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시세끼/정선편/에피소드 (문단 편집) === 15화 (2015.08.21) === 서진과 택연이 옥수수 따는 데 동참한 선균과 광규, 하지만 힘만 앞세운 서진과 택연에 비해 선균과 광규는 효율적으로 일하지만 밑도 끝도 없어 보이는 옥수수밭에 질려하면서 헛소리까지 하게 된다. 우선 자신과 광규에게는 알리오올리오 파스타를 만들어 먹게하지만 묘하게 손발이 안맞는 두 사람. 결국 "으쌰으쌰"하고 기합 넣다가 서로가 예민해지게 되지만 우여곡절 끝에 완성하는 데 성공한다. 이어서 옥수수를 수확하고 온 서진과 택연에게 봉골레 파스타를 만드는 선균. 둘 다 비교적 열악한 환경이지만 어떻게든 만들어내는 데 성공한 선균이었다. 펄펄 끓는 태양빛 아래에서 수확한 옥수수 1,000개를 미리 읍내에서 구입한 20개들이 망에 넣는 것도 큰일이어서 4명 전원이 동원되어 50개를 채우고 동식이네 트럭을 빌려서 농협까지 간다. 농협에서 제공한 지게차에 옥수수망 50개를 트럭에서 내린 다음 받은 금액은 무려 30만원! 농협에서 재깍 보내준다고 하기에 모두 신나하면서 가까운 은행 ATM으로 달려갔지만 수수료 때문에 20만원만 꺼낸 택연. 그리고 마트에서 장을 본다. 그 와중에 동식이가 팔도 왕뚜껑 CF 제의가 들어왔다는 데 충격받은 광규는 멘붕, 결국 머리에 두건을 쓰고 저녁을 하기 시작하는데 가불 건으로 나PD와 서진+택연이 잠시 내느니 마느니 옥신각신했지만 어쩄던 이들이 돈을 건네자 나PD는 거스름돈을 주면서 "우리는 거스름돈을 주잖아."라고 한 건... 항상 있는 일 중 하나. 정선 마트에서 사온 고기 파티에 선균이 만든 김치찌개로 푸짐하게 보낸다. 다음 날 아침은 택연이 화덕이 만들어진 후, 노래를 부르다시피 한 피자와 이들이 항상 식사를 하는 자두나무의 당도 높은 자두를 이용한 자두 파이. 택연은 일찍 일어나 피자 도우를 만들고, 서진도 신발 집게를 가제트 만능 팔~!처럼 이용해 자두를 딴 다음 설탕에 재고 하나씩 만들어가기 시작한다. 만드는 도중에 택연이 빙구 짓을 하다가 도우를 떨어뜨린 건 항상 있는 일이고. 하지만 광규와 선균은 옥수수 1,000개 수확의 휴우증으로 허리 통증을 호소한다. 화덕 안을 벽돌로 2층으로 만든 다음, 각각 만든 것을 피자 판과 파이 그릇에 넣고 화덕에 넣고 굽기 시작하는데... 시간이 지나 나온 택연의 파이는 루꼴라를 얹고 파마산 치즈가루를 뿌리니까 매우 그럴듯하게 제대로 되었다. 하지만 서진의 자두 파이는 자두의 물이 새어나오면서 아주 애매해지기 시작한다. 결국 좀 더 시간이 지나 택연이 화덕에서 꺼내자... 이번에는 제대로 익었다! 그리고 맛있게 먹는 네 사람. 모든 촬영이 끝나면서 선균은 광규가 마련해 준 옥수수 20개가 든 망을 들고 떠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