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냥 (문단 편집) ===== [[라이플]] ===== [[파일:external/i231.photobucket.com/IMG_7629-AS_zps2d899aa4.jpg]] 사슴 사냥은 [[.223 레밍턴]]이나 [[7.62×39mm]] 정도로도 가능하지만, 보통 [[.308 윈체스터]] 탄이나 [[.30-06 스프링필드]] 탄을 사용할 것을 권한다. .308 구경이면 곰을 포함한 대부분의 사냥감을 잡을 수 있다. 물소나 사자, 하마 같은 대형 맹수를 잡기 위한, 또는 그런 맹수 사냥에 실패한 사냥꾼을 보조하기 위한 [[엘리펀트 건]]이라는 것도 있다. 사냥감의 체격이 작은 경우, 예컨데 코요테 같은 중형 이하의 체급인 경우 5.56mm나 그와 비슷한 소구경 탄환을 사용하기도 한다. 사냥용 총기는 군용 [[저격소총]]과 어느정도 교집합이 있긴 하지만(특히 [[볼트액션]] 고위력 라이플, 조금 특수한 예로 [[베트남 전쟁]]에서 [[미합중국 해병대|미 해병대]] [[저격수]]용으로 지급하기 위해 사냥용 라이플이었던 [[레밍턴 M700]]을 개수 개량하여 [[M40 저격소총]]으로 만들어 보급한 경우도 있긴하다. 심지어 레밍턴 M700은 육군용으로 [[M24 SWS]]로 개조되기도 했다.), 군용 총기는 지속사격시의 내구성을 위해 총신을 필요 이상으로 튼튼하고 무겁게 만드는 반면, 사냥총은 거의 단발승부이기 때문에 휴대성을 위해 총신을 비교적 얇게 만드는 편이다. 그리고 사냥 시즌에만 쓰고 방구석에 처박아버리는 일이 많기 때문에, 고급 고성능 지향도 있지만 가성비와 저렴함으로 승부하는 한철 장사용 저가 제품도 꽤 있다. 그리고 탄약 선택에서도 많이 차이가 나는데, .308이나 .30-06같은 군용 대구경 고위력 라이플탄은 사거리가 좋아 장거리 대형 동물 사냥에 자주 쓰이지만, 의외로 30-30이나 [[.45-70 Government|.45-70]] 같은 낡아빠진 구식 민수용 탄약도 사냥의 세계에서는 여전히 애용된다. 탄속이 너무 빠르고 강력하면(즉 위력이 너무 세면) 사냥감의 고기를 훼손시키는 양이 많기 때문에, [[.45-70 Government|.45-70]] 같은 대구경에 저속 탄속을 가진 탄환도 나름대로 메리트가 있다. 해외에서는 토끼나 청설모 같은 작은 짐승 사냥용으로 5.56mm도 지나치게 강한 감이 있기 때문에, 일부러 [[.22 Long Rifle|.22 LR]] 탄 같은 저위력 탄약을 쓰는 경우도 흔하다. 값이 싸고 반동도 적어 어린애라도 쉽게 다룰수 있으며, 입문용 총기지만 근거리에서는 충분히 쓸만한 성능을 발휘해서 입문자의 연습용, 해수구제용, 서바이벌 사냥용, 그리고 어른의 장난감으로 인기가 끊이질 않는다. 토끼 정도만 잡아도 먹고사는 사냥에는 충분하기 때문에 서바이벌용 총기라고 하면 오히려 대구경 소총이 아닌 .22 LR탄을 사용하는 총이 흔하다. 그리고 사실, 실력이 문제긴 하지만 .22 LR로도 급소를 명중시킬 수 있으면 사슴이나 멧돼지 급을 잡을 수도 있다. 다른 고위력탄만큼 즉사 위력은 안 나오지만, 반격받지 않는 안전한 위치에서의 사냥이라는 전제 하에 가능은 하다. 엽사~~와 군인 및 사격 전문가~~들이 괜히 Shotplace is Everything이라고 하는 게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