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로리(신극장판) (문단 편집) == 특징 == ||본 문서는 무분별한 수정과 거듭, 중복된 설명과 표현, 추측으로 더이상의 논란을 막기 위해 공식적으로 나온 설정과 작중 언급을 제외하면 추측성 주석이나 글을 금지하고 주석과 볼드체를 최대한 자제하여 작성하도록 한다.|| > '''“[[파라가스(신극장판)|아버지]]를 나쁘게 말하면 안 돼.”''' > - 자신을 학대하는 [[파라가스(신극장판)|파라가스]]의 모습을 보고 [[치라이]]가 파라가스를 비난하자 한 말. 본래 설정들 중 극히 일부는 유지되었으나 토리야마의 손을 거치면서 완전히 다른 캐릭터로 재탄생했다. 통상 상태의 디자인은 구극장판의 브로리와 판이하다. 구극장판의 브로리는 [[천진반]]과 비슷한 약간 처진 눈매였으나, 신극장판의 브로리는 [[베지터]]나 [[초사이어인]] 등의 눈매와 같은 일반적인 각진 사각 눈매로 디자인되었다. 변신 상태를 비교하면 이번 신극장판 브로리 쪽이 좀 더 평범해졌다. 그리고 귀걸이, 목걸이 등의 장신구가 없어지고 제어장치가 보다 단순한 모양으로 티아라에서 쵸커로 변경되었다. 전체적인 디자인 역시 꽁지머리같은 생머리였던 구극장판의 브로리와는 달리 단순 장발로 변경되었으며, 몸 이곳저곳에 흉터가 나있고 피부색도 누리끼끼해져 보다 야성적인 이미지로 변하였다. 키도 미묘하게 작아졌는데, 구극장판의 브로리는 노말 상태에서도 키가 2m가 넘어가는 거한이었으나 신극장판의 브로리는 손오공과 비교해보면 2m 수준의 키는 되진 않는다. 대략 190cm대 정도 되는 듯. 다만 이는 노말 상태 한정으로 초사이어인 풀파워는 전설의 초사이어인 원조 브로리와 맞먹는 거대한 덩치를 자랑한다. 성격 면에서는 구극장판의 내성적이고 소심한 성격이 사라졌고, 작중에서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했기 때문인지 [[정신박약아]] 정도로 묘사되고 있다. 브로리가 40이 넘는 세월[* 브로리가 아기였을 시절에 베지터 역시 비슷한 나이대였던 것을 감안하면 둘이 나이차가 그닥 나지 않는것으로 추정되고, 연표로 브로리의 나이를 추정하면 약 '''48살'''을 웃도는 수준이 나온다. 반백년에 가까운 세월동안 제대로 된 교육도 받지 못하였으니 상당히 안타까울 따름. 참고로 구극장판의 브로리는 30세였다.] 동안 상대한 인간이 아버지인 파라가스뿐이고, 그런 상황에서 파라가스가 교육을 하는 것도 한계가 있는 만큼 당연할 수밖에 없다. 살아남은 설정은 선천적으로 타고난 무지막지한 전투력과 그로 인해 베지터왕에게 내쳐졌다는 점뿐이다. 때문에 굳이 이 캐릭터가 브로리일 필요가 있었냐고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도 있다. 기존의 브로리와는 완전히 별개의 캐릭터가 되어버렸기 때문. 가장 큰 변화로는 원작자의 설정을 무시하는 설정이었던 원조 브로리의 아이덴티티인 [[전설의 초사이어인]]이란 컨셉이 사라졌는데, 브로리의 풀파워를 독자적인 방식으로 진화한 초사이어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아무래도 구작 브로리의 [[전설의 초사이어인]]이라는 변신 자체가 원작의 [[초사이어인]] 대한 설정 붕괴이기 때문에 이 정사판 브로리는 그렇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이 구작 브로리의 전설의 초사이어인 설정은 '전설의 사이어인'이란 개념으로 분화되어 따로 편입되었다. [[전설의 초사이어인]] 항목 참조.] 