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시세끼/정선편/에피소드 (문단 편집) === 3화 === 3화에서는 세 번째 손님으로 시골 마을에 등장한 김광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새벽 3시 30분에 도착한 김광규는 이서진과 옥택연이 자고 있는 방으로 들어갔다. 부스럭거리는 소리에 잠이 깬 이서진은 김광규를 보자 반가워하는 기색 없이 “왜 왔냐고” 투덜댔다. 이서진은 제작진에게 “김광규 씨는 게스트가 아니다. 도와주러 온 거다”며 “김광규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다”고 소개했다. 다음날 아침 이서진은 김광규에게 “형 낫질 할 줄 알아? 수수를 베야 돼. 형은 다른 거 없어 하루 종일 수수만 베면 돼”라고 말하며 김광규를 부려 먹을 생각에 즐거워했다. 하지만 수수 베기뿐 아니라 장작패기, 톱질까지 누가 시키지 않아도 칭찬 한 마디면 궂은 일 마다하지 않고 스스로 나서서 일하기 바빴다. 시청자들은 3화를 보고 난 뒤 김광규를 고정 들어가야 한다고 시청 소감에서 밝혔다.[* 결국 시즌2에서 농부 형제의 뒤를 이어 노예 확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