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새우깡 (문단 편집) == 여담 == * [[질소과자]]가 아니라고 호평받았던 적이 있다. 질소과자 논란이 거셌던 2012년경에는 감자칩 한 봉지가 보통 60g에 1,500원이었는데, 새우깡은 훨씬 양이 많은 90g에 800원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2018년 12월에 들어서는 현재 소매점 가격이 1,300원까지 올라 가성비 좋은 과자라는 말은 옛말이 되었다. 그래도 여전히 가격은 싼 편. 지방 마트나 슈퍼에서는 1,100~1200 사이에서도 팔기도 한다.[* 심지어 믈가가 크게 오른 2023년 6월 기준에도 시골의 지역 체인 슈퍼마켓 앱회원 타임세일로 1인 2묶음(4봉지) 한정이긴 했지만 가끔씩 2봉지를 묶어놓고 1990원에 판 적도 있다.] [[양파링]] 문서에서 볼 수 있듯 양파링의 10g당 가격은 타 과자에 비해 싼 편인데, 양파링보다 약간 더 많고[* 양파링 84g, 새우깡 89~90g.] 100~200원 정도 싼 새우깡은 여전히 가성비 좋은 과자다. 질소과자 논란도 적은 편. * 1980년대 새우깡에는 자매품 표기도 있는데 [[포테토칩|'''포테토칲'''(1983)]] → '''스위티'''(1984) 순이다. * 2010년도부터 포장지 뒷면에 새우깡을 새우소금구이 방식으로 굽는다고 설명과 그림이 추가됐다. 과자는 기름에 튀기는 유탕처리제품과 성형한 후 스프레이로 기름을 뿌리는 유처리제품으로 나뉘는데 새우깡은 유처리 제품이다. 즉 기름에 튀겨서 만들지 않는다. 제조과정중 기름을 뿌릴 뿐. 쉽게 말하면 [[스프레이]]로 기름을 뿌려서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만든다고 생각하면 된다. * 실제로 많은 [[유튜브 크리에이터|유튜버]]들이 설명대로 새우깡 만들기에 도전했는데, 소금에 구웠을 때 맛이 제대로 나온 경우는 거의 없고 그나마 혹시나 싶어 튀겨보니 그제야 좀 비슷한 맛이 나왔다고 한다. [[https://youtu.be/MsG9yCDrlwA|유튜버 쏫의 제작기]]. 설명문 대로 했지만 영 맛이 없다고 평가. [[https://youtu.be/qwVfzbH2qio|유튜버 알 쿡의 제작기]]. 구웠을 때는 맛이 별로인데 튀기니까 제법 비슷한 맛이 난다는 평가. [[https://youtu.be/dMa-ar6TTWE|유튜버 섭이는 못말려의 제작기]]. 이쪽은 특이하게 오븐에 구웠는데, 식감은 빵에 가깝지만 제법 비슷한 맛이라는 평가. 이래저래 결론은 포장지 뒷면 설명대로 만들어보면 그 맛이 안난다는 것이다. 아마 기름스프레이로 뿌린다는 것을 설명서에 빼버린 업체의 술수에 말린 것 같다. * 사실 공장에서 전문적인 방법을 이용해 제조하는 과자를 일반 가정에서 제과 제빵 경험도 없는 사람이 똑같이 만든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방법은 안다 해도 설비가 없다. 식품은 민감해서 재료의 용량, 사용 용기나 화력, 시간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물이 나오기 때문. 게다가 과자를 제조하는 방법은 농심의 ~~저작권~~ 영업 비밀이기 때문에 농심 측에서 정확한 방법을 알려줄 리도 없으며, '''[[여백이 부족하다|과자 봉지에 표기할 수 있는 분량이 아니다.]]'''[* 과자는 아니지만 유튜버 진용진이 음료수를 집에서 똑같이 따라해서 만들수 있을까를 주제로 인터뷰를 했는데 재료자체는 어떻게든 구할수 있다 치더라도 비율은 연구진들만 아는 극비 상황이라서 완전히 똑같이 만들기는 불가능하다고 한다.] * [[라면]]에 넣고 끓이면 라면에서 [[새우탕 큰사발면|새우탕면]] 맛이 난다. 이것으로 보아 새우탕면과 새우깡은 맛 성분이 같다고 유추할 수 있다. 