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즈(명일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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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罗德岛干员,煌,向你报道。拿着,这是可以直接调遣我的权限认可书,凯尔希医生已经签了名了。好了博士,就让其他小队看看我们的本事吧!
로도스의 오퍼레이터, 블레이즈야. 자, 이게 내 배속권한위임장. 켈시 선생님의 서명은 받았어. 자 그럼 박사, 다른 팀에게 우리 실력을 보여주자!
- 오퍼레이터 입사
중국의 모바일 게임 명일방주의 캐릭터.
2. 설정[편집]
위에서 언급된 '적어도 하나'는 정황상 '400미터 높이에서 뛰어내려도 상처가 없다'는 것으로 보이는데, 아츠를 통해 공기를 압축시켜 쿠션처럼 충격을 완화하는 테크닉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관련 기록 중 한 메딕 오퍼레이터가 '자꾸 보호 장비 안 입으면 술 못 마시게 한다'는 식으로 불평하는 내용이 있는 것으로 보아 '독한 술 10리터를 마실 수 있다'도 진짜일 수 있다.
3. 작중 행적[편집]
블레이즈가 인게임 상에 구현되기 한참 전인 에피소드 5 표적치료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플레이어블 오퍼레이터로서는 에피소드 6 부분괴사에서 추가되었으며, 그레이스롯과 함께 해당 에피소드에서 주역으로 등장한다.
일종의 '히든 카드' 취급으로, 리유니온의 지휘부를 기습하려다 역으로 포위당한 첸을 구원하기 위해 전장에 돌입, 상공 300미터의 수송기에서 뛰어내려 착지 직전 아츠로 완충하는 식으로 아미야와 박사를 첸이 고립된 옥상에 도달시켜 주며 동시에 거대한 폭발을 일으켜 첸을 포위한 숙주 병사들을 날려 버린다. 이후 파우스트와 대치하는데, 이전까지 다른 오퍼레이터들은 방패로 막거나 피하는 게 전부였고 첸도 고작해야 한 번에 한 발을 쳐 내는 게 고작이던 파우스트의 기습 공격을 파훼해 버려 기습 수단을 잃은 파우스트가 메피스토에게 퇴각을 종용하게 만든다.
파우스트의 기술을 간파한 점은 블레이즈의 실력도 있겠지만 상성에 의한 것도 있는데, 파우스트의 기습 수단인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날아드는 저격'은 정말로 아무 것도 없는 곳에서 발사된 게 아니라 파우스트가 아츠로 신기루를 만들어 자신의 부하들을 보이지 않게 한 채 사격 지시를 한 것이었기에 마찬가지로 공기를 가열하는 아츠를 사용하는 블레이즈에게 쉽사리 간파당해 버린 것이다.
한편 메피스토는 아미야를 상대하다 자신의 좀비병들이 통제를 벗어난 데다 아미야에게 논리적으로 압박당해 멘탈이 나간 상태였기에 어린애처럼 떼를 쓰다 결국 파우스트에게 설득되어 퇴각한다. 그리고 파우스트는 퇴각을 위해 옥상에 폭발을 일으켜 연막을 만드는데, 이전 블레이즈가 난입할 때 일으킨 폭발과 이 폭발로 인해 용문근위국의 옥상은 완전히 날아가 버린다.
에피소드 6에서는 그레이스롯과 함께 주역으로 등장한다. 과거 그레이스롯이 감염자 혐오 발언을 꺼내자 엄청나게 화를 냈던 모양이며, 본편에서도 한 번만 더 그러면 가만 안 두겠다며 으름장을 놓는 등 사이가 좋지 않다. 그러나 그녀의 부모님이 감염자 구호단체에서 일하다가 감염자 폭동으로 인해 실종되었고, 그로 인해 그녀가 감염자를 혐오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그레이스롯과 화해한다. 이후 아미야, 그레이스롯과 함께 프로스트노바를 막아서지만 강력한 냉기 아츠를 이겨내지 못하고 쓰러진다.
프로스트노바의 과거 회상(에피소드 4 직후 시점)에서 드러난 바로는 그녀가 지원을 위해 뛰어내리면서 일으킨 폭발이 원인이 되어 지반이 갈라져 박사와 프로스트노바가 아래로 추락했다. 로도스 아일랜드와 눈의 악마 소대는 자신들의 지휘관을 구출하기 위해 잠시 휴전했고, 이때 블레이즈는 한 소대원과 보드카를 나눠마시며 친한 사이가 된다. 안타깝게도 눈의 악마 소대는 훗날 용문 근위대에게 전멸했고, 블레이즈는 이들을 구하고 싶었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이후 프로스트노바에게 입은 부상이 심각했는지[3] 계속 등장이 없다가[4] 에피소드 8 최후반부에서 모든 사건이 끝난 후 로도스 기함 내에서 짤막하게 등장하는데, 작전이 끝나고 돌아온 로즈몬티스에게 언제 이렇게 컸냐면서 뜬금없이 울어버리는 기행을 보인다(...)
에피소드 9에서도 최후반부에 등장, 가드 오퍼레이터의 배신으로 리유니온 잔당들에게 로도스 기함이 습격당하자 대항했으나[5] 결국 수효에서 밀려 눈앞에서 파우스트의 석궁을 빼앗긴다.
