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파 (문단 편집) == [[枇]][[杷]]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0px-Eriobotrya_japonica2.jpg|width=500]] 비파나무의 [[열매]]. [[중국]] 원산으로, 이 열매와 잎의 모양이 위의 악기의 모양과 닮았다고 하여 비파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악기 이름이 먼저 붙었는지 열매 이름이 먼저 붙었는지는]] 논쟁의 여지가 있다. 잎은 [[비파차]]로 사용한다. 10월 말~12월경인 겨울에 [[꽃]]이 피며 다음해 여름에 [[열매]]가 열린다. 노란 귤색의 열매는 맛이 기본적으로 새콤하나 여느 과일이 그렇듯 제철인 여름에 잘 익은 비파열매는 신맛이 거의 없어지고 매우 달며 향이 좋다.[* 식감은 살구와 단감의 중간 형태이며 맛 또한 감과 살구를 7:3정도로 섞어 놓은 듯한 맛이다.] 하지만 아열대 과일이라 재배조건이 남부 일부로 한정되어 [[대한민국|한국]]에서는 매우 희소한 과일이라, 주로 약용으로 종자나 잎을 사용할 목적으로 재배되고 있다. 설사나 [[구토]], 헛구역질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하며, 잎과 열매 모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종자도 견과류로 볶아먹기도 한다. 노란 과육 안에는 커다랗고 단단한 씨앗이 있어서 껍질만 벗기고서 쥐처럼 앞니로 갉아먹어야 한다. 이때문에 점잖은 예절을 강조하는 다도 문화가 활성화 된 일본의 다도회에서조차 비파 열매는 두 손에 과즙범벅이 되고 갉아먹어야 하는 행위로 기피되는 과일 중 하나다.[* 맛의 달인에서도 비파를 손에 들고 갉아먹어야 한다는 것 때문에 치욕을 느껴 조상이 자결했다는 어처구니 없는 이야기도 실려있다.] 제주도에서는 가로수같이 흔한 [[나무]]였지만 마을의 개발 등으로 인해 보기 힘들어졌다. 부산 [[부경대학교]] 미래관 뒤편, 창원여자고등학교, 진해세화여고 ,목포마리아회고 등 각종 남부 지역 학교에 심어져 있기 때문에 학생들이 자주 [[열매]]를 따서 껍질까서 바로 먹는 풍경을 볼 수 있다. 전남 [[목포시]]의 시목으로 지정되었고 목포 아파트 단지 안에 많이 있는 나무 중 하나다. [[일본]]의 동요이자 자장가인 [[https://youtu.be/SF0V81b25fM|요람의 노래(ゆりかごのうた)]]에서는 요람 위에 모빌처럼 [[열매]]가 달려있다. [[https://blog.naver.com/godlove5949/221897957526|링크]] 미국과 유럽에서는 일본모과 또는 모과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모과와는 다른 식물이다. [[http://dai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613338|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