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담(선덕여왕) (문단 편집) === [[덕만공주(선덕여왕)|덕만공주]]의 수하 시절 === 덕만에게 반말을 하다가 덕만의 그릇을 알고는 주군으로 모시게 되고[* 이때 처음으로 "'''무명''' 비담, 비담의 주군 덕만 공주를 뵈옵니다."라는 대사로 자신의 이름 앞에 '''무명'''이라는 수식을 붙인다. 그다지 중요한 부분이 아니라 많이들 그냥 지나가서 잘 모른다. 추후 에피소드인 풍월주 비재에서 풍월주 호재랑이 (비담이 무명이라는 수식을 붙이는 것을 알고 호명한 건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무명지도 비담랑 이라고 한 것보다 더 먼저다. ~~이게 [[무명(육룡이 나르샤)|육룡 작품시대]]까지 이어져 간다~~ 비담이 무명이라는 수식을 설명하는 씬을 굳이 넣을 필요가 없어 넣지 않은 것인지는 밝혀지지 않음.], 이 후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다. 자신을 봐주지 않는 문노와 덕만에게[* 문노는 거의 매몰찰 정도로 시종일관 까칠한 태도를 유지하고, 덕만은 그녀를 향한 비담의 마음을 모르고 그의 앞에서 계속 유신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는다. 딱히 마음을 털어놓을 친구가 없는 비담의 사정상 정말 괴로웠을 것이다.] 인정받고 싶다는 마음에 풍월주 대회에 나가서 [[석품]][* 풍월주 무술 비재 전에 비담이 화랑들을 말로 속을 벅벅 긁으며 뒤집어 놓는데, 그 중 석품을 가장 잘 긁는다. 그 동안 석품이 덕만을 가장 악랄하게 괴롭혔던 이이기에 덕만파의 감정에 공감하는 시청자 입장에서는 카타르시스를 느낄만한 장면이다.]은 아예 가지고 놀고, 무려 [[보종(선덕여왕)|보종]]을 격파하지만, 김유신에게는 일부러 져주려고 시도하나 칠숙과 문노에게 간파 당한다. 이 점을 가리켜 미실은 이를 가리켜 "국선과 원상화를 너무 우습게 봤다" 라고 이야기하는데, 미실의 표현이 정확하다. 보종을 격파하는 과정에서 보종을 이기더라도 거의 쳐맞아가면서 이기는 그림을 그렸어야 하는데, 왠지 모르게 갑자기 비기를 꺼내서 단번에 보종을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것이 화근이었다.[* 사실 비담도 바보는 절대로 아닌지라 이러한 모습을 보여주려는 노력을 하기는 했다. 8강전에서 임종을 상대로 다리 부상을 입은 것이 그 증거로, 보종도 손쉽게 두들겨 패는 무사가 그보다 명백히 약한 임종에게 다친 것은 그냥 일부러 그림 만들기로 입은 것이라는 뜻 밖에는 안 된다. 다만, 보종과 붙자 갑자기 이런 것을 집어넣고 진지하게 이기기 시작한다.] 사방에서 보종만 응원하는 것 때문에 빡친것인지, 아니면 문노가 보고 있다는 점에 그 동안 인정받지 못한걸 증명하려고 한것인지, 아니면 미실의 우수한 다른 아들을 패면서 우월감을 느끼려고 했는지는 모르지만, 그 비기는 결정적으로 비담의 실력이 모든 화랑을 쳐바를 정도로 넘사벽이었다는 점을 오히려 공개한 꼴이 되어버린 것이다.[* 그 비기를 보고 온갖 무술을 다 봐왔을 칠숙이 차를 마시다가 멈추고 눈이 휘둥그레져서 집중하고 봤으며, 문노 역시 한방 먹었다는 표정을 보였다.] 그런 비기를 보여준 비담이 차상전에서 간신히 올라온 유신에게 쩔쩔맨다? 이건 문노, 칠숙까지 안 가도 무술을 모르는 문관들조차 알 수 있는 너무나 뻔한 사기극이었다. 정말 문노와 칠숙을 우습게 본 것이 아니라면[* 의도는 아니더라도 사실 결과상으로는 우습게 본 건 맞다. "이런 비기를 보이고 다음에 유신이랑 싸울때 져주는 척을 해도 되겠지?" 라고 생각한 것, 자체가 두 사람이 그것을 간파하지 못할 것이라고 착각한 것이기 때문이다.], 비담의 생각이 짧아도 너무 짧았던 것으로 정말 바보같은 최악의 수였던 것이다. 이후 덕만에게는 상처받을 만한 말을 듣고 문노에게는 대갈일성 당한다.