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울 (문단 편집) == 개요 == > 그에게 '''사울'''이라는 아들이 있었다. 이스라엘 사람 가운데 그만큼 잘생긴 사람이 없을 만큼 깨끗하게 잘생긴 아들이었다. 누구든지 그의 옆에 서면 어깨 아래에 닿았다. >----- > [[공동번역 성서]], [[사무엘기]] 상권 9장 2절 통합 [[이스라엘 왕국]]의 초대 왕. 왕휘인 사울(שאול, 샤울)은 히브리어로 '구함·요청함'이라는 의미이다. [[사도 바울로]]의 히브리어식 이름이기도 하다. 벤야민 지파 출신으로 즉위 초기만 해도 [[야훼|하느님]]과 [[사무엘]], [[이스라엘]] 사람들 모두에게 사랑받던 괜찮은 왕이었으며 왕권 강화를 위해 애를 썼지만, 흔히 [[다윗]]을 질투한 무능한 소인배 이미지로만 잘 알려져 있다. 다만 다윗을 죽이려 한 일의 경우, 소인배 여부와 상관없이 왕이라면 자신의 왕좌를 빼앗아가려 하는 자를 견제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기는 했다.[* 물론 야훼와 성경의 입장이 아닌 지극히 인본주의적 인간적 입장에서 당연하다는 것이다.] 훗날 다윗의 아들이자 이스라엘의 전성기를 이끈 솔로몬조차 장차 12지파 중 10지파를 이끌고 왕이 될 거라는 예언을 받은 여로보암 1세를 죽이려 한 바 있다.[* 이에 여로보암은 이집트로 도망쳤는데, 그보다 전에는 솔로몬의 아빠인 다윗도 사울을 피해 블레셋으로 도망친 바 있다.] 위에서 상술했듯이 사울은 키가 크고 잘생긴 그 시대의 [[인싸]]였다. 특히 사무엘기에선 '''누구든지 그의 옆에 서면 어깨 아래에 닿았다'''라고 그 키에 대해 매우 구체적으로 설명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