파란 불꽃의 마음 이벤트에는 프롤로그에 등장은 했지만 부상이 다 낫지 않았다는 이유로 켈시에게 제지당해 시에스타로 여행을 가지 못하였다. 정황상 에피소드 6에서 프로스트노바와의 결전 당시 입은 부상으로 보이는데, 심한 부상을 입었던 이유는 전투가 격렬했던 것도 있지만 블레이즈의 아츠가 피를 매개로 효과를 증폭시킨 것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위대한 족장 가비알 이벤트에서는 드디어 그토록 원하던 여름 휴가를 떠나게 되었다. 비행기가 불시착한 후 정글에 홀로 떨어졌는데, 그 와중에 자신을 적으로 생각하고 덤벼든 플린트를 상대해서 승리했다. 블레이즈의 실력을 본 플린트는 그녀를 두목으로 모시게 되었고, 수영복[6] 으로 갈아입은 후에도 컷신에서 플린트와 대련하고 있는 모습으로 나온다. 사건 종료 후에는 플린트를 로도스 아일랜드 오퍼레이터로 추천한 모양이며, 박살난 비행기에 대해 박사와 함께 자기 월급으로 손해배상 처리한 모양이다(...)
3.1. TV 애니메이션[편집]
3.1.1. 2기[편집]
프로스트노바와 함께 주역 급으로 비중이 높은 캐릭터. 오프닝에서 3스킬로 화염 폭발을 일으키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12화(2기 4화)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원작 5-10에서와 마찬가지로 용문근위국 옥상으로 뛰어내려 첸을 구출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런데 아츠로 시원하게 폭발을 일으켜 다 쓸어버리던 원작과는 달리 그냥 파이어볼 날리듯 멀리서 불덩이를 던져대는 모습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박력있는 연출을 원하던 시청자들이 실망하기도 했다.
13화(2기 5화)에서는 드디어 건물 옥상에서 낙하하며 땅에 금이 가게 만드는 박력있는 연출이 나와 호평을 받고 있다. 그 외에 원작에서처럼 아미야의 볼을 잡아당기는 장면이나, 박사를 들쳐메고 시내를 질주하는 장면도 원작초월로 나왔다.[7]
14화(2기 6화)에서는 감염자 아이를 구출하다가 리유니온에게 포위되어 위험에 빠진 그레이스롯을 구출하는 모습으로 등장했고, 이때는 아츠를 쓰지 않은 채 육탄전으로 병사들을 다 때려눕혔다. 또한 박사 구출작전을 앞두고 정예 오퍼레이터 동료였던 에이스, 스카우트[8] 와 작전에서 돌아오면 맥주나 마시자고 했던 기억을 떠올리는데, 둘 모두 작전 도중 전사했기 때문에 유저들에게 애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10화 직후 시점인 15화(2기 7화) 전반부에서는 로도스 아일랜드와 대치 중이었던 프로스트노바를 공중에서 기습해 폭발을 일으켰고[9] , 그 여파로 인해 박사와 프로스트노바가 지하에 추락하게 된다. 원작에서와 마찬가지로 눈의 악마 소대와 휴전한 채 함께 각자의 지휘관을 구출하지만 분량 문제로 인해 원작에서처럼 블레이즈가 눈의 악마 소대와 보드카를 나눠마시는 장면은 삭제되었고, 대신 나중에 만나면 같이 마시자고 언급한다.[10]
현재 시점인 15화 후반부에서는 용문에 침입한 눈의 악마 소대가 검은 삿갓과 용문 근위국에게 공격받자 그들을 살리기 위해 뛰어갔지만, 때가 늦어 눈의 악마 소대는 전멸하고 만다. 심지어 소대원 한 명이 근위국의 집중 사격에 고슴도치가 되는 장면을 직관하기까지 했다. 이후 염국 감찰관이 나타나 근위국의 공로를 치하하며 감염자는 모두 죽어야 한다면서 로도스 아일랜드를 깎아내리자 격분해서 덤벼들려다가[11] 첸의 만류로 그만둔다.
16화(2기 8화)에서는 박사, 아미야, 그레이스롯과 함께 지하로 내려가 프로스트노바를 상대했고, 화염 아츠 덕분에 셋 중에서는 그나마 분전한다. 그러나 힘을 완전히 해방한 프로스트노바의 냉기에 화염이 압도당하고 하반신이 얼어붙는 등 고생했고, 힘을 다한 프로스트노바가 쓰러지자 박사가 그녀와 혼자 대화하도록 아미야, 그레이스롯과 함께 자리를 비켜준다. 이후 그레이스롯과 화해하며, 그녀의 부축을 받아 로도스 아일랜드로 돌아간다.