[* 비담이 덕만공주를 위해 유신을 [[풍월주]]로 만들어주겠다며 제멋대로 한 행동이라, 덕만이든 문노든 화를 내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반응이다.] 비담은 차라리 문노가 자신을 파문 해주길 바랬으나, 그는 가르칠게 너무 많아서 파문시킬 수 없다며 함께 떠나자 한다. 한편, 비담과 마주한 미실은 "이번 네 놈의 계책에는 어떤 사욕과 과시가 보이더구나. 마치 [[비담(선덕여왕)|어린 소년]]이 [[덕만공주(선덕여왕)|좋아하는 여인]]에게 날 보아달라, 난 널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다. 뭐 이런 거? 아니면 '''내게 관심 좀 가져달라 [[문노(선덕여왕)|부]][[미실(선덕여왕)|모]]에게 투정부리는 뭐 그런거?'''[* 이 말의 맥락은 정황상 미실 뿐만 아니라 문노에게도 해당되는 말이다.][* 사실상 '너가 내 아들인 것을 다 알고있다'라고 공개한 셈이다. 이 이후로 이 2명은 말만 안 할 뿐 서로가 모자간이라는 것을 확실히 인지하고 대한다. 여담으로, 비담이 자기의 출생의 비밀을 어떻게 알았는지는 제대로 나왔지만, 미실과 설원이 어떻게 알았는지는 확실히 나오지 않았다. 미실이 비담을 예의주시하게 되는 장면을 보여줌으로써, 어찌 알아냈다고 유추하게 만드는 게 전부.]"라며 비아냥거린다. 이 말을 들은 비담은 크게 자존심이 상한 모습을 보였다. 그래도 간신히 평상심을 유지하려는 비담이었으나, 끝내 스승인 문노가 자신이 지금까지 편찬해온 지리서 삼한지세를 유신에게 넘긴다는 말을 듣고 격노한다.[* 이때 비담이 나무꼬챙이로 자살하려고까지 하는 장면도 있었는데, 발 편집으로 잘렸다.][* 이 삼한지세가 비담에게 어떤 물건이었는지 생각해보면 비담의 분노는 당연한 것이다. 문노가 이것을 자신에게 준다고 하자, 어린 비담이 목숨 걸고 책을 지키려다가 사람들을 학살해서 문노에게 버림받게 된 물건이다. 처음 문노에게 받은 물건이고, 문노가 그로 인해 자신을 포기해버리게 한 물건이기도 하다. 그런 비담의 애증스러운 물건을 얼마 보지도 않은 유신에게 넘긴다는 건 자신을 버린다는 것과 다름이 없다.] 결국 비담은 스승 문노에게 죽는 편을 선택하고, 문노와 접전를 벌이게 된다. "네 놈은 손잡이 없는 칼이다. 누구든 네 놈을 잡으려 하면 다치게 될것이다."라고 말하는 문노에게, "그럼 직접 칼을 부러뜨리시면 될 것 아닙니까!" 하며 울부짖는다. 마찬가지로 삼한지세가 유신에게 넘어가는 것을 마뜩찮게 여긴 [[염종]]의 자객이 쏜 독침에 문노가 저격 당한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rKEQqCE5mEE?t=40)]}}} || 비담은 당장 문노를 들쳐 업고 다급하게 그를 살리려고 마을로 뛰어가고, 너무 늦게 비담의 마음을 깨달은 문노는 솔직한 자신의 심정을 털어놓으며 죽음을 맞는다.[* "네 말대로 네가 무서웠는지도 모르겠다. 스승으로선 많이 부족했지. 누가 뭐라 해도 넌 나의 제자이니라. 가서 화랑이 되어 유신을 따르고 덕만공주를 돕거라."] 그 후 문노를 죽인 염종을 찾아가 죽이려드나, 그의 회유로 인해 스승을 죽이는 것에 일조했다는 죄책감에 넘어가 그를 굴종시키는 것에 그치고[* 궤변 같기는 하나 염종의 말빨은 가히 장사꾼의 그것.][* 이때부터가 비담의 이해관계 세력 ~~무명지도~~흑명단의 시작이라고 보면 되지 않을까 싶다. 염종의 대사를 보면 짐작할 수 있는데, "나한테 [[무명(육룡이 나르샤)|첩보 조직]]이 있어. 내가 죽으면 내가 심어놓은 각국의 첩자들은 끈 떨어진 연이 돼. '''그 조직? 너한테 연결 시켜줄 수 있어.''' (비담: 왜?) 야, 제기랄! 나랑 같이 왕 한 번 만들어 보자! 너랑 나랑 같이 할 수 있는 일이 왕 만드는 일 말고 뭐가 있겠어?" 라는 대사를 하며, 킹메이커를 위한 임시동맹을 맺는데, 마치 유신과 월야의 관계와도 비슷해 보인다.], 삼한지세를 찢어 예쁘게 종이 접기를 하고 있던 김춘추 역시 살려둔다.