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시세끼/정선편/에피소드 (문단 편집) === 5화 (2015.06.12) === 한낮 온도가 35℃까지 올라가는 바람에 너무 무더워 천막을 치는데 엉성한 지성에 비해 택연은 경험자답게 제대로 한다. 그리고 서빙고식 냉장고에서 광규가 가져온 수박 까먹기. 삼시세끼에서 지성에게 설거지성이란 별명이 붙은 이유: 결혼하고 나서 깔끔해졌다고. 또한 설거지니를 대신해 엄청나게 그릇을 씻었다. 다슬기 비빔국수를 만드는데 세끼 하우스에서 가까운 강변에서 몸 개그를 하면서 다슬기를 잡아오지만 다 삶아진 다슬기를 이쑤시개로 꺼내는데 다슬기 내장을 보고 자꾸 서진은 x라고 말한다. 그리고 실수로 광규가 만든 양념장 그릇을 뒤엎은 서진. 그래도 제대로 야채 고명까지 얹어서 미대형 서진이 작품을 만들었는데 그것에는 모두가 시끌벅적했지만 정작 먹게되자 서로 맛있게 먹었다. 특히나 택연이. 이어서 대패빙수를 만드는데 잭슨의 염소젖을 이용해 설탕을 섞어 졸이면서 수제 연유를 만들고, 비록 팥은 제작진이 줬지만 4인분을 대패로 갈아내느라 땀범벅이 된 택연. 빙수를 먹은 후 세끼하우스의 새로운 동물 멤버로 2만 마리의 벌들이 든 벌통이 온다. 이에 버럭하며 투덜댄 서진이지만 결국 시원한 그늘에 가져다 놓고, 광규에게 양봉복과 모자, 장갑을 입힌다. 이에 광규는 어이없어했지만 어쨌든 벌통을 여는 데 성공. 쭈삼볶음을 만들기 위해 읍내 장터로 가서 쭈꾸미와 함께 사면서 광규는 천연발모제에 관심을 가진다. 그리고 음식 재료를 사는 일행. 택연 어머님의 도움을 받아 쭈삼볶음이 맛있게 완성된다. 광규의 머리 맛사지기에 전부 반응하는 일동이지만 특히나 서진은 더 심했는데, 그걸 가지고 놀리는 광규. 광규가 신혜에게 전화를 걸고 이번 게스트가 지성임을 알려주면서 모두 택연을 같이 놀린다. 다음 날 아침, 서진이 빵 반죽을 치는 소리에 모두들 기상하고 밍키를 데리고 산책하는 광규, 처음에는 밍키에게 끌려다녔지만 그러면서 자연히 동네를 한바퀴 돌게 되었는데 인상파인 밍키의 언니부터 광규가 "서순이"라 이름 붙인 산체 사촌까지 만나게 되지만 더위에 지친 밍키를 광규가 안고 데려오는 것으로 끝. 제빵왕 서진의 노력도 있어서 약간 고전했지만 제대로 화덕에서 구워진 식빵. 그리고 택연과 지성 ,광규가 만든 수제 에그 마요가 올라가자 그야말로 모두 감탄. 2박 3일 동안 일을 열심히 한 지성에게 보답으로 비닐 하우스는 지성의 이름이 붙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