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공포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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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상세



1. 개요[편집]


Foniasophobia /

내가 누군가에게 살인당할 수도 있다는 망상증이자 공포증으로 정의된다.

2. 상세[편집]


평범한 사람이라면 내가 누군가에게 죽임을 당하는 상황을 두려워하거나, 살인마를 마주치는 자체를 상상만해도 두려워하는 것은 당연하다.[1] 그러나 살인공포증의 문제는 공포의 정도가 지나치고 막연하다는 것에 있다.

예를 들어서 살인 뉴스나 영화, 드라마 속의 살인장면만 보더라도 마치 자기가 살인을 당하는 것처럼 감정이입을 하여 신체적[2], 정신적 증상을 유발하며 장기적인 불면증으로 이어지거나 심각한 경우 밖에 살인범이 있을까 봐 외출을 아예 못하게 되는 경우로 이 경우에는 치료가 필수적이다.[3]

물론 살인을 당하는 것 자체가 무서운 것은 당연하지만 이에 대해 지나치거나 막연한 공포를 가질 필요는 없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심각한 갈등을 빚지않는 이상 살인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을 채택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냥 아무 이유 없이 살인하는 경우는 한국 기준 연간 55건정도로 낮기 때문에 내가 진짜 주변에 원한 살 정도로 행동을 하지 않았다면 살해당할 확률은 매우 낮기 때문이다.[4][5]

죽음공포증, 대인공포증, 사회공포증과 연관되어있기도 하며 225명중 1명 꼴[6]로 살인 공포증을 갖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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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히려 나는 살인 당하는 것이 두렵지 않아!라고 말하면 사람들이 이상하게 바라볼 것이다.[2] 예를 들면 발작[3] 살인공포증은 이러한 이유 때문에 사회생활에 지장을 주는 공포증 중 하나이다.[4] 단 치안이 나쁜 국가라면 타당하다고 볼 수는 있으며 살해당할 확률이 낮지 않다.[5] 다만 내가 진짜 주변과 가족에 원한을 살 정도로 행동을 해왔다면 이건 살인공포증이 아니라 정신장애, 성격장애 등을 진단받을 수 있다. 싸이코패스, 소시오패스, 성격장애 문서 등 참조[6] 약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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