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숍(메이플스토리)/역사 (문단 편집) == [[팬텀(메이플스토리)|저스티스 패치]] ~ 하이퍼 스킬 이전 == 2011년 12월 29일, 4번째 영웅인 [[팬텀(메이플스토리)|팬텀]]의 등장으로 인해 비숍 계열의 입지는 완전히 소멸될 위기에 처해졌다. 정말 진짜 소멸될 뻔 했다. 팬텀의 스킬 탤런트 오브 팬텀시프가 모험가의 스킬을 복사할 수 있기 때문(...) 특히 다른 스킬 복사보다도 밥줄 스킬이나 마찬가지인 홀리 심볼을 복사하는 것에 불만을 갖는 경우가 많았다. 심지어 악질 팬텀은 비숍 앞에서 홀리 심볼과 힐 등을 써서 비숍의 밥줄을 복사했다는 것을 대놓고 보여주기까지 했다. 이로 인해 팬텀이 심매미하는 경우도 엄청 많이 보였다. 신직업 버프 + 심이면 심매미를 쓸 필요도 없었고 때문에 경험치 손해도 안볼 수 있기 때문. 당시 메이플 홈페이지나 다른 메이플 관련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비숍 게시판에 가장 많이 있던 것이 팬텀 욕과 팬텀 하향이었다. 그러면 팬텀 게시판에 있는 팬텀들이 맞서서 비숍 욕을 하는 등 게시판에서는 비숍과 팬텀의 악성 댓글 퍼레이드가 이루어졌고 게임에서는 서로 사냥을 하면 일부러 스틸하는 등 그야말로 난리였다. 메이플 모험가 마법사 게시판을 보면 비숍 계열의 항의가 빗발치고 있으며 게시글 하나하나에서 그 한이 느껴진다.(...) ~~영자님 불독이랑 신궁은요~~ 결국 보스전을 비롯한 파티 플레이 시 유저들이 찾게 된 직업은 '''비숍이 아닌 팬텀이 되어버렸다.''' 쓸만한 버프 및 파티 플레이 스킬들은 팬텀이 죄다 가져가고, 게다가 팬텀은 비숍의 약점이었던 공격력도 발군이었다. 또한 팬텀에게 털리고(...)남은 유틸기 및 버프들은 [[배틀메이지(메이플스토리)|배틀메이지]]만도 못한 수준이라 파티에서도 이들로 대체하고 비숍은 빼버리는 사태가 일어났다. 원체 공격력은 내다버린 상태에서 파티용 유틸기로 생존하는 직업인데, 이마저도 뒤쳐지게 된 비숍은 최악의 암흑기를 겪게 된다. 선호도는 마법사 직업군 중 단연 최하위. 리셋도 없던 터라 반감 보스를 잡는데도 역시 [* 이 시기에는 아크메이지 직업군도 심각하게 침체 상태였다. 결국은 모험가 마법사 직업군 모두 [[망했어요]].] 또한 이 시기에 비숍 인구수도 급격하게 줄어들었다. 수많은 비숍 유저들이 게임을 접거나 부캐로 다른 직업군을 키우다가 ~~아니 이런 신세계가 있었다니~~ [[각성|맛들린]] 나머지 돌아올 생각을 접어버렸기 때문이다. 거의 빅뱅 업데이트에 필적할 만큼 증발해 버렸다.~~[[해냈다 해냈어|해냈다 해냈어 팬텀이 해냈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