4. 성능[편집]
4.1. 스탯[편집]
[1] 비즈왁스, 퀘르쿠스와 중복.[2] 스노우상트, 에프이터(방언)와 중복.[3] 아미야는 에피소드 8까지 쭉 나온 것으로 보아 부상 정도가 비교적 경미했던 것으로 보인다.[4] 블레이즈의 자리는 자연스럽게 로즈몬티스에게 넘어갔다.[5] 살카즈 부대를 혼자서 상대했다. [6] 이 수영복의 퀄리티가 상당히 뛰어나서 많은 유저들이 스킨으로 나오기를 바라고 있다.[7] 원작에서는 거리를 뛰어다니는 묘사였는데 애니에서는 경공술이라도 쓰는것 마냥 건물사이를 날아다녔다. [8] 도중에 로즈몬티스도 잠깐 나온다.[9] 원작에서는 블레이즈가 땅에 착지한 충격으로 지하의 오리지늄 결정이 연쇄 반응을 일으켜 지반이 무너진 것으로 묘사되었지만, 애니에서는 블레이즈가 직접 프로스트노바의 머리 위로 떨어졌고 프로스트노바가 아츠로 방어한 결과 열기와 냉기가 만나면서 급격한 수증기 폭발이 일어나 지반이 무너진다.[10] 후반부에서 눈의 악마 소대가 전멸하기 직전 소대원들이 다 같이 보드카를 나눠 마시면서 그 고양이 여자가 못 마셔서 아쉽다고 짧게 언급한다.[11] 진짜로 누구 하나 죽일 것처럼 표정을 제대로 구긴 채 노려보면서 나섰다. 13화에서 그레이스롯과 마주쳤을 때는 그냥 그 자리에서 물러나기만 했던 것을 생각하면 정말로 분노했던 모양.
4.2. 재능[편집]
4.3. 정예화[편집]
4.4. 스킬[편집]
4.5. 모듈[편집]
4.6. 인프라[편집]
4.7. 평가[편집]
높은 범용성을 장점으로 가지고 등장한 6성 가드. 출시 당시부터 실버애쉬 다음가는 가드로 대우 받았으며, 현재에도 준수한 성능의 국밥 가드로 평가받고있다. 기본적으로 범위 가드이기에 원석충이나 사냥개 같은 잡몹 러쉬에 강하고, 범위 가드 공통으로 2정예화시 저지수가 3으로 증가해 힐러 하나만 붙여 줘도 중장갑병 같은 떡방어 유닛이 오지 않는 한 안정적으로 라인을 잘 막아준다.
실버애쉬나 쏜즈 못지 않게 범용성이 좋다는 평가를 듣는다. 일반적으로 범용성이라고 하면 캐릭터의 성능이나 역할이 외부요인에 영향이 적다는 의미이지만, 블레이즈의 경우엔 범용성의 의미가 조금 다르다. 재능과 스킬을 살펴보면 라인막이는 물론 1회 무적재능, 기절 저항, 사거리 증가 및 지속 광역딜, 지속딜 이후 광역 폭딜 등이 가능해 상황에 따라 여러가지 역할을 선택할 수 있다.
이렇듯 출시 초기부터 오랫동안 강력한 가드로 평가되던 블레이즈지만 새로운 오퍼레이터가 출시됨에 따라 몇 가지 단점이 대두되기 시작했는데, 첫 번째로 자힐이 안 된다는 점이 있다. 물론 1재능의 체력 회복과 무적 효과를 이용해 다른 회복 수단 없이 작전을 끝까지 수행해내는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까다로운 적이 나와서 상정한 피해량을 초과하게 된다면 다른 회복 수단을 마련할 필요가 생긴다. 쏜즈, 팔라스, 마운틴, 머드락 등 다른 국밥 오퍼레이터들이 어떤 방식으로든 간에 회복 수단을 가진 것에 비하면 이 점은 확실하게 마이너스 요소라고 할 수 있다.
두 번째 이유가 더 핵심적인 이유인데, 바로 타 경쟁자들에 비해 떨어지는 특화성과 고점.[12] 예열 시간이 비슷하면서 지상·공중 타격이 전부 가능한 장거리 어태커인 쏜즈와, 빠른 배치 및 즉발에 가까운 발동으로 시작부터 라인 하나를 틀어막을 수 있는 마운틴에 비해 가성비나 이점에서 밀리기 때문이다. 즉, 하는 역할은 많을지 몰라도 각각의 기능에 고점은 낮다는 의미로 귀결되며 위기협약, 통합전략, 보안파견 등 각 오퍼의 특화성이 요구되는 컨텐츠에서 크게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는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이다. 게다가 같은 직군에 성능까지 더 우수한 가비알 디 인빈서블이 등장한 후로는 가비알이 있는데 굳이 블레이즈를 쓸 필요가 있느냐는 반응까지 나오고 있다.[13]
세 번째는 어찌보면 상술한 내용의 연장으로 현재 인플레를 볼 때, 재능 두 개 다 실용성이 떨어진다는 점이다. 1재능의 1회 무적효과는 그 자체만 놓고보면 우수한 재능이나, 블레이즈와 잘 맞는 타입은 아니다.[14] 후술할 스펙터 2스킬처럼 능동적으로 여러번 쓸 수 있는 것도 아니며, 수르트처럼 극딜시간을 늘리는 효율성과 재배치를 하더라도 부담이 발생하지 않는 경우가 아니기 때문이다. 2재능도 등장 당시에는 나름 준수한 성능이었으나 지속적인 상태이상으로부터 방호하는 본좌급 오퍼레이터가 나온 상황이라 그 빛이 바랜 상황이다.