참고로 새우깡과 새우탕면에는 실제로 [[새우]]가 들어간다. 새우깡의 경우 90g 기준 꽃새우 3~5마리. [[http://faq.nongshim.com/eps/faq/user7/fuf_top10_02.jsp?site_id=0001&faq_id=97|참고]] * [[갈매기]]들에게 주면 잘 받아먹는다. 중간에 다른 과자를 한두 개 섞어 던져도 그냥 먹는다. 갈매기들에게 먹이려는 사람들을 타겟으로 해서 대부분 바닷가 매점에는 새우깡이 쌓여있다. 배를 타보면, 갈매기들이 몰려 있다가, 걸어가며 새우깡을 던져주는 사람에게 달려든다. 다만 쾌속선에는 밖으로 나갈수가 없어 이런경우는 없지만 차도선, 카페리선에선 이런 경우가 많은데 많이 주다보면 승무원들이 똥치우느라 애먹는다며 적당히 주라고 말을한다. * 매운새우깡을 줘도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먹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애초에 조류는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을 통각으로 인지하지 않기 때문. 심지어 영양식으로 청양고추를 먹는 애완 조류가 있을 정도이다.[* 실제로 애완용 [[앵무새]]에게 비타민 보충용으로 고추씨를 급여하기도 한다.] 이와 관련된 [[https://youtu.be/HpYu7txxS-Q|영상]]도 있다. * 연못이나 강에 사는 비단잉어, [[잉어]]에게 줘도 잘 먹는다. 심지어 갈아서 밑밥으로 쓰거나 바늘에 달아 낚시 미끼로 써서 잉어, [[붕어]] 같은 [[물고기]]를 잡았다는 사람도 있다. [youtube(UEUcG3w1X5M)] * [[1991년]]에 제작된 광고에서 '손이 가요 손이 가 새우깡에 손이 가요 아이 손 어른 손 자꾸만 손이가~ 누구든지 즐겨요 농심 새우깡~' 이라는 노래는 그야말로 대한민국 식품 광고송의 레전드 오브 레전드로 워낙 너무 유명해서 한국 내에선 간첩들도 알 정도다. 노래의 대가 가수 [[윤형주]]가 작사, 작곡하였으며 청산별곡을 가르칠 때 새우깡 노래를 aaba구조의 예로 많이 든다. 이 광고 이후로 [[S.E.S]], 가수 [[서연(1986)|서연]] 등 여러 편곡 버전들이 나왔다. 가장 최근 버전에서는 [[남주혁]]을 거쳐 후술할 가수 겸 배우 [[비(연예인)|비]]가 등장했다. [youtube(x0MCatGRZGc)] * 2013년 [[고려대학교]] 입실렌티에서는 초대가수로 온 [[윤형주]]가 자신의 노래를 학생들이 따라부르지 못하자 [[롯데]][[껌]], [[롯데월드]] 등, 자신이 작곡한 노래를 불러주었다. 그 대미를 장식한 곡이 바로 이 새우깡. 그동안 노래 몰라서 못부르고 있던 학생들이 이 노래만은 떼창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어쩐지 같은 회사 제품인 [[양파링]] 노래를 정신줄 놓고 부르다보면 마지막 부분에 이 노래의 "누구든지 즐겨요 농심 새우깡"으로 연결된다. 양파링 쪽은 그나마 다행인게 이 노래를 잘못 부르면 오리온 [[고래밥]]으로 연결된다(...). * 노래 광고 중에 [[바다]]에서 빨간 새우가 튀어나와 포장지로 들어가는 게 있었는데 사실 새우는 바다에서 건져올리면 회색을 띠고 있는 종류가 대부분이다. 원료가 되는 중하(보리새우의 일종)는 갈색을 띄는 회색이다. 물론 잡았을 때도 빨간 새우가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새우와 랍스터 같은 갑각류는 익힌 후에야 아스타잔틴이라는 붉은 색소가 발현되기 때문에 광고는 오류다. * [[술안주]]로 성인들에게 인정받는 몇 안되는 과자 중 하나이기도 하다. [[소주]]와 궁합이 좋다. 값이 싸고 양이 많다는 게 가장 큰 장점. 흔히 가장 저렴한 술안주를 표현할 때 소주와 새우깡을 같이 놓은 경우가 많다. 