토리야마의 원안에는 원래 초사이어인 풀파워 형태가 존재하지 않고 초사이어인으로 끝이었단 걸 감안하면 더욱 이 설에 신빙성이 실린다. 여기에 '고독한 광전사','힘에 의한 고독'을 강조하던 구작 브로리에 비해 우선 [[치라이]]와 [[레모(드래곤볼)|레모]]라는 신생 [[프리저]]군 소속 캐릭터와의 유대가 강조되면서 아버지 파라가스와 숙적 [[손오공(드래곤볼)|손오공]]을 제외하면 삭막하던 인간관계에 변화가 생겼다. 손오공과 같은 해, 같은 날에 태어난 구극장판의 원조 [[브로리]]와는 달리, 이 브로리는 손오공과 3년 이상의 나이 차이가 있다. 연령적으로는 손오공보단 오히려 베지터에 가까운 편이다. 그래서 손오공이 태어나기도 전에 유배되었기 때문에 만날 일이 없었고, 당연히 큰 울음소리로 자신을 따라 울려 [[패배]]시켰다는 이유로 품는 집착과 증오도 없어졌다. 한편, 브로리가 [[베지터]]를 싫어하는 이유가 소설판에서 언급되는데, 별다른 이유가 있는게 아니라 [[https://blog.naver.com/pjutkfkdgo/221421165985|그냥 아버지가 싫어하니까 같이 싫어하는 것이라고 한다.]] '파괴와 살육을 즐기는 [[악마]]' 이미지도 상당 부분 변화가 있는데,[* 구극장판의 브로리는 선천적으로 사악하다는 이미지가 붙어있지만, 이는 변신의 영향으로 본래 브로리는 사이어인 중에선 온후한 성격이었다고 한다. [[브로리]] 항목 참조.] 초사이어인 변신의 영향으로 흉포해지며 파괴와 살육에서 희열을 느끼고 자신의 쾌락을 위해 별을 부수며, 아버지의 명령으로 은하를 초토화시키는 등 온갖 깽판을 치던 구극장판과 달리 순둥이마냥 싸움과 살육 자체를 싫어한다. 다만, [[사이어인]]답게 싸움 그 자체를 싫어하는 건 아니고 남이 시켜서 어쩔 수 없이 싸우는 것을 싫어하는 모양. 극장판 애니 코믹스에 실린 토리야마의 인터뷰에 따르면 처음으로 속박없이 자유롭게 싸우며 강해지는 것을 즐기게 되었다고 한다. 한편, 정신적으로 어리숙해서 감정을 제어 못하기 때문에 폭주하는 경향이 종종 있고, 파라가스 역시 그 점을 두려워 하여 구속구를 목에 걸어놨었다.[* 이를 보여주듯 작중에서 레모와 치라이가 다른 프리저 군 병사한테 모욕을 당하자 그대로 목을 졸라 죽이려고 했다가 파라가스가 제어장치의 전기 충격으로 브로리를 멈추는 장면이 나왔다.] 성인이 된 이후는 이전 구극장판보다 훨씬 강해지기는 했지만 태어나자마자 전투력이 1만이던 때와는 달리, 아기에서 갓 벗어난 어린아이인 시절 브로리의 전투력은 920으로 타고난 전투력 자체는 10분의 1 미만으로 낮아졌다. 그러나 이 역시 이례적으로 높은 수치이기에 이 전투력을 대하는 [[베지터왕]]의 자세는 또 다르다. 원래는 아예 죽여 싹을 잘라버릴 생각이었지만 침략을 핑계로 밤파라는 행성에 유배보내는 선에서 끝났다. 오히려 덕분에 [[프리저]]가 [[행성 베지터|혹성 베지터]]를 파괴할 때 파라가스와 함께 살아남았다.[* 유일하게 [[카카로트|4명의]] [[베지터|사]][[타블|이]][[브로리(신극장판)|어인]] 중 부모가 남아있는 케이스이며, [[베지터왕]]은 [[프리저|살해당했다.]]] 기본적인 언어 능력은 되지만 변방의 행성에서 아버지와 단 둘이서 살고 있었기 때문에 말투가 어눌하고 의사소통이 살짝 어려우며 아버지를 아주 좋아한다. 하지만 제대로 된 애착관계는 형성하지 못했던 것인지, 싸움이 끝난 후에도 아버지에 대해선 일언반구도 없으며, [[레모(드래곤볼)|가족의]] [[치라이|대체재]]가 생기자 아무련 미련 없이 파라가스를 잊고 행복해지는 모습도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