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랑카(폭소클럽) (문단 편집) == 특징 == [[스리랑카]]에서 [[대한민국]]으로 일하러 온 [[외국인 노동자]]라는 설정이다. 정철규 [[본인]]의 동남아스러운 외모 덕분에 싱크로율이 높았다.[* 다만 실제 스리랑카는 [[남아시아]] 소속 국가이기 때문에 [[스리랑카인]]들은 동남아인들보다는 더 검고 이목구비가 더 뚜렷한, 우리가 [[인도인]] 하면 떠올릴 수 있는 외모에 가까워서 외형상으로는 매우 다르다. 2004년 당시에는 [[지리덕후]]가 아니고서야 동남아시아와 남아시아의 차이를 알고 구분할 수 있는 사람이 매우 적었기에 벌어진 일. 물론 블랑카라는 캐릭터가 비단 스리랑카인만이 아닌 모든 외국인 노동자를 집대성한 캐릭터이므로 극적 허용으로 볼 수 있다.] 심지어 그의 방송 데뷔작이었기 때문에, 진짜 외국인 노동자로 오해한 시청자도 있었을 정도. 한국인 아내(이름은 봉숙)와 처남(이름은 봉달)까지 있다. [[유행어]]로는 "뭡니까, 이게? 사장님 나빠요!"[* 바리에이션으로, 아내 봉숙이나 [[장인어른|장인]]이 나오기도 한다. 어느 회차에서는 [[수영장]]에 놀러간 얘기에서 '''"[[소변|노란물]] 나빠요!"'''라고 나오기도 했다.] 한국의 직장에서 일하면서 받게 되는 외국인 노동자의 애환을 그려내는데, 아내 봉숙과의 트러블도 그려냈다. 참고로 아내 봉숙은 말이 아내지 수틀리거나 거슬리면 바로 남편에게 [[가정폭력|폭언과 폭행을 일삼는]] 악처이다.[* 언제는 [[볼링]]공까지 집어던졌다고...] 다만, 블랑카의 평소 행적을 보면 어느 정도 이해가 가긴 하는데, 블랑카가 상당한 [[눈새]]라서 황당하고 단순무식하고 멍청한 짓거리를 상당히 많이 하기 때문이다. * 전(前) 회사에 있을 때 사장의 딸이 결혼할 때 축의금 없어도 되니 밥이나 먹고 가라는 사장 말을 그대로 실천해 다음날 바로 짤림. * 노총각 과장이 여자는 외모가 아닌 마음이라는 말을 그대로 실천한 블랑카가 부인 봉숙이 친구 소개시켜주고 왕따됨. * 봉숙이 동생 봉달이가 [[병역기피|군대 빠지려고]] 간장을 들이켰는데 [[사회복무요원|공익]] 되자 블랑카가 기관에 전화를 때려 봉달이는 결국 경찰서 끌려갔고, 블랑카는 처가집 끌려가 죽도록 맞음. 그 외에는 외국인 입장에서 생소한 한국의 문화를 소재로 개그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 식사 후 회사의 부장이 입가심으로 [[계피]] 사탕을 권하자 그게 [[개]]의 피로 만든 사탕인 줄 안다던가, 혹은 눈깔사탕에 진짜로 눈알이 들어간 줄 알고 식겁.[* 이때 부장과의 문답이 참으로 걸작이다. 눈깔사탕이라는 말에 블랑카가 누구 거냐고 조심스레 붙자 부장 왈 "야, 내가 사장 거 몰래 빼왔어!"] 그리고 이어 부장이 본인 집에서 마누라의 '''[[내장탕]]'''을 먹자고 제안하자 결국 혼절. * 한국인들이 밤에 먹는 음식은 야식, 밤에 하는 일은 야근이라고 한다는 걸 듣고는, 이걸 응용(?)해 회사 사람들과 밤에 같이 운동한 것을 '''[[야동]]''' 했다고 여직원들 앞에서 말함. * 블랑카가 첫 출근날부터 지각을 하는 바람에 회사 사장이 화가 났고, 이에 직원들이 머리에 검지손가락 두 개를 세우고 목을 손날로 긋는 제스쳐를 하며 눈치를 줌. 사장이 뿔나서 단단히 벼르고 있으니 조심하라는 의미였지만, 블랑카는 이걸 처음 온 자신을 위해 (뿔이 달린) '''소를 잡아 대접'''해준다는 뜻으로 오해했고, 신이 난 블랑카가 사장 앞에서 그 제스쳐를 그대로 했다가 진짜로 목이 달아날 뻔함. 그 외에는 직장 상사들의 진상짓에 시달리거나, 자신의 엉뚱한 짓들로 상사들에게 갈굼당하는 내용이 많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