자극적인 맛이 아니라 소주 뿐만 아니라 맥주나 양주, 보드카 등과도 잘 어울리는 과자다. [[파일:attachment/새우깡/I_am_your_saewoo.jpg]] * [[I Am Your Father|센스가 압박스러운]] 한컷짜리 광고가 있다. [[파일:attachment/새우깡/rescue.jpg]] * 위 사진과 같이 튜브가 없을 시 위급상황에서 인명구조로도 쓸 수 있다고 한다. [[질소과자]] 문서 참조. * 과거엔 제조방식이 살짝 달랐다. 예를 들자면 예전엔 미디엄웰던 수준으로 제조를 해서 기온이 뚝 떨어지는 겨울에 사먹을 경우 살짝 익지 않은 가운데 부분에서 매우 시원한 식감이 들었다. 그러다 식품업계에서 대대적인 대장균 검출 파동이 터졌을때 현재와 같이 완전히 익히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현재는 기사를 찾아보기 힘들지만 당시 인터넷 뉴스 기사에 따르면 이렇게 제조할 경우 새우의 깊은 맛과 향이 더 잘 났다고 한다. 포장지 뒷면에도 자랑하듯 인쇄했던 방식이었는데 현재는 맛볼 수 없게 되었다. * 웹툰 작가 [[가스파드]]가 [[선천적 얼간이들]]에서 큰 사이즈의 새우깡에 대하깡(...)이라는 이름을 붙여줬다. * [[으쌰으쌰 우비소년]]에서는 까까로 패러디로 나온다. 그리고 [[우비소년]]이 좋아하는 [[과자]]이기도 한다. 뭘더에게 온 건 뺙이를 구하는게 아니라 까까를 먹고 싶어했다(...). * 일식을 만들 때 [[텐카스]]가 없다면, 임시방편으로 새우깡을 잘게 부셔 넣어서 맛을 흉내낼 수 있다. 다만 원본 텐카스 맛에 대한 기대는 포기해야 한다. 맛보다는 식감이 문제로 기본적으로 가벼운 튀김옷인 텐카스에 비해서 요즘 나오는 새우깡은 너무 단단하다. 조금 더 가볍게 씹히는 과자들이 더 나을 듯. [youtube(_G-OHSVDJs4)] [youtube(DnrrZNkj7Ok)] * 2019년 들어 [[유튜브]]를 통해 [[비(연예인)|비]]의 노래 "[[깡(노래)|깡]]"이 재조명되면서 비가 새우깡 광고를 찍어야 한다는 댓글이 많았는데, 2020년 본격적으로 깡 열풍이 불자 농심이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정말로 비를 새우깡의 모델로 선정했다]]. 첫 번째 영상은 새우깡의 다른 버전인 감자깡, 고구마깡, 양파깡을 모델로 함께 넣은 것이다. 그리고 이 '깡' 열풍에 힘입어서 2020년 11월에 [[옥수수깡]]이 출시되기에 이른다. 현재는 계약이 만료되었다. * 물에 넣고 끓여서 죽처럼 만들어서 먹는 사람도 있는 듯하다. [[god(아이돌)|god]]가 가난했던 시절 그렇게 먹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 중국의 바둑기사 [[미위팅]]이 농심 신라면배에서 새우깡을 먹으면서 바둑을 두는 모습이 화제가 되었다. * [[몰리 맥기와 유령]]에 새우깡의 패러디가 등장한다. 작중 상표명은 "[[https://twitter.com/mollyarchive/status/1462187237060263941?s=20|새우칩]]." [youtube(1mjJhpzz1eQ)] [youtube(OpTQseG8-Zs)] * 2023년에는 [[지코]]가 새우깡 광고를 찍었는데 초반에는 정상적인 손들을 나열하다 거미손, 효자손 등 손이 들어가는 아무 단어들만 넣다 '''[[애덤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까지 등장한다. * 우리나라 한정으로 [[갈매기]]라는 별명을 가진 [[농구]]선수 [[앤서니 데이비스]]가 팀 동료로 부터 앨리웁 패스를 받아 덩크 등 슛을 성공시키면 새우깡을 받아먹었다고 비유하기도 한다. [[분류:농심의 과자]][[분류:새우 요리]][[분류:1971년 출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