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레스(MMORPG) (문단 편집) == 평가 == 오픈 베타 테스트가 진행중인 가운데, 신작 효과로 인해서 나름대로 상위권의 PC방 점유율과 검색어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네오위즈에서 사실상 마지막으로 밀어주는 기대작 답게 게임종료후 런처가 계속 실행중인 것도 고치고[[http://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428477&memberNo=11710666|#]], 버그 악용이나 기타 문제가 접수되는 즉시 서버를 닫고 빠르게 수정하는 등 최소한 과거의 모습보다는 나은 운영 모습을 보여주고는 있다. 하지만 게임 자체가 여러가지 문제점을 가지고 있고, 여러번에 테스트에서 결코 좋은 반응을 얻어내지 못하였으며, 플레이를 해본 이들에게 블레스의 뜻인 말 그대로 [[테라]]나, [[검은사막]] 등 다른 게임에게 축복을 주며, 블레스를 기대했던 이들이 다른 게임으로 가고 있는 현재. 제작진이 자신들의 실수를 인정하고 문제를 빠르게 해결해가려는 노력을 보이지 않는다면 말 그대로 700억짜리 오픈빨 벽화 게임에서 끝날 것이다. 일단 여러가지 문제점은 있지만 4월 기준으로 오픈베타 2달만에 100위권으로 폭풍하락한 문명 온라인, 온갖 버그와 사건사고로 얼룩져 곧 50권으로 탈락할 트리 오브 세이비어, 오픈 시작빨에도 불구하고 40위권에서 스타트를 끊고 일러스트 말고는 장점이 없다고 평가받는 창세기전4에 비해 순위권만 따지면 국산 MMORPG치고는 꽤나 순항중으로 보였으나, 이제는 점점 천천히 내려가고 있는 실태이다. 하지만 오픈 전의 그 악평에 비해서는 꽤 버텼으며, 소위말하는 폭망게임 신세는 면했다고 볼 수 있다. '''워낙 [[건넥|주옥같은]] [[아이마|망작들이]] [[문명 온라인|유독]] [[트리 오브 세이비어|많이]] [[아르피엘|나왔던]] [[창세기전 4|2015년 하반기 부터]] [[서든어택 2|2016년 사이의]] 신작들 중'''[* 심지어 이 중 절반 이상이 섭종했다. 2017년에 창세기전4이 회사를 따라 죽어버린 것을 보면 정말 살아 있는건 트오세 뿐이다. 그러나 더 넓게 보자면 블레스까지 포함해서 현재 2016년 런칭한 국내 게임 중 50위권안에 차트에 들어가는 게임이 '''단 하나도 없다.'''] 그나마 제대로 돌아가고 있다. 그러나 결국 이 게임도 순위가 계속 떨어지면서 망겜 타이틀을 벗지 못하게 되었다... 물론 위의 게임들처럼 게임성이 구려서 폭망했다는 이미지가 아니라 시간이 흐름에 따라 천천히 잊혀졌다는 느낌이 강하다.[* 이것들의 심각한 문제점이라고 하면 클로저스를 제외하면 '''평타조차 못쳤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중 건네과 서든2는 한국게임 역사상 최악의 흑역사로 기억되면서 사망하였다는 점. 그나마 최근 패치를 열심히 하려는 기질을 어느정도나마 보여서인지 게임메카에서는 순위기 50위 안에 들었으니 망정이긴 했다. 하기야 700억 든 게임을 누가 버리고 싶겠나? --[[서든어택2|어디]]마냥 회식+뇌물비로 쓰진 않았나보다.--] 즉 모든 면에서 평타 이상은 치는 게임. 그러나 시간이 1년 지난 2017년 4월 11일 시점에서는 이 게임 마저 50위권 밖으로 탈락. 결국 2016년 게임 잔혹사에 합류하게 될 예정으로 몰락했다. [[https://youtu.be/c4CGkjFmaRM|해당 영상]] 오픈베타 시절 유튜브 유명 리뷰어 TheLazyPeon이 이 게임을 리뷰하기도 했다. 총평은 '전반적으로 완벽하지만 전투 시스템이 매우 아쉬운 게임' 정도. 그가 분석한 블레스온라인의 장단점을 여기에 나열해보자면 장점 1. 언리얼 엔진 3의 성능을 극한까지 끌어올린 디테일한 그래픽[* 영상중 테라랑 같은 엔진을 사용하고 있지만 테라보다 훨씬 낫다고 극찬했다. 그러나 테라보다 훨씬 나은건 당연한것이 테라와 출시시기가 5년이나 차이나며 엔진도 같은 언리얼 엔진 3이긴 해도 엔진의 버전 자체가 크게 차이난다. 테라와 블소는 2008년 버전에서 업데이트를 중단해서 대략 기어스 오브 워 2 정도에 쓰인 버전이지만 불레스는 2012년 버전으로 기어스 오브 워 3에서 쓰인 버전보다 이후의 버전이다. 이 버전의 엔진은 DX11을 제대로 지원하지만 블레스에서는 사용하지 않았다. DX11로 개발했다면 그래픽은 더 좋았을 것이다.] 2. 투명벽[* 3D겜 하다보면 툭하면 나오는 막히는 구간.]을 거의 찾아볼 수 없고 오픈월드 시스템이 잘 구현되어 있다는 점. 다른 게임 같으면 지역을 넘어설 때마다 툭하면 로딩 스크린을 기다려야하는데 블레스는 그런 일이 적다. 3. 세세한 디테일의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시스템 4. 음악 5. 갑옷이나 무구등을 쓸데없이 색만 바꿔서 재탕하지 않음. 6. 와우처럼 종족에따라 시작 지점이 다 갈리는 것. 거기에 따라 스토리도 조금씩 다르다. 인간은 인간의 스토리가 있고 엘프는 엘프의 스토리가 있다. 7. 몰입감 있는 게임 스토리 8. 성별에 따른 직업 제한이 없다. 단점 1. 한 서버에서 진영을 하나만 선택할 수 있다.[* 아시다시피 하이란과 우니온 중 한 세력을 선택하면 그대로 고정된다.] 2. UI커스터마이징이 빈약한 점. 3. 전투시스템이 재미 없다.[* 이 영상에서 극도로 혹평하는 부분. 영상 말미에 이 게임보다 훨씬 전투가 재밌는 게임들을 나열하면서 이 부분은 반드시 개선 되어야만 한다고 혹평했다. 하지만 유의해야될 것이 저 리뷰어는 고작 레벨 16까지 키우고 게임을 평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사용 스킬이 적으니까 전투가 재미없게 느껴진게 아닌가 싶기도.][* 그런데 어차피 만렙 찍어도 평타를 제외하면 스킬을 7개밖에 쓰지 못해서 별 차이는 없을 것이다.] 비록 오픈 베타가 끝나고 꽤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게임의 본질은 바뀌지 않았으므로 어느정도 참고할만한 평가일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