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상아 (문단 편집) == 대체재 == 요즘은 상아를 대신 할 다양한 대체재를 연구/활용중인데[* [[플라스틱]]의 발명 동기 중 하나가 바로 이 상아를 대체하기 위한 것이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초기 당구공의 재료로 상아를 썼는데, 값이 비싼데다 구하기 힘들어 대체재를 찾다가 만들어진 게 최초의 플라스틱이라 할 수 있는 [[셀룰로이드]]였다. 그러나 셀룰로이드는 [[니트로셀룰로오스]]를 원료로 한 탓에 툭하면 [[시밤쾅]]하기 일쑤여서 결국 사용이 금지됐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시베리아에서 캐낸 [[매머드]]의 상아'''였다.[[http://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3058003&memberNo=15984097&navigationType=push&mainMenu=SCIENCE|#]] 생각보다 오래전부터 사용된 물건인데, 알렉산더 대왕도 흙 속에서 뽑아낸 상아라 불렀다는 기록이 있다. 애초에 코끼리 친척이기도 하고 현미경으로 들여다보아도 큰 차이가 없어 가장 애용된다고 한다. 코끼리를 남획하면 멸종 할 수도 있지만, 매머드는 '''이미 멸종한 동물'''이다보니 별다른 규제도 없다. 하지만 이것도 고생물학계에서 고민인데, 상아만 채취하고 사체는 썩게 내버려둬 버리고, 발굴 과정에서 다른 동물의 사체도 파해쳐졌기 때문이다. 그 외에 [[마스토돈]] 화석의 상아나 [[공룡]] 화석의 [[공룡]] 이빨~~어째 상아보다 더 귀한 것들 같은데~~, 사슴의 뿔이나 뼈, 멧돼지나 [[하마]], [[바다코끼리]], [[고래]]의 이빨[* 문제는 [[바다코끼리]]나 [[고래]]도 보호종이라는 것. 사실 [[고래]] 이빨의 역사도 제법 긴 게, 과거 석유가 대중화되기 이전 포경업이 그 자리를 차지할 때 서양 포경선의 선원들이 이를 사용해 갖가지 수공예품을 만들곤 하였다.], 상아야자라는 아마존강의 [[야자나무]] 열매에서 추출한 천연물질인 코로조나 상아야자(Tagua)의 단단한 [[http://1.bp.blogspot.com/_VOAg0353qBk/S6UISOJ937I/AAAAAAAAHzc/W4MiJIm4Asc/s320/TaguaNuts.jpg|배젖]] 등이 널리 활용되고 있다. 상아야자 역시 열매가 열린 초기에는 일반적인 야자와 마찬가지로 물이 들어있지만, 자랄수록 점점 젤리형으로 굳어지다 최종적으로 단단하게 굳어서 상아와 비슷한 색과 질감으로 변한다. 일명 식물성 상아. 현재 가장 많이 쓰이는 상아 대체재라고 한다. 그러나 상아야자의 배젖은 크기가 작아 단추 정도를 만드는 데만 적합하다는 단점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