[* 이불로 덮어놓고 개 패듯이 패긴 했다. 김춘추가 그간 하도 초딩 짓을 많이 해온 탓에, 이 때 통쾌해 한 시청자도 많았을 정도.] 그러나 찢어낸 삼한지세의 페이지들을 전부 순서대로 맞춰 놓는 김춘추를 보고는 일단 어찌어찌 이용해보려는 듯 김춘추의 훈육 교사로 활동했다. 김춘추가 아무것도 모르는 척 연기한 걸 제일 먼저 알아낸 게 바로 비담. 이후 덕만의 계책에 점점 세력을 잃어가는 미실에게 '덕만공주와 당신은 그릇이 다르다'며 그녀를 도발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가 의도한 바는 아니었으나 '''문노의 사후 새로운 '인정받을 대상'으로 미실을 택한 것이다.''' 덕만이 최초의 여왕이 되고자 하는 의지를 밝히고, [[김춘추(선덕여왕)|김춘추]]가 [[화백회의]]를 면전에서 비난하자, 미실은 큰 충격을 받았는데, 청유를 통해 정치와 잠시 멀어짐으로서 각오를 다 잡으려던 미실이 청유의 동반자로 선택한 것은 [[칠숙]]과 비담이었다. 그리고 비담과 미실은 어머니와 아들이지만, 동시에 서로 적이라는 애매한 위치에서 그녀와 진솔한 대화를 나눈다. >비담: 이제 새주의 초라한 꿈 따위는 접으시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미실: 왜? >비담: ('''당신의 적은 당신의 아들인''') 저니까요. >미실: (자조적인 웃음 뒤에) 안 되겠다. >비담: 어째서요? >미실:('''그 아들마저 버린''') 나니까.[* 미실의 비 인간적 면모를 드러낸 장면으로 보일 수도 있으나, 상황 자체가 미실이 평생 '황후'라는 '작은 꿈'에 머무른 자신을 자조하는 상황이라는 점 등을 보아 미루어볼 때, 자조적 의미라는 것이 더 합당하다.] 결국 미실은 혹여나 정변이 실패로 끝나게 되면 이후 비담에게 후계를 맡기려고 생각하고[* 미실이 비담에게 대의를 남긴 이유는 아들 중에서 유일하게 비담만이 덕만의 편에 섰기 때문이고, 자신과 가장 많이 닮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물론 미실의 입장에서 비담은 너무나도 불안하고 아슬아슬해보이는 아들이라서, 비담을 왕으로 만들지 않으면 비담이 망가질 수도 있겠다는 마음 역시 작용했으나, 직접 대면하고 보니, 황당한 소리나 내뱉는 철부지라서 왕이 될 수 없는 재목이라는 것을 깨닫고 포기한 것이라고.] 직접 미실이 염종을 찾아가 비담을 군사 정변 기간 동안 은폐하라고 얘기하고, 결국 염종에 의해 군사 정변이 발동할 때 역시나 모든 걸 알아채고도 포박이 되어 발만 동동 구르는 신세가 됐다. 그러다 염종을 용케 잘 구슬려서 뒤늦게 덕만 구출 작전에 들어가고, 서문에서 고전 중인 덕만을 피 바람 속에 [* 미실의 군사 정변 동안 그저 몸싸움 밖에 없었는데, 비담이 투입된 이후 바로 사망자가 속출.] 성 밖으로 구출하는데 성공한다. 배우의 사정[* 덕만과 함께 말 타는 신에서 말에서 떨어지는 사고. 이 때 [[이요원]]을 끌어 안고 먼저 떨어져서 부상이 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김남길]]을 용자로 만들었다.]으로 활약해야 할 부분이 많이 수정됐지만, 덕만을 사지로 보내놓고 멋있는 척하는 김유신의 면상을 갈기며 자나 깨나 덕만 걱정을 천명했다. 결국, 자기만 알고 있는 문노의 죽음 때문인지 자신이 직접 문노로 변장하고 화랑 앞에 등장함으로서, 갈팡질팡하던 화랑들을 제대로 미실에게 등을 돌리게 하고, [[진평왕(선덕여왕)|진평왕]]을 구출하도록 만드는데 성공한다. 한편, 덕만이 가지고 오란 빨간 서찰의 내용을 알게 된 비담은 서찰의 존재를 숨긴다. 미실을 척살하라는 그 유훈은 과거 진흥대제가 설원랑에게 남긴 것이었고, 미실의 정부이자 충성스런 설원랑은 그것을 미실에게 보여 십 수년 간 미실이 보관하고 있던 것이었다. 