그래도 초창기부터 국밥 오퍼라는 호칭이 괜히 붙여진 게 아니라서 안정적으로 다수를 틀어막는 역할 자체는 건재하며 타 독립저지 오퍼에 비해 평균적인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15] 직접적으로 비교되는 대상인 가비알의 경우 한정 오퍼레이터라 입수 자체가 제한적인 데다가, 자힐이 안 된다는 점은 양쪽 다 똑같고[16] , 무한 지속 스킬이 가져다주는 압도적인 편의성과 안정감은 가비알로는 따라오지 못하는 부분이라서 오히려 블레이즈를 선호하는 유저들도 적지 않다.[17] 실제로 섬멸작전이나 이벤트 EX 스테이지 등에서는 아직까지도 블레이즈의 기용률이 괜찮게 나오는 편이며, 특히 섬멸작전은 한 번에 30분 가량 걸릴 정도의 장기전 스테이지라서 예열 시간이 거의 의미가 없고, 장기전에 따른 피로감 때문에 수동 발동 스킬이 기피되는 경향이 있어 무한 지속 스킬이나 자동 발동 스킬의 가치가 매우 높기 때문에 본대를 수비하는 오퍼레이터로서는 쏜즈와 함께 1순위로 고려되는 편이다.[18] 1정예로도 높은 성능을 발휘하기에 신규 유저가 오퍼풀이 부족할 경우 있으면 국밥 오퍼레이터의 특징을 조금씩 보유하고 있기에 육성 난이도 및 가성비 측면에선 상당히 우수한 가드라고 볼 수 있다.
결론적으로 블레이즈는 여전히 중~상 난이도 수준의 컨텐츠에서는 충분히 활약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다른 고성능 오퍼레이터들에 비해 우위를 점할 만한 어드벤티지가 줄어들어 과거에 비해 입지가 좁아진 오퍼레이터라고 할 수 있다.
2023년 8월 중국 서버에서 모듈이 출시되었으나, 블레이즈에게 제법 잘 어울리기는 하지만 기존의 평가를 크게 뒤집을 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평가받는다. 공격력, 공격 속도 등 단순 스탯이 올라가는 것이 전부고 운용상에 크게 변화를 주는 효과가 아니기 때문. 그래도 모듈의 기초 스탯 증가분까지 합쳐서 2스킬 발동 후 공격력이 약 14%, 저지한 적에게는 약 25% 증가하며, 공격 속도 증가까지 반영한 DPS로는 미저지 적에게 약 28%, 저지한 적에게 약 40% 증가해 유의미한 수준의 강화를 얻어내기는 했다.
1재능
은 일종의 무적 재능이다. 체력이 25%이하가 될 경우 즉시 체력의 50퍼센트를 회복하고 1차 정예화 기준 3초, 2차 정예화 기준 6초 동안 최대 체력의 50%이하로 체력이 감소하지 않는 무적 상태로 돌입한다. 어떤 형태로든 체력이 25% 이하로 떨어지게 되는 피해를 받으면 발동하며, 한 번에 감당할 수 없는 대미지가 들어와도 발동한다. 단, 이 재능은 배치당 딱 한 번만 발동되는 일회성이라는 데에 주의해야 한다.[12] 오히려 자힐이 안 된다는 것은 이 부분에 비하면 큰 문제가 아니다. 그 증거로 수비알 또한 2, 3스킬에 자힐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밸류 자체는 머드락과 비등하거나 그 이상이라 평가받는다.[13] 광역 변위기를 가지고 40초라는 지속시간을 가진 2스킬, 저지 수 증가와 압도적인 생존력 강화를 보유한 3스킬 둘 다 우수한 유틸을 가지고 있어서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고 풀히트 시 진은참 이상의 대미지를 뽑아내므로 딜러로서의 고점도 높고 이런 스킬들이 사이클도 빠르다. 이미 딜탱형 근위중에선 명실상부 정점이며 신성 적폐 캐릭터인 무에나와 조합을 맞춰 가치가 더 치솟았다.[14] 적극적인 타격보단 저지에 중점을 둔 딜탱형 특성상 한번 사망까지 올 상황에 놓였다는 것은 그 판이 이미 말렸을 가능성이 높다.[15] 출현하는 적에 따라 예열차가 심해지는 쏜즈, 스킬 사용 시 공격범위가 좁아지는 마운틴, 높은 코스트와 회복 불가라는 디메리트를 지닌 머드락 등 비교 예시로 들었던 오퍼들도 특화 된 강점을 얻은 대신 각각 잃는 부분도 어느 정도씩은 존재한다.[16] 가비알은 1스킬에 자힐이 있긴 하지만 주력 스킬이 아니다.[17] 가비알 2스킬이 아무리 발동 중 성능이 더 높고 회전율도 우수하다고는 해도 결국에는 공백 시간이 발생할 수밖에 없으므로, 그러한 스킬 회전 타이밍을 맞추기 버거워하거나 귀찮아하는 유저들 입장에서는 블레이즈 2스킬이 더 나을 수 있다. 당연한 얘기겠지만, 스킬 발동한 블레이즈가 스킬 발동 안 한 가비알보다는 훨씬 강하니까.[18] 섬멸전 소탕권이 추가된 이후에도 여전히 잘 쓰인다. 다만, 이전에 대리 지휘로 토벌했을 때, 에러의 발생을 낮추는 안정성이 바랜 부분도 없지않아 있다. 안전하게 깨든 아슬아슬하게 깨든 한 번만 클리어하면 장땡이기 때문.
