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새사도교회 (문단 편집) === 독일의 사도교회 운동 === 어빙파는 [[유럽]] 대륙으로도 흘러 들어갔는데, [[독일]] 북부와 [[네덜란드]]에서는 이 교단에 대해 처음에는 호의적이었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노골적인 천주교 비슷한 색채에 불만을 느끼고 이를 다시 간소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게 되었다. 그리하여 1863년 [[함부르크]] 교구를 주축으로 한 독일의 가톨릭 사도교회는 스코틀랜드 본부와 결별, '기독교 사도 연합선교회'로 교단을 분리했고 [[예배]] 형식도 천주교식이 아닌 기성 개신교단들과 비슷한 방식으로 되돌렸으며 교단 상징으로 햇살에 십자가를 겹친 마크를 사용하기 시작했다(다만 이 당시에는 비공식 상징이었다). 그러나 개별 [[교회]] 단위로 움직이기를 원했던 사람들과 중앙 집중화를 추진하던 사람들 간에 충돌이 일어났다. 1878년에는 교회들과 [[교구]]들을 묶어 중앙 집중화하였고, 이때부터 정식으로 '새사도교회'라는 명칭을 사용하게 되었다. 그리고 1893년에는 사도장(Stammapostel)이라는 직분이 정식으로 생겨났다. 한편 이러한 중앙 집중화에 반대하던 세력과 파벌들은 '사도교회 연맹(Apostolische Gemeinschaft)'등으로 다시 교단을 분리해 나갔다. 1968년에는 [[http://www.apostolische-geschichte.de/wiki/index.php?title=Emblem_der_Neuapostolischen_Kirche|교단 상징으로 햇살 십자가를 공인하여]] 교회마다 제각각이던 십자가 디자인까지 완전히 통일하였으며, 1995년 살짝 단순해진 디자인으로 다시 손봐서 오늘날에 이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