그것을 우연히 소화가 발견하고 덕만에게 주었으며, 덕만은 그것을 바로 공개하지 않고 나무 밑에 묻어두어 비담을 시켜 가져오게 한 것이다. 덕만과 미실의 회담이 결렬된 후, 비담은 미실에게 그 서찰을 보여 주며, '''"지금까지의 인생을 부정 당하는 건 어머니 당신에게 너무 잔인한 일"'''이라며 자신이 서찰을 빼돌렸다고 말한다. 아들로서의 진심을 처음 밝힌 것. 덕만공주와 연합하지 않으면 이 서찰을 공개할 거라며 미실에게 애걸하기도 한다. "주인을 찾아갔구나"라는 미실의 말에서 보면, 미실이 자신에게 위협이 되는 그 서찰을 굳이 간직했던 이유는, 자신의 난이 실패할 것을 대비하여 비담이 그 서찰을 공개하여 공을 세우고 왕으로의 접근에 힘을 실어주기 위함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자신이 버린 아들이 자신을 "어머니"라 부르며 보호해주려 한다는 진심에 미실은 눈물이 고이고 아들을 쓰다듬고 싶지만 차마 만질 수 없다. 결국 대야성이 백기를 들자 제일 먼저 미실을 찾아갔고, 음독 자살을 한 미실의 마지막 순간까지 옆에 있어준 사람은 비담이었는데, 미실이 남긴 유언으로 "사랑이란 아낌없이 빼앗는 것이다. 사람이 목적인 것은 위험하다. 여리고 여린 사람의 마음으로 너무도 푸른 꿈을 꾸는구나"라는 말을 남겼고, 비담은 제 방식으로 나라를 얻어 공주님과 사람을 얻겠다고 얘기한다. >비담: 미실은 가는 날까지 절 아들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어미가 아들을 인정치 않는데 자꾸 관계를 물으시면 어찌 대답해야 한단 말입니까. >덕만: 그래도 내게는 말하지... >비담: 말해서, 공주님한테도... 필요 없는 자가 되면요... 미실이 죽은 직후, 뛰쳐나가는 비담을 덕만이 붙잡고 미실의 죽음 앞에서 눈물을 보인 이유를 다그치고, 덕만에게 미실이 자신의 엄마였다는 사실을 밝히며 운다. 자신을 내칠 것이라는 비담의 염려와 달리, 덕만은 오히려 자신처럼 버림받았던 비담의 처지에 공감하며 그를 안아준다.[* 사실 덕만은 미실파 핵심 인물들마저 살려줘서 써먹을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같은 미실의 혈통이지만, 엄연히 자기 수하에 최고 공신 중 1명이였던 비담을 내칠 생각 같은 것은 없었다. 그리고 통치자 입장에서는 비담이 미실의 직계 혈통이라는 것은 오히려 도움이 되는 요소였다. 그것 없어도 비담을 왕실 정보 기관의 수장으로 임명할 생각이 있었는데, 비담이 미실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자, 미실의 잔세력을 규합하기 쉬워져서, 오히려 그 자리에 더욱더 적임자가 된다. 덕만의 입장에서는 이 인재가 아무 조건없이 자신을 따르는데, 자신과 같은 버림받은 처지라는 점에 마음이 쓰일 수 밖에 없다.] 그 뒤 미실의 복수를 위해 덕만을 시해하려는 칠숙을 김유신과 합동으로 죽였는데, 혼자서도 칠숙과 대등하게 싸우던 옛 모습과 달리[* 단 칠숙과 1:1을 제대로 된 승부였다고 보기는 어렵다. 그 1:1을 자세히 보면, 몇합 겨룬 뒤 칠숙이 자리를 피하는데, 그저 비담의 실력 측정 및 비담이 사용하던 검법이 문노의 검법인지 파악하기 위함이었다. 설정상으로도 칠숙의 실력은 이 세계관 최강자 3명 바로 밑인지라 비담보다는 위이다. 단, 비담 역시 만만치 않기에 칠숙을 상대로 선전할 수는 있었을 것.] 김유신과 둘이 싸우면서도 칠숙에게 밀렸다.[* 원래는 칠숙과 일대일로 피 튀기는 대결을 펼칠 예정이었으나, 당시 김남길 배우가 신종플루에 걸려 대본이 김유신과 협공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사실 비담이 엄연히 칠숙보다는 약한 설정이였기에, 김유신과 2대 1로 싸워야 이길 수 있다는게 어느 정도 설정에 맞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