블레이즈의 이 '긴급 제세동기'는 같은 클래스, 같은 분야인 스펙터의 2스킬 '육참골단'과 비교되는 점이 있다. 먼저 긴급 제세동기는 어디까지나 1회용인데다, 체력이 25% 미만으로 떨어지면 강제로 발동하므로 원하는 타이밍에 사용하기가 쉽지 않다.
또한 블레이즈의 무적 시간은 2차 정예화 기준 7초고, 스펙터의 무적타임은 3마 기준으로 15초로 2배 이상의 차이가 난다. 당연하지만 강한 적은 동시에 단단해서 빨리 처리하기 쉽지 않은 경우가 많으며, 이때 7초 동안 탱킹을 하는 것과 15초 동안 탱킹을 하는 건 차이가 크다. 강한 적을 붙잡고 탱킹을 할 목적으로 무적 재능을 이용하기엔 지속시간이 그리 길지 않다. 그러므로 블레이즈의 무적 재능은 스펙터의 2스킬에 붙어 있는 무적처럼 능동적으로 사용하기 보다는 어디까지나 긴급 상황의 보험 정도로 생각해두는 것이 좋다. 블레이즈가 이 재능을 발동했다는 것은 좋은 신호가 아니므로 무적이 돌아가는 동안 지원공격이나 재정비로 빠르게 대비해야한다.
은 기절, 추위, 동결에 50%의 저항을 얻는 재능이다. 정확히는 해당 상태 이상의 지속시간이 절반 감소한다. 아직 명일방주엔 기절과 동결 제외 특별한 상태 이상은 등장하지 않았기에 사실상 모든 상태 이상에 대해 저항을 갖는 셈이다. 냉기 및 동결 저항의 경우 스토리상 주인공으로 활약하는 에피소드 6을 공략할 때 큰 효과를 보여준다.
다만 6지역 이외에 냉기와 빙결이 상태 이상으로 사용되는 스테이지는 위기협약 같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그다지 없으므로, 주목할 것은 기절 저항이 될 것이다. 고급 섬멸 작전 기준으로는 분쇄돌격병에 대항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망치맨의 3타 기절 후 기절한 오퍼레이터를 다른 잡몹들이 그대로 통과하는 것이 상당히 골치아픈데, 블레이즈의 재능을 이용하면 일단 기절하더라도 잡몹들이 오기 전에 기절을 풀고 복귀할 수 있다.[19]
이 상태이상 저항은 실론의 2스킬에도 붙어있는 능력인데, 이 저항효과는 중첩되지 않는다.[20]
1스킬
은 공격시 충전, 자동 발동하는 공용 강타 스킬이다. 기본 공격이 범위 공격이라서 비교적 효과적이고 의외로 계수도 높아 괜찮은 딜량을 보여주지만 지속 딜 측면에서 2스킬이 압도적으로 좋기 때문에 사용되지 않는다.은 블레이즈의 주력 스킬로서, 지속 딜을 맡길 때 채용하는 스킬이다. 발동되면 하늘에서 연장모듈이 날아와 전기톱에 붙는 연출이 있다. 일단 이 스킬의 가장 큰 특징은 플래티넘의 2스킬 처럼 지속시간이 무한대이다. 정확한 지속 시간은 60분이고 스킬 게이지는 60분 동안 서서히 줄어들지만 꺼지자마자 다시 켜지기 때문에 지속시간은 말 그대로 무한대이다. 한 시간이고 두 시간이고 전투를 끌어도 전투가 종료되기 전까지 무한히 지속된다.
또한 공격력과 방어력이 크게 늘어나 중장갑병에게도 유효타를 먹일 수 있게 된다. 가장 주목할 점은 '연장 모듈'이라 그런지 사정거리가 한 칸 증가해 전방 2칸까지 공격 가능해진다. 덕분에 아군 디펜더 뒤에서 광역딜을 넣는것도 가능해지며 배치 방향을 잘 잡으면 벽 너머의 적, 또는 다른 라인의 적을 공격하는 것도 가능하다.
2스킬의 단점은 긴 충전시간이다. 1레벨 기준으로는 90초, 마스터리 3렙 기준으로는 70초를 기다려야 발동이 가능하다. 프틸롭시스가 배치된 상태라면 54초 정도로 단축시킬 수 있지만, 클리어 하는데 오래 걸리지 않는 스테이지의 경우 스킬이 켜지고 얼마 안 가 스테이지가 클리어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2스킬을 조금이나마 빨리 활성화 시키려면 블레이즈를 가급적 빨리 배치를 하고 프틸롭시스, 사리아, 리스캄, 와파린 등 SP를 보조할 수 있는 오퍼레이터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물론 섬멸작전 같이 처음부터 장기전 성향의 맵이라면 2스킬을 운용하기가 조금 편해진다. 이후 점차 장기전 성향의 맵들이 늘어나고 있어 긴 충전시간이 단점으로 체감되는 일은 줄어드는 편이다.
