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자/종류 (문단 편집) ==== 투자 비자·황금 비자 ==== {{{+1 Investor visa[* 지속적인 경영이 전제되는 경우.]}}} {{{+1 Golden visa, Residence by Investment, '''RBI'''[* 지속적인 경영과 투자실적보다는 요건 충족을 통한 거주 내지는 영주에 중점을 둔 경우.]}}} 투자 비자의 경우 해외 투자유치를 주 목적으로 하여 사업자의 현지주재에 요구된다. 퀘벡 주 이외의 캐나다같은 예외를 제외하면 어지간한 나라에서는 찾아볼 수 있다. 황금 비자라고 불리는 것들은 일반적인 투자 비자에 비해 간접투자와 출자 위주로 구성해 전체적인 요건을 간소화한 제도로 특유의 일장일단이 있어[* 손해를 감수하고도 비자를 얻는 사례는 양반이다. 돈을 쓰면 비자가 나오는 특성 덕에 범죄나 자금세탁에 유용될 수 있다.] 유지하는 국가가 약간은 한정되는 편이다. 황금 비자는 그리스, 네덜란드, 뉴질랜드, 도미니카, 독일, 라트비아, 룩셈부르크, 모나코, 몰타, 바누아투, 벨기에, 불가리아, 스위스, 스페인, 아랍에미리트, 앤티가 바부다,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조지아, 체코, 캄보디아, 키프로스, 태국, 호주 등지에서 취득할 수 있다. 곧장 국적(시민권)을 주는 제도는 Citizenship by Investment(CBI)로 부르니 주의. 최소 10만 유로 규모(스타트업)부터 백만유로 단위의 사업자를 위한 비자까지 종류는 다양하다. 투자 비자는 주로 사업장 설립과 투자를 근거로 하고, 황금 비자는 현지 투자재산을 근거로 하는 경우가 많다. 부동산, 채권, 무상기부, 기업투자 등의 요건이 있어 이를 충족시키면 신청이 가능해지는 것이 공통점이며, 정확한 사항은 현지 관청에 문의하여 해당 이민 프로그램이 실존하는지, 실존한다면 운영주체가 누구인지, 어디서 신청해야 되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유명한 정책이 아닌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단순히 부동산 취득과 세무를 담당할 뿐인 회사가 아니라, 장기적인 리스크 관리, 장기적인 현지 세무와 법률 계약의 주선, 국내 통역 법인의 소개가 가능한 기업을 추천한다. 취득 시 연봉 최소 기준, 범죄 기준이 있는 국가가 있으며, 이민 부서가 해당 정보를 취득하는 방법은 다양하면서도 꼭 합법적이지는 않다. 비자 취득 후 사업을 허가하지만 취업을 불허하는 경우, 주거지 재임대에 제약이 생기는 경우가 있으니 유의하자. 포르투갈 같은 경우 5년간 35일만 채우면 귀화가 가능하지만 어지간한 나라에서는 매년 183일 이상 등의 요건을 정하고 숙박업소를 주소로 인정하지는 않으니 이 부분도 면밀한 확인이 필요하다. 만일 당신이 이민가는 국가가 취업을 불허한다면, 사업의 계획이 타당하고, 급격한 제도 변화가 예고되어있지는 않은지, 그리고 골든비자를 가족 명의로 받고, 동반자 자격인 당신이 해당 국가에 합법적으로 체류하며 일반 취업 비자로 전환이 가능한지, 이민 이후 한동안 생활할 금액이 충분히 있는지를 확인하자. 한국인의 경우 사전답사가 충분히 가능한 만큼 리모델링이나 주택구매에 있어 실패 확률을 최대한 낮출 것을 권장한다. 업체마다 공개하는 정보의 범위가 다르다. 어떤 지역에 투자하면 십만 유로를 아낄 수 있고, 어떤 건축 년도의 주택을 구매하면 세금에 있어서 이득이 있다. 또 난방이나 라돈측정기의 의무부착 여부 등 파악해야 할 사항이 많다. 여기에 부동산 유지를 위한 세무와 변호사 관리, 현지 취업·사업이나, 진지하게 5년 이상 체류하며 시민권을 취득하려는 사람에게는 부동산 구매 가격에 10만 유로는 더한 예산이 필요하다. 자녀 교육비까지 합한다면? 당신이 맨땅으로 혼자서 부동산 구매하고, 인맥 따지는 공무원에 기름칠 하고, 세금을 완벽히 처리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생각하자. 많은 서류가 오가는 만큼 법률 문제도 큰 부담으로 올 가능성이 크다.[* 해당 국가의 공용어와 외국어판 둘 다 있더라도, 공용어와 외국어판의 내용이 충돌하거나 미묘하게 다르다면 당연히 공용어가 우선시 되는 것은 많은 나라에서 상식이다.] 비자 유효기간은 각자 다르다. 어떤 국가는 첫 해에 5년 비자를 주고, 어떤 국가는 1년, 3년, 3년과 같은 식으로 갱신해야 시민권·영주권 신청 자격이 생긴다.[* 그리고 시민권 취득을 위한 체류 기간과 비자 유지를 위한 거주 기간은 별개이다. 미국 E-2의 경우 사업을 유지하고 있는 한 널널한 갱신을 기대할 수 있지만, 다른 나라라면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 바로 시민권을 주는 국가는 중앙아메리카 일부 국가로 한정되는 편이고, 영주권을 바로 주는 경우는 유럽에도 없진 않다. 국가마다 시민권 획득를 위한 언어자격이 다르다. 또한, 7년이든 5년이든 당신이 국적을 취득할 시기의 언어자격도 변할 수 있다. 의료 보험의 별도 구비가 필요한 경우가 있고, 비자 유지기간동안 시민권 취득을 위한 언어자격 상승과 세금 문제등이 있다. 세금문제 잘못 처리하다가 비자 박탈당한다. 어떤 회사는 영주권과 골든비자를 구분하지 않는데, 골든 비자는 타 EU국가에서 영주권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사례가 있으며, (특히 5년비자가 아닌 1년, 3년 갱신형 비자의 경우) 이러면 골든비자를 취득한다고 해서 EU내 다른 유럽 선진국으로 곧바로 가지 못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