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숍(메이플스토리)/역사 (문단 편집) == [[빅뱅(메이플스토리)|빅뱅]] 이후 == 그런 영광도 빅뱅 패치 때 하향 대상 0순위로 찍히는 영광으로 바뀜과 동시에 힐러 최강전설의 토대였던 '''제네시스가 쿨타임을 가지게 되는''' 희대의 [[토막]] 하향을 당하게 된다. 이게 왜 전설로 남을 희대의 토막 패치냐면 겨우 '''전체 난사스킬 쿨타임''' 하나 때문에 기타 스킬들의 '''초'''상향이 '''통으로 씹히는''' 토막 하향이 됐다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기게 됐기 때문. 패치내역을 보면, 제네시스를 포함하여 비숍 계열의 모든 스킬이 상향되었다. 2018년 9월 시점까지도 비숍의 장점 중 하나로 꼽히는 전 직업 최상위의 크리티컬 확률은 이 때 정립됐으며, 거의 모든 스킬이, 심지어 비숍이 사기캐릭터로 군림하는 핵심인 제네시스마저 데미지 자체는 상향되었을 정도. 사실상 모든 면에서 최대폭으로 강화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잃은 것이라고는 마나 관련 스킬들과 제네시스에 쿨타임이 생긴 것 둘 뿐이었는데, 마나 관련 스킬들은 기존의 축캐와 망캐를 갈라버리는 구조상의 문제점을 해결한 것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비숍이 받았던 너프는 제네시스 쿨타임 딱 하나였다. 하지만 '''제네시스가 쿨타임을 갖게 된 것 단 하나'''로 인해, 비숍의 힘은 나락으로 떨어지고 이후의 비숍은 말 그대로 힐러 이상의 의미가 없어지게 된다. 다른 직업군의 전체 공격 스킬도 쿨타임 제한이 붙었지만(사용시 체력을 소모하는 다크나이트의 드래곤 로어는 쿨타임이 짧다.) 밸런스에 큰 영향이 없는 반면[* 다만 당시의 [[듀얼블레이드]]는 4차에 쿨타임이 없는 다수기가 광역기 서든 레이드밖에 없었는데 여기에 쿨타임이 붙어 상당한 타격을 받았다. 비숍과 다르게 광역기 이외의 스킬들까지 하향되긴 했지만.] 비숍은 단지 그놈의 제네시스 쿨타임 하나 때문에 파워가 5분의 1 수준으로 떨어진 것.~~그야말로 힐과 버프질만 남발하라는 소리~~ 빅뱅 이전 비숍의 모순이 얼마나 극심했는지 잘 보여주는 대목. 덤으로 당시 몇억 이상 하던 제네시스 마스터리 북은 이후 100분의 1 수치로 떨어진 2~300만대로 뚝 떨어지고 만다.(...) 이후 일부 비숍들이 [[http://www.insoya.com/bbs/zboard.php?id=talkmaple&divpage=16&no=1263612|제네시스 쿨타임 해제 서명운동]]을 시도했으나 ~~지금 시점에선 왜 했는지 이해 못하는 사람도 많지만...~~ 대부분의 유저들이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심지어는 네 놈들 말대로 하느니 영자 말 듣겠음'''이라고 하는 사람도 나오는 통에 없던 일로 끝이 난다.[* 이 시기까지 영자가 공공의 적으로 취급받은 걸 감안하면 엄청난 거다.] 그만큼 제네시스가 밸런스 붕괴의 원인 중 하나, 아니 밸런스 붕괴의 핵심 문제였던 것이다. 빅뱅 이후 파티플레이가 망할 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빅뱅 패치 이후 악질 비숍들은 사라지고 마음씨 좋은 비숍들만 남아서 파티 플레이에도 지장이 없는 상황일 것 같지만, 사실 파티에서 홀리 심볼의 힘은 절대적이므로 예전만 못해도 파플에서 권력은 여전하며 비숍의 성미의 맞지 않는 파원을 쉽게 파장이 짤라버리니 파플에서의 권력은 예전만 못해도 매우 강하다. 거기다가 빅뱅 이후 비숍 전직의 장벽이 매우 낮아져서 부캐로 키우기 딱 좋아졌다. 이름하여 '''만인의 부캐 비숍'''. 또 프리스트 스킬의 패시브 크리티컬이 추가됨으로써 어느정도 기본 스펙의 밸런스가 갖춰졌다. 마법 대부분이 언데드나 악마 계열에 강하다. 즉 이런저런 상향 패치로 솔플도 어느 정도 가능해져서 그럭저럭 할 만한 직업이 되었다. 그러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