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살인공포증 (문단 편집) == 상세 == 평범한 사람이라면 내가 누군가에게 죽임을 당하는 상황을 두려워하거나, 살인마를 마주치는 자체를 상상만해도 두려워하는 것은 당연하다.[* 오히려 '''나는 [[살인]] 당하는 것이 두렵지 않아!'''라고 말하면 사람들이 이상하게 바라볼 것이다.] 그러나 살인공포증의 문제는 '''공포의 정도가 지나치고 막연하다는 것에 있다.''' 예를 들어서 살인 뉴스나 영화, 드라마 속의 살인장면만 보더라도 마치 자기가 살인을 당하는 것처럼 [[감정이입]]을 하여 신체적[* 예를 들면 발작], 정신적 증상을 유발하며 장기적인 불면증으로 이어지거나 심각한 경우 '''[[이불 밖은 위험해|밖에 살인범이 있을까 봐 외출을 아예 못하게 되는 경우]]'''로 이 경우에는 치료가 필수적이다.[* 살인공포증은 이러한 이유 때문에 사회생활에 지장을 주는 공포증 중 하나이다.] 물론 살인을 당하는 것 자체가 무서운 것은 당연하지만 '''이에 대해 지나치거나 막연한 공포를 가질 필요는 없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심각한 갈등을 빚지않는 이상 살인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을 채택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묻지마 범죄|그냥 아무 이유 없이 살인하는]] 경우는 한국 기준 연간 55건정도로 낮기 때문에 내가 진짜 주변에 원한 살 정도로 행동을 하지 않았다면 살해당할 확률은 매우 낮기 때문이다.[* 단 치안이 나쁜 국가라면 타당하다고 볼 수는 있으며 살해당할 확률이 낮지 않다.][* --다만 내가 진짜 주변과 가족에 원한을 살 정도로 행동을 해왔다면 이건 살인공포증이 아니라 정신장애, 성격장애 등을 진단받을 수 있다. [[싸이코패스]], [[소시오패스]], [[성격장애]] 문서 등 참조--] [[죽음공포증]], [[대인공포증]], [[사회공포증]]과 연관되어있기도 하며 225명중 1명 꼴[* 약 0.4%.]로 살인 공포증을 갖고 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