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면발니 (문단 편집) == 개요 == 기생충 [[이(곤충)|이]]들 종류 중에서 주로 사람의 [[음모(신체)|음모]]에서 사는 종이 사면발니고, 사면발니가 음모에 산다면 그 또한 [[성병]]이다. 대한민국 남성들은 '''쎄멘바리'''라는 말을 늦어도 군생활 중에는 들어봤을 것이다.[* 이제는 아예 보건 교과서에 실렸다.] 전염 시 열심히 돌아다니며 피를 빨아먹고 이 와중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 [[사타구니]] 쪽에 가려움을 유발하고, 종종 손으로 옮겨가 피를 빨고 다니느라 손가락 사이에 왔다간 흔적을 남기기도 한다. 사타구니 쪽[* 특히 [[음모]]의 뿌리 쪽]을 샅샅이 살펴 1mm가 조금 넘는 하얀 것들이 보이면 사면발니 감염이라 확정한다. 가려운 것도 문제지만, 계속 긁어서 2차 감염이 발생하거나 해당 부분에 흉터가 남는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렇게 되면 사면발니 치료제+흉터 치료제를 같이 써야 하는 상황이 되기도 한다. 사면발니[* 정확한 발음은 '사ː면발리' ]라는 단어가 발음이 어렵기 때문인지 대한민국 일반인들에게는 발음이 뭉개진 '''쎄멘바리'''라는 발음으로 더 많이 통용된다. '사면발이'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다. 사면발니의 모양이 게를 닮았기 때문에 영미권에서는 crab louse([[게]]+[[이(곤충)|이]]--[[게이|?]]--) 라고 부르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