은 10초간 스탯이 상승하며 공격 범위 내에 있는 모든 적을 공격한다. 그리고 지속시간이 끝나면 전방 넓은 범위에 광역 폭딜을 넣고 자해 대미지를 입는 스킬이다. 스펙 상승보다는 보통 스킬 종료시에 발동되는 광역 폭발을 기대하고 채용하는 편이다. 폭발 대미지의 계수가 매우 높아 마스터리 3레벨 기준 2400이 넘는 대미지를 광역으로 끼얹을 수 있다. 어지간한 적들은 몰살이고, 중장갑병이나 도끼병같은 대형 적 또한 큰 피해를 입는다. 기력 소모 또한 꽤 적은 편으로 회전률이 좋고 배치시 기력도 쓸만할 정도로 주어진다. 블레이즈에게 물리 광역딜러 역할을 맡기고 싶으면 채용하는 스킬이다. 특이한 점으로 마지막 광역 폭발 공격은 대공 공격도 된다.
그러나 3스킬은 단점이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 단점은 마지막 폭발 광역 대미지가 메인인데 폭발은 스킬 지속 시간이 끝나는 때에 발동하므로 폭발 타이밍을 예측하거나 폭발이 일어나기 전에 얻어 맞고 퇴각하지 않도록 보조해 줄 필요가 있다. 물론 이 단점은 3스킬 사용시 블레이즈 본인의 스펙이 크게 증가하므로 어느 정도 스스로 해결 가능한 단점이기는 하다.
3스킬의 두 번째 단점은 자해 대미지를 입는다는 것이다. 전체 체력의 25%라 낮지 않은 수치면서도 금방 회복 가능한 피해지만 문제는 이 자해 대미지에 의해 원치않은 타이밍에 재능이 발동될 수 있다는 것이다. 즉, 1회 뿐인 무적 재능이 어이없이 낭비되는 꼴이 될 수도 있으므로 스킬을 사용하는 타이밍에 주의해야 한다.
이래저래 사용상 까다로운 점이 많은 탓에 3스킬이 쓰이는 경우는 거의 없고, 대부분의 경우 무난한 2스킬을 채용하는 편이다. 현재 3스킬을 채용하는 케이스는 마지막 폭딜을 이용한 웨이브 막타 처리로, 사실상 첸과 용도가 거의 같다고 볼 수 있다. 첸 2스킬과는 스킬 범위가 다르기 때문에 첸으로 순삭이 안 되는 지형에서 활용해볼 여지가 있으며, 특히 이쪽은 고배율의 대미지를 단 1타로 우겨넣기 때문에 체력 감소에 따라 성가신 패턴이 발동하는 적들을 일격사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스킬은 썩 좋은 편은 아니며,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빠지게 된다. 기본으로 주어지는 인프라 스킬은 발전소 스킬인데 10%로 가장 낮기 때문에 발전소에 넣을 오퍼레이터가 충분해지면 바로 교체된다. 새로운 인프라 스킬은 6성 오퍼레이터이지만 특이하게도 1차 정예화만으로 해금되며, 쇼와 마찬가지로 기반시설 재료 가공 시 부산물을 얻을 확률을 높여주는데 쇼보다 확률이 10% 더 높고 최고 성능이라서 기반시설 재료 가공이 필요한 초반이라면 나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하지만 기반시설이 완공된 이후로는 딱히 쓸 일이 없다는 것이 흠. 따라서 블레이즈를 키운다면 인프라 스킬보다는 전투 성능을 보게 될 것이다.
4.7.1. 통합 전략[편집]
단기전이 많은 통합 전략 특성 상, 2스킬을 예열하기가 거슬리는데다 똑같이 예열캐임에도 안정적인 사거리에 대공까지 갖춘 쏜즈와 잡몹, 난적 할거없이 다 쓸어담아 버리는 수비알에 비해 나은 점이 없다. 여느 6성 가드들처럼 SP 2 짜리 강타가 있긴 하지만 범위 공격이 된다는 특징이 잘 쓰이긴 힘드며, 강타 조합이 만들어졌다면 원탑인 팔라스는 물론이고 라 플루마, 헬라그가 힐딜탱 다 할 수 있지만 블레이즈는 힐이 빠져 유지력이 없는 게 체감이 되므로 1스킬로 밀고가기도 힘들다. 장점인 저지수도 2정예가 되어야 하는데 강습 부대를 선택하고서도 채용하기 아까운 오퍼를 9희망까지 써가며 사용할 이유는 크게 없다. 오퍼풀이 적을 경우 고려사항에 넣는 정도.
5. 오퍼레이터 상세 기록[편집]
6. 오퍼레이터 레코드[편집]
6.1. <가입할래?>[편집]
과거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이 길을 걸었으며, 또 앞으로 걸어갈 것인가.
블레이즈가 에이스의 분대 소속이었을적 이야기로, 그녀가 로도스의 정예 오퍼레이터가 되기로 마음먹은 순간에 대한 내용이다.
시라쿠사에서의 임무를 마치고 온 블레이즈는 위디, 에이스와 새로운 장비[22] , 위디의 결벽증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켈시가 자신에게 기회를 주겠다 말한 사건에 대해 이야기하며 그 기회가 무엇인지[23] 알 거 같다고 말한다.
