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성디스플레이 (문단 편집) === LCD 사업부 === 2012년 4월 삼성전자 LCD 사업부가 삼성전자에서 분사하여 삼성디스플레이가 되었고, 7월에 S-LCD와 SMD합병 이후에 LCD 사업부가 되었다. 분사 직전 2011년 LCD 사업 불황으로 인해 잠시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삼성디스플레이로 갈라져 나가면서 곧바로 흑자전환함과 동시에 고부가가치의 소형 고해상도 LCD 제품을 통해 잠깐 부활했다. 출범 직후에는 오히려 LCD사업부의 이익을 OLED사업부의 적자가 갉아먹는 형국이었다. IPS 방식과 유사한 PLS 방식의 고해상도 LCD 패널을 생산하여 Apple의 [[iPad(3세대)|3세대 iPad]], MacBook Pro Retina 디스플레이 및 구글 [[넥서스 10]] 등에 채용되었다. 물론 삼성전자의 여러 태블릿 컴퓨터나 노트북에도 사용되고 있다. 사실 이 PLS 방식이라는 것은 이미 1990년대 후반에 삼성전자에서 직접 특허출원했던 기술이다. 이후에 VA 방식을 LCD 전략으로 잡았으나, VA 방식보다 터치스크린 구현이 쉬운 IPS 방식이 떠오르자 가지고 있던 PLS 방식을 꺼내온 것이다. 2015년 말 중국에서 LCD 전문 기업이던 [[하이디스]]를 인수한 [[BOE]]를 필두로 생산량을 대폭 늘려 [[치킨게임]]을 시작했고 전세계적인 LCD 패널 가격 폭락이 일어나 LG와 삼성이 모두 고전했다. 2019년 10월 10일 QD디스플레이 투자 발표가 확정되었다.([[https://www.samsungdisplay.com/kor/media/news/detail/ssdsNews_191010.jsp|#]]) 2020년 3월 삼성디스플레이는 LCD 사업 철수 결정을 발표하였다. 중국 쑤저우의 LCD 공장은 [[CSOT]]에 매각되었고 대신 CSOT의 지분 12.33%를 확보해 삼성디스플레이는 1대 주주인 [[TCL]] 다음으로 CSOT의 2대 주주가 되었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29/2020082901833.html|#]],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1&aid=000371714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