는 한국어)로 작성했다가 공무원이 내용을 알아보지 못해 인정할 수 없다며 다시 써오라고 돌려보내는 과정에서 면박을 주는 주는 일이 있다. 자국어가 로마자 문화권이라면 모를까, '''한글과 한국어는 기본적으로 한국 국내에서만 통한다.''' * 미분류 * 일본에서 [[경차]]의 엔진 출력은 64마력으로 제한해야 한다. 법적 규제가 아니지만 제작사들이 합의해서 정해진 상한선이기 때문에 이걸 넘기면 경차 시장 생태계 교란종이 된다. 전기차도 예외는 아니어서 경차 모터의 출력이 64마력을 넘어서는 안 된다. * 모든 자동차 회사에서 기술을 개발할 때 안전에 관한 기술 만큼은 절대로 특허를 내지 않고 공유한다. 가장 큰 예시가 [[안전벨트]].[* 만약 안전에 관한 기술에 특허를 내버리면 타사에서 사용하지 못하게 되는데, 만약 해당 특허를 사용하지 못한 이유로 사고 등이 발생하면, 당연히 해당 기술에 특허를 낸 회사가 욕을 먹게 된다.] * 길고양이에게 정을 지나치게 주지 않는다. 도시에서 살긴하지만 길고양이도 엄연히 야생고양이고 자신이 집에 데려다 끝까지 책임질 거 아니면 정을 안 주는 게 좋다. 사람 손을 너무 타면 야생성을 잃고, 야생성을 잃은 야생고양이는 생존이 어렵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