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생각자리 (문단 편집) == 개요 == 생각하는 의자라고도 한다. 부적 처벌(negative punishment)을 사용하여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을 소거하는, [[도구적 조건형성|조작적 조건화 원리]]를 적용한 [[행동주의 치료]] 기법 중의 한 방법이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에 나와 전국적으로 유명해졌다. 이 방법을 사용할 때는 아무리 아이가 불쌍하다 하더라도 다소 잔인하게 대해야 하고 아이를 무시해야 하기 때문에 어떤 사람들이 볼 때는 체벌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방식이기도 하다. [[미국]]을 여행 중이던 한 여행객이 목격한 장면인데, 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던 도중 어린 딸이 계속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짜증을 부리자 엄마가 몇 번 경고를 했고, 그래도 안 되자 2차 훈육 후 구석진 곳의 빈 자리로 아이를 데려가 앉혔다. 딸에게 "지금 너는 이런이런 이유로 생각자리에 온 것이야"라고 알려주고 10분간 생각할 시간을 준 후, 자신은 멀리 가지 않고 몇 발자국 떨어진 곳에서 지켜보고 있었다. 집안이라면 몰라도 공항처럼 혼잡한 곳에서 아이를 혼자 앉혀놓고 다른 곳으로 가버렸다가는 큰일이 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10분 후에 아이에게 돌아와 마지막으로 훈육하고 포옹하면서 훈훈하게 끝을 맺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 사례도 엄마와 아이가 서로 껴안는 [[사랑]]으로 끝났지만, 그 아이가 불특정다수에서 무방비하게 앉아 있다는 [[공포심]]을 느꼈을 거란 추측은 용인하거나 이용했기에 아이의 정신에 대한 [[훈련]] 혹은 [[조련]]으로 해석할 수 있는 과격한 사례이다. 여담으로,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의 등장인물 [[박미달]]이 이것을 악용하면서 잘못을 저질렀다 싶으면 냉큼 생각하는 의자로 가서는 '''"음, 나 지금 반성하고 있어."'''라면서 [[체벌]]을 회피하는 스킬로 악용하는 바람에 엄마 [[오미선]]의 분노의 응징을 받게 된다. 결국, 생각하는 의자에서 생각하는 철봉으로 바뀌어 체벌로 철봉에(...) 매달리게 된다.[[https://youtu.be/31XTeTLVwgo?list=PLiutUG5JYIAcBgAXQB_c5NZSPTnm-2Wf9|#]] 프로배구에서 감독이 경기 중에 퇴장당하면, 별도로 지정된 의자에 앉는다. 네티즌은 이 의자를, 생각의자 또는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volleyball&no=1561453&_rk=tDL&search_pos=-1557941|반성의자]]라고 부른다. 퇴장당한 감독은 작전을 지시할 수 없게 되어, 수석코치 등이 경기를 지휘한다. 2016년 2월 13일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한국전력]]과 [[안산 OK금융그룹 읏맨|OK저축은행]]의 경기에서, 당시 한국전력을 지휘했던 [[신영철(배구)|신영철]] 감독이 [[https://sports.news.naver.com/volleyball/vod/index.nhn?category=kovo&listType=game&date=20160213&gameId=20160213012M181&teamCode=&playerId=&keyword=&id=176400&page=1|의자에 앉았다]](2분 24초). 농담삼아 [[치과]] 의자를 어른용 생각의자라고 부른다. 실제로 치과 진료비 영수증을 받아들고 바로 생각을 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