블레이즈는 그녀 스스로가 그렇게 될 자격이 있나 고민하지만 뒤에 만난 아미야와의 대담, 그저 힘만을 중시한 것이 아닌 그녀의 노력을 보고 정예 오퍼레이터의 기회를 받은 것이라 말하는 아미야의 충고로 용기를 얻고 로도스의 내부 깊숙한 곳에 위치한 정예 오퍼레이터들의 회의장으로 내려가 켈시의 질문에 응한다.
7. 스킨[편집]
8. 대사[편집]
9. 기타[편집]
- Boiling Blood
- 스토리에서는 5지역에서 최초로 등장한다. 이후 8지역까지 비중 있게 등장하고, 이벤트 스토리에서도 출연하는 일이 많으며, 개인 오퍼레이터 레코드도 지원되는 등으로 조연임에도 스토리에서 등장이 많은 편이다.
- 영어 코드명이 공개되기 전에는 스토리에서 煌[24] 라고만 나와있었고 클라이언트의 npc이미지 폴더 파일 이름이 homura라고 적혀있어서 '호무라'라고 불렸고, 현재도 별명으로 불린다. 이후 한국 서버에서는 그대로 블레이즈라는 코드명으로 나온다.
- 블레이즈를 기점으로 SD퀄리티가 눈에 띄게 발전했다. 숙소 터치 시 눈동자가 움직이며 스킬 발동 시 표정이 다양하게 변한다.
- 정예 오퍼레이터로 명실상부 로도스의 핵심 전력 중 한 명이지만, 소유한 아츠의 성능도 나사 빠진 것에 가깝고[25] , 와이번이나 우르수스족 같은 무지막지한 신체능력도 없으며[26][27] 딱히 머리가 좋은 편도 아니다.[28] 부족한 스펙은 끝없는 노력과 근성으로 극복하고, 복잡한 전략 전술보다는 일단 눈앞에 보이는 걸 죄다 때려 부수는 것을 선호하는 열혈바보형 캐릭터로, 전기톱으로 방공호를 절단내거나 300미터 상공에서 낙하산도 없이 자유낙하하는 등 무식하기 짝이 없는 짓을 태연하게 자행하는 엄청난 행동파다.[29] 누군가의 제보에 의하면 아직도 고급 과정 기초 교재도 제대로 이해를 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끝까지 읽기는 한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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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위 공격형 가드임에도 범위 공격 태그가 없다.
- 에피소드 6의 6-7 스테이지에서 그레이스롯과 같이 등장하는데, 이성 소모 없이 진행이 가능한 스테이지라 블레이즈가 없더라도 7레벨의 3스킬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다.
- 프로필 상 출신지는 빅토리아로 되어 있지만 레이즈의 대사에서 출신지, 본명, 출생일 등이 전부 미상이라는 언급이 있다. 에피소드 6 후반에서도 레이즈나 다른 염국 감찰관들이 블레이즈를 아는 것으로 봐선 심상치 않은 과거가 있는 것 같다.
- 아미야를 토깽이[30] 라고 부르며 매우 귀여워하고, 같은 엘리트 오퍼레이터인 로즈몬티스도 엄청나게 귀여워한다. 로즈몬티스 쪽에서도 블레이즈에게 큰 호감을 갖고 있어서, 론 트레일 에피소드에서는 블레이즈가 일절 등장하지 않는데도 로즈몬티스가 계속 언급하여 존재감을 과시한다. 반면 감염자에 대한 편견을 가졌던 그레이스롯과는 사이가 나빠서 서로 으르렁거렸지만 스토리 도중 화해한다.
- 스토리에서는 수영복, 굿즈로는 파자마 의상이 높은 퀄리티로 공개되었지만 정작 스킨으로는 풀리질 않았던 탓에 많은 유저들이 얼마든지 살 테니까 제발 좀 출시해달라며 해묘를 원망했다.
하지만 정작 나온 것은 뜬금없이 블레이즈 처럼 그려놓은 다른 누군가그런데 그쪽도 그쪽대로 원래 있던 수영복 안 주고 이상하게 줘서 욕먹었다.
- SD에서는 고양이입 모양이 있다.
- 블레이즈의 섬멸 능력은 데겐블레허와 대등하게 싸우는 샤프도 인정할만큼 굉장하게 평가되는데, 특히나 산길같은 지형에서 다수를 상대할 때 더 빛을 보는 것으로 묘사된다.
- 2차 창작에서는 술고래 속성 때문인지 박사나 호시구마 등과 술을 마시거나 박사에게 주사를 부리는 등 어째 꽐라가 된 채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31] 보통 이럴 땐 호시구마, 팔라스, 링 등 같은 주당 컨셉 캐릭터들과 엮이는 편. 멀쩡한 모습으로 나올 때는 스토리에서 엮인 아미야나 그레이스롯, 로즈몬티스와 같이 나오는 편인데, 이들이 잘 쳐줘도 중학생 정도 나이라 은근히 페도필리아 취급을 받고 있다. 비슷한 케이스로 폴리닉, 파죰카가 있다. 그 외에 다른 정예 오퍼레이터와 같이 등장할 때는 정예 오퍼레이터 중 에이스, 스카우트 등 스토리 도중 전사한 사람이 많기 때문에 혼자 살아남은 블레이즈가 이들을 추억하는 시리어스한 전개로 많이 나온다.
