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레이즈(명일방주)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블레이즈가 인게임 상에 구현되기 한참 전인 에피소드 5 표적치료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플레이어블 오퍼레이터로서는 에피소드 6 부분괴사에서 추가되었으며, [[그레이스롯]]과 함께 해당 에피소드에서 주역으로 등장한다. 일종의 '히든 카드' 취급으로, 리유니온의 지휘부를 기습하려다 역으로 포위당한 [[첸(명일방주)|첸]]을 구원하기 위해 전장에 돌입, 상공 300미터의 수송기에서 뛰어내려 착지 직전 아츠로 완충하는 식으로 [[아미야]]와 [[박사(명일방주)|박사]]를 첸이 고립된 옥상에 도달시켜 주며 동시에 거대한 폭발을 일으켜 첸을 포위한 숙주 병사들을 날려 버린다. 이후 [[파우스트(명일방주)|파우스트]]와 대치하는데, 이전까지 다른 오퍼레이터들은 방패로 막거나 피하는 게 전부였고 첸도 고작해야 한 번에 한 발을 쳐 내는 게 고작이던 파우스트의 기습 공격을 파훼해 버려 기습 수단을 잃은 파우스트가 메피스토에게 퇴각을 종용하게 만든다. 파우스트의 기술을 간파한 점은 블레이즈의 실력도 있겠지만 상성에 의한 것도 있는데, 파우스트의 기습 수단인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날아드는 저격'은 정말로 아무 것도 없는 곳에서 발사된 게 아니라 파우스트가 아츠로 신기루를 만들어 자신의 부하들을 보이지 않게 한 채 사격 지시를 한 것이었기에 마찬가지로 공기를 가열하는 아츠를 사용하는 블레이즈에게 쉽사리 간파당해 버린 것이다. 한편 메피스토는 아미야를 상대하다 자신의 좀비병들이 통제를 벗어난 데다 아미야에게 논리적으로 압박당해 멘탈이 나간 상태였기에 어린애처럼 떼를 쓰다 결국 파우스트에게 설득되어 퇴각한다. 그리고 파우스트는 퇴각을 위해 옥상에 폭발을 일으켜 연막을 만드는데, 이전 블레이즈가 난입할 때 일으킨 폭발과 이 폭발로 인해 용문근위국의 옥상은 완전히 날아가 버린다. 에피소드 6에서는 [[그레이스롯]]과 함께 주역으로 등장한다. 과거 그레이스롯이 감염자 혐오 발언을 꺼내자 엄청나게 화를 냈던 모양이며, 본편에서도 한 번만 더 그러면 가만 안 두겠다며 으름장을 놓는 등 사이가 좋지 않다. 그러나 그녀의 부모님이 감염자 구호단체에서 일하다가 감염자 폭동으로 인해 실종되었고, 그로 인해 그녀가 감염자를 혐오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그레이스롯과 화해한다. 이후 아미야, 그레이스롯과 함께 [[프로스트노바]]를 막아서지만 강력한 냉기 아츠를 이겨내지 못하고 쓰러진다. 프로스트노바의 과거 회상(에피소드 4 직후 시점)에서 드러난 바로는 그녀가 지원을 위해 뛰어내리면서 일으킨 폭발이 원인이 되어 지반이 갈라져 박사와 프로스트노바가 아래로 추락했다. 로도스 아일랜드와 눈의 악마 소대는 자신들의 지휘관을 구출하기 위해 잠시 휴전했고, 이때 블레이즈는 한 소대원과 보드카를 나눠마시며 친한 사이가 된다. 안타깝게도 눈의 악마 소대는 훗날 용문 근위대에게 전멸했고, 블레이즈는 이들을 구하고 싶었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이후 프로스트노바에게 입은 부상이 심각했는지[* 아미야는 에피소드 8까지 쭉 나온 것으로 보아 부상 정도가 비교적 경미했던 것으로 보인다.] 계속 등장이 없다가[* 블레이즈의 자리는 자연스럽게 [[로즈몬티스]]에게 넘어갔다.] 에피소드 8 최후반부에서 모든 사건이 끝난 후 로도스 기함 내에서 짤막하게 등장하는데, 작전이 끝나고 돌아온 [[로즈몬티스]]에게 언제 이렇게 컸냐면서 뜬금없이 울어버리는 기행을 보인다(...) 에피소드 9에서도 최후반부에 등장, 가드 오퍼레이터의 배신으로 리유니온 잔당들에게 로도스 기함이 습격당하자 대항했으나[* 살카즈 부대를 혼자서 상대했다. ] 결국 수효에서 밀려 눈앞에서 파우스트의 석궁을 빼앗긴다. 파란 불꽃의 마음 이벤트에는 프롤로그에 등장은 했지만 부상이 다 낫지 않았다는 이유로 켈시에게 제지당해 시에스타로 여행을 가지 못하였다. 정황상 에피소드 6에서 프로스트노바와의 결전 당시 입은 부상으로 보이는데, 심한 부상을 입었던 이유는 전투가 격렬했던 것도 있지만 블레이즈의 아츠가 피를 매개로 효과를 증폭시킨 것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위대한 족장 가비알 이벤트에서는 드디어 그토록 원하던 여름 휴가를 떠나게 되었다. 비행기가 불시착한 후 정글에 홀로 떨어졌는데, 그 와중에 자신을 적으로 생각하고 덤벼든 [[플린트(명일방주)|플린트]]를 상대해서 승리했다. 블레이즈의 실력을 본 플린트는 그녀를 두목으로 모시게 되었고, 수영복[* 이 수영복의 퀄리티가 상당히 뛰어나서 많은 유저들이 스킨으로 나오기를 바라고 있다.]으로 갈아입은 후에도 컷신에서 플린트와 대련하고 있는 모습으로 나온다. 사건 종료 후에는 플린트를 로도스 아일랜드 오퍼레이터로 추천한 모양이며, 박살난 비행기에 대해 박사와 함께 자기 월급으로 손해배상 처리한 모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