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붐볼 (문단 편집) === 원종 === 빠른 스피드를 통해 상대에게 난감함을 쥐어주는 포켓몬으로, 스피드가 [[쥬피썬더]]보다 20 더 빠르며, 그래서 비전설 전기타입 중에서 속도가 1위이다.[* 전설/메가진화까지 포함한 전기 타입 최속 포켓몬은 아예 '''전 포켓몬 최속'''인 [[레지에레키]]이다.] 이 수치를 웃도는 포켓몬은 얼마 없다. 비전설 비메가진화 포켓몬 중에서는 기껏해야 [[아이스크]]뿐이며, 메가진화까지 포함해도 동수치인 [[후딘]], [[프테라(포켓몬스터)|프테라]]뿐. 7세대에서는 아예 '''150'''으로 상향돼서 메가후딘/메가프테라와 동급이 되었다.[* 하지만 수치 상향 이후 스피드 종족값이 정확히 140인 포켓몬은 없다.] 그러나 다른 능력치는 절망적이다. 내구는 좋다고 볼 수 없고, 공격은 특공이 좀 더 높긴 하지만 그 높다는 것이 80이다. 수치만 따지자면 [[버터플]]보다도 낮다. 우선 주요 공격기로는 [[10만볼트]]이나 [[일렉트릭볼]]을 넣고 전자파 후 일렉볼이라는 콤보도 가능하나, [[속이기]] + [[볼부비부비]] + [[일렉트릭볼]]이 가능한 [[라이츄]]에 비해서는 조금 아쉬움이 남는다. [[미러코트]]를 배우기 때문에 기띠를 달고 특수어태커들에게 반격을 날리는 것도 가능하고, [[빛의장막]]을 깔 수도 있다. 의외로 상대 특수공격을 2랭크 내리는 [[괴전파]]도 배우고, 상대 물리 어태커에 대한 대비책으로 [[속임수]]도 배운다. 애매한 결정력 때문인지 레이팅 매치에서는 잘 안 보이는 포켓몬이지만, 나름대로 특수 어태커들에겐 강한 포켓몬이고 기술폭이 시궁창급은 아니라 통수급 성능은 낼 수 있다. 특성인 방음으로 인해 소리 기술을 받지 않으므로 4세대 당시 유행했던 4[[대타출동]] + 야타비열매 콤보도 잘 안 끊기고 더블배틀 메이저인 [[짜랑고우거]]의 [[브레이징소울비트]]와 [[가디안|메가가디안]]의 [[하이퍼보이스]]에 면역이며, 또다른 특성인 정전기와 숨겨진 특성인 유폭은 상대가 접촉기를 써야지만 발동되는 제한적 상황에서만 강한 특성이지만, 붐볼은 어차피 스피드 하나만 보고 쓰는 포켓몬이기 때문에 딱히 특성이 엇나갔다고 고민하지는 않아도 된다. 이 높은 스피드를 살려 비팟의 스타터로서 활용된 적이 있었다. 기합의 띠를 차고 [[비바라기]] 후 적절한 상대는 [[번개(포켓몬스터)|번개]]로 구워주고 불리하면 [[대폭발(포켓몬스터)|대폭발]]로 동귀어진하는 것인데, 5세대에서는 이마저 숨특 [[왕구리]]의 해금으로 유명무실해졌고, 대폭발의 너프도 뼈아프다. 그외에 빠른 스피드를 이용해 [[싫은소리]], [[전기자석파]], [[뽐내기]], [[맹독(포켓몬스터)|맹독]], [[도발(포켓몬스터)|도발]] 같은 기술을 사용하는 길도 있다. 특히 '''도발'''은 쥬피썬더와의 최고 차별점으로 쥬피썬더의 아성에서 붐볼을 지켜준 고마운 기술이기도 하다. 참고로 NPC기로 선공기인 [[기습(포켓몬스터)|기습]]을 배우기 때문에, [[킬가르도]]가 [[야습]]으로 결단내기 전에 선제권을 빼앗을 수 있다. 다만 다른 Npc에게 배우는 포켓몬들처럼 4세대에서 데려와야 한다. 첫 등장한 1세대에서는 모든 포켓몬 중에 최속으로 사용하는 [[10만볼트]]와 [[대폭발(포켓몬스터)|대폭발]]로 악명을 떨쳤다. 지금 보면 견제폭도 좁은데 그게 뭔 대수냐고 할만하지만, 급소가 터질 확률이 스피드 [[종족치]]를 512로 나눈 값이었던 당시 급소 시스템 덕분에 수치 이상의 화력을 내는게 가능했으며 운용도 편리한 나름 강캐였다. [[쥬피썬더]]와 함께 전기 2강으로 대표되던 시절이다. 다만 물리공격 수치가 심각하게 낮은 탓에 급소가 터져도 어지간히 내구가 좋은 포켓몬들도 대폭발에 한방에 가지 않는 경우도 부지기수. 특수치 등 전반적으로 스탯이 좋던 쥬피썬더에 밀릴 것이라 생각이 들기 쉽지만 [[니드킹]] 같은 쥬피썬더가 불리한 포켓몬에 대폭발로 발악이 가능하던, 벽깔고 퇴장하기가 가능했다는 점으로 차별화가 되었다. 2세대에서는 어태커로서의 입지는 사라졌고 [[전기자석파]], [[빛의장막]], [[리플렉터]][* 1세대산 한정. 3세대 이후로는 버추얼 콘솔이나 LPLE를 제외하면 배우지 못한다.]를 최속으로 깔고 [[대폭발(포켓몬스터)|대폭발]]로 퇴장하는 서포터 타입이 유행이었다. 하지만 최강의 어태커 굵은뼈 [[텅구리]], 파괴의유전자 [[켄타로스]] 등에게 턴 낭비없이 장막을 깔고 상대 고스핏 포켓몬들에게는 먼저 마비를 뿌릴 수 있었기에 오히려 1세대보다도 자주 채용되었다. 6세대에서는 더블배틀에서 신규 기술인 [[플라스마샤워]] or [[송전]]을 받으면 자속 [[대폭발(포켓몬스터)|대폭발]]이 사용 가능하다. 붐볼의 공격 종족값은 낮지만 구애머리띠를 착용하고 지를 경우 더블 or 트리플 배틀에서 무려 '''결정력 63000'''의 흉악한 발악기가 사용가능하다. 7세대에서는 리전 폼 [[딱구리]]가 싱글에서도 일렉트릭스킨에 힘입은 전기 타입 [[대폭발(포켓몬스터)|대폭발]]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서 붐볼만의 아이덴티티는 아니게 됐다. 스피드가 더 빠르다는 장점은 있지만 여러모로 아쉬운 점. 그 외에도 [[카푸꼬꼬꼭]]이 초스핏 + [[도발(포켓몬스터)|도발]]이라는 아이덴티티를 붐볼에게서 빼앗아갔다. 하지만 붐볼이 더 스피드가 빠르고 [[미러코트]]와 [[속임수]]를 배운다는 장점도 있다. 여담이지만 나름대로 공이라고 [[구르기(포켓몬스터)|구르기]]와 [[자이로볼]], [[일렉트릭볼]]을 배운다. 이전까지는 [[일렉트릭볼]]의 최속 사용자였지만 8세대 왕관의설원 DLC에서 등장한 [[레지에레키]]에게 밀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