- 국밥캐인 성능도 있지만 필라인이라는 외모 때문에도 인기가 높다. 수비알의 등장과 기대를 충족하지 못한 모듈로 인해 블레이즈의 좋지 못한 평가가 많이 알려졌음에도 없어서 꼽다는 유저들이 많을 정도다.
- 한국 서버에 3주년 이벤트인 이상적인 도시: 엔드리스 카니발이 오기 2주 전에 정가로 왔는데, 하필 비교로 인한 저평가의 원인인 가비알 디 인빈서블이 코 앞이라서 애정캐가 아닌 독타들에게 선택받지 못했다.
- 스토리만 보면 블레이즈도 이격의 가능성이 있다. 6성 이격 오퍼들을 살펴보면 로도스에 입사해야할 정도로 말 못할 배경, 문제를 가진 사람들인데 블레이즈의 과거도 아직까지 공개된 게 없다. 모듈 스토리에서 레이즈[32] 와 블레이즈의 대화가 공개되었는데 블레이즈가 로도스로 흘러오게 된 경위에는 그녀의 아버지와 레이즈, 레이즈의 선배라는 인물이 관련되어 있는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블레이즈가 마운틴처럼 어떤 일에 연관되어 가족 전체가 박살난 상황으로 추정된다.
10.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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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한국 서버에서는 리볼버라 적혀 있으나 글로벌 서버에서는 미니건이라 번역되어 있었으며 이후 가이딩 어헤드 이벤트에서 교황 기사들이 개틀링건을 들고 있는 일러스트가 공개되어 리볼버는 오역으로 드러났다.[22] 블레이즈가 사용중인 전기톱[23] 앞서 말한 정예 오퍼레이터 승급의 선택[24] '빛날 황' 자다.[25] 자신 근처의 공기를 압축 및 가열하는 능력인데 도달할 수 있는 온도에도 한계가 있어서 본인의 말에 따르면 잘해봐야 엄청 뜨거운 정도라고 한다. 공기 압축을 이용해 높은 곳에서도 피해 없이 착지하거나 대규모 폭발을 일으키는 것은 온전히 블레이즈 본인의 노력을 통해 개발한 기술이다. 하지만 불을 쫓는 낙엽 이벤트에서 리오레우스의 화염 브레스를 목격한 야토가 마치 블레이즈의 아츠와도 같다고 하는 것을 보면 마냥 약한 것만은 아닌 듯. 말은 저렇지만 단순히 불을 날리는게 같다는 것을 의미한 것인지 아니면 블레이즈의 아츠가 숲 일대를 잿더미로 만들만큼 강하다는 의미인지는 불명이다.[26] 엄청나게 단련을 한 만큼 전반적으로 우수한 신체능력을 가진 건 사실이며 필라인 중에서는 매우 뛰어난 편이다. 다만 평범한 고등학생이 방공호 문짝을 한 손으로 휘두르고 과학자가 주먹질 한 방에 기둥 한 짝을 날려먹는 괴물딱지 같은 우르수스나 와이번에 비해선 상식적인 수준이라 그런 것. 사실 필라인 자체가 피지컬이 그렇게 뛰어난 종족은 아닌데, 현재 물리적 강도가 우수 이상인 필라인 오퍼레이터는 블레이즈, 마운틴, 브로카, 인드라, 이격 제시카 5명뿐이다.[27] 그래도 단련을 많이 했는지 체력 자체는 대단한데, 용문에서 '박사 한명 짊어지고 뛰어다니며 전투하는건 대단한 일도 아니다.'고 말해놓고 진짜로 용문 한복판을 박사와 장비를 짊어진채로 뛰어다닌다.[28] 엄밀히 따지면 블레이즈의 전술 계획력은 '표준'으로, 딱 평균 수준이라 진짜 바보인 것은 아니다. 하지만 엘리트 오퍼레이터라는 직함에 비해선 조금 모자른 것이 사실인 듯 하며(…) 특히 다른 부문은 전부 '우수'인데 비해 전술 계획력만 표준이라 힘만 센 바보로 보이는 건 어쩔 수 없다. 게다가 오퍼레이터 기록에서도 블레이즈가 단순무식하다면서 은근히 디스하고 있다.[29] 블레이즈의 실력 하나는 누구나 인정하지만, 이런 단순하다 못해 난폭한 일처리 때문에 같이 일하기 꺼리는 오퍼레이터가 한둘이 아니라 하니 가히 어느 정도인지 짐작할 만하다. 실제로 6지역 스토리를 보면 무작정 높은 곳에서 뛰어내렸다가 일으킨 폭발 때문에 의도치 않게 박사를 위험에 빠뜨리기도 했다.[30] 애니메이션판의 공식 자막에선 그냥 '토끼야'라고 부른다. 해당 화의 번역에 요스타가 참여했기에 이쪽도 공식 번역이라 볼 수 있다.[31] 라인랩 공식만화에서도 블레이즈는 꽐라가 된 채 로도스 기함을 돌아다니던 모습으로 잠깐 나온다.[32] 천사, 가면 등의 용어로 보아 레이즈가 확실하다. 명일방주에서 천사라는 용어는 염국의 관료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