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불참비 (문단 편집) === 찬성론자에 대한 반박 === *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참여자가 값을 지불하고 노력하는 건 당연한 일이며 참여자를 늘이고자 한다면 그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를 하거나 줄어든 참여자 수를 고려하여 행사 규모를 줄이는 등의 절충을 하는 노력이 필요하지 결과적으로 행사에 불참하여 아무것도 얻지 못할 학생에게 돈을 걷는 건 부당하다.~~이런 비자발적이고 강압적인 축제의 극단적인 예시로는 북한의 전승절 행사가 있다.~~ * 불참금을 걷기에 억지로 참여한 행사에서 과에 대해 좋은 이미지나 긍정적인 분위기를 얻는건 어렵고 참여하지 못한(or 않은) 학생들은 더 할 것이다. * 과 행사를 진행하게 되면 실제로 행사에 참여하게 되는 인원은 1학년과 행사 집행부가 주축이 되어 40명 남짓한 규모가 되고, 한 학번 안에서 진행되는 동기 엠티와 같은 경우엔 20명 남짓이 되기 때문에 한 명 두 명 빠지다 보면 행사 진행이 불가능해진다. ⇨ 모든 이들에게는 어떠한 이유가 있어서(설령 즉흥적인 사유라고 하더라도) 참여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힘으로 인해서 '너는 참여하지 않았으니까/않으니까 돈을 내라'라고 한다면 정상적인가? 어디까지나 불참자가 스스로 자발적으로서 불참비를 낸다면 상관없겠으나 '단순히 참여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주최 측, 참여자가 벌금을 내라고 하는 건' 말이 안 된다. 여행/항공사와는 예시가 다른 게 이들은 '자유의사로서 소비자가 직접 예약을 했으나 (상호 간) 계약에 대한 위약금'으로써 일정 금액을 제하고 환불받는 것이지 단순히 참여하지 않았다고 일부분, 몇 배나 되는 돈을 내야 하는 것은 까놓고 말해서 조직폭력배의 보호세, 자릿세하고 다를 바가 없다. * 엠티나 후배의 몫까지 부담해야 하는 대면식 같은 경우 사람이 일정 이상 모이지 않으면 숙박비나 버스 대절비 등의 단가가 너무 높아지는 등, 행사에 참여하는 인원들의 부담이 너무 늘어난다. ⇨ 대면식을 하지 않으면 되는 것이 아닌가? 얼굴을 모르는 사람끼리 서로 얼굴을 마주 보고 대한다는 의의가 있을 수 있겠으나 까놓고 말하건대 대면식을 하던 안 하던 선배나 후배하고 지속적으로 사회적인 교류를 하는가? 교류를 한다면 같이 일하는 사람들끼리 조촐하게 하면 되는 것이다. 숙박비나 버스 대절비 등의 단가가 너무 높아진다면 '보유한 금액에 맞춰서' 예약을 하면 되는 것 아닌가. 수입에 비해서 지출을 늘리는 행위는 경제적으로도 어리석은 짓이다. * 불참비를 걷지 않으면 실제로 행사에 참여하는 인원은 자신이 돈까지 내고, 시간을 들여가며 고생을 해야 한다. ⇨ 왜 꼭 참여해야 하는가? 불참자가 어떤 사유가 있어서 참여하지 못했다고 해서 왜 돈을 내야 하는가? 그리고 불참자가 "저도 그 행사 참여하고 싶습니다. or 꼭 그 행사를 하고 싶습니다"라고 밝혔다가 못 간 것도 아니라면 왜? 또한 행사를 '누가 그렇게 크게 정하라고 했는가? 큰 숙박, 다량의 버스를 대절하라고 했는가..?' 참여하지 않는 사람은 그곳에 가기 싫어서(참여하기 싫어서) 않겠다는데 왜 참여한 사람이 시간을 들여가며 고생하고 돈을 내야 한다고 말하는가. 입장이 뒤바뀌었다. 오히려 참여하지 않았다고 돈을 내야 하는 사람이 피해자지 절대로 가해자가 아니다. * 불참자가 불참금을 지불하는 것은 같은 시간 동안 고생한 동기를 위해 해 줄 수 있는 최소한의 배려이다. ⇨ 말이 안 된다. 위에서부터 누누이 말했지만 "어떤 이유로 인해서 내가 참여하지 못했다고 해서 불참비를 내야 하는 것은 어이없는 발상이다." 참여하지 않았다고 불참비를 내야 하는 것은 '학생이 특정 날짜에 야간 자율학습을 하지 않았다고 벌금을 내야 하는 것'과 똑같다. * 불참금을 걷지 않아 해당 학번의 참여자가 줄어들면 후배와 직접 만나는 자리인 대면식 등의 자리에서 후배에게 보여주는 과의 이미지가 좋지 않을 것이다. ⇨ 후배에게 보여주는 과의 이미지 운운하는데 그 이미지를 학과생 스스로 만들어나가는 것이다. 까놓고 말해서 엠티나 대면식 같은 행사에서 후배들에게 주야장천 술만 먹이고 먹기 싫다는데도 쳐 먹인다면 누가 좋게 보겠는가? 어디까지나 이미지는 스스로 학과생들이 만들어 나가는 것이지 그것을 불참비에서 찾는 건 개소리에 불과하다. * 불참비를 걷어서 참여하는 인원을 많게 하면 행사 속에서 동기나 선배, 후배 간의 친목을 도모하여 보다 긍정적인 과 분위기를 이끌어 낼 수 있다. ⇨ 정말로 동기, 선배, 후배 간 친목을 도모할 수 있다고 보는가? 동기 중에 왕/은따를 당하는 사람은 없다고 가정해도 정말로 행사에 참여한 모든 선, 후배 간 친목을 도모할 수 있다고 보는가? 그렇다면 사회생활에서 하는 회식도 즐거워야 하는 거 아닐까? 회사에서 회식할 때 과장, 부장급 중간관리직이 주는 술을 받아먹는 게 신입의 입장에서 정말로 좋고 친목을 도모하는 것 같나? * 이기주의적 생활이 증가하고 있지만, 예비 사회인인 대학생으로서 사회생활도 함께 배워야 하기 때문에 대학의 동기, 선후배 간의 연대를 끊을 수는 없다. 불참금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다. ⇨ 이것이 왜 이기주의적인가? "내가 이곳에 참여해야 할 이유를 찾지를 못하겠으며 어떠한 사유가 있어서 참여하지 못한다"라고 한 것이 이기적이라면서 "참여하지 않았기에 불참비를 내야 한다" 라고 말하는 사람은 '''개인의 자유를 짓밟는 [[파시스트]]이자 명백한 불법행위를 당연하게 저지르는 인간말종이다.''' 대학의 동기, 선후배 간의 연대나 관계의 지속 여부는 개인의 선택이며 꼭 과행사에 참석해야지만 유지되는 관계도 아니다. 대학생으로서 사회생활도 함께 배워야 한다고 하는 것은 역설적으로 불참비를 강요하는 사람부터 사회생활을 모르는 것이다. 불참비는 형벌(벌금), 행정벌(과태료 등)이 아니므로 거부할 수 있고, 계약 위반금이라고 볼 경우도 불참시 예약위반에 대한 정해진 금액을 지급하겠자고 한 적이 있는것도 아니므로 근거없는 금원징수다. 강요하거나 불이익을 줄경우 형사고발 가능하고 정도에 따라 의법조치 가능성 있는 아주 위험한 범죄행위를 자초하는 경우인데 [[인실좆|이딴 짓거리를 사회에서 했다가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