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생각자리 (문단 편집) === 다수의 횡포 및 흑색선전으로의 악용 === > A는 잘못했어 → 잘못에 대한 근거는 A가 알아서 찾아야지 '''"[[논리적 오류]]"''' > A는 맞을 짓을 했어 → 본인이 한 행동을 설마 본인이 모르겠어? '''"[[자기합리화]]"''' > A의 언행은 잘못이야 → 왜 잘못인지는 생각의자에서 스스로 찾고 깨달아야지 '''"[[아동학대|정?당한 교육]]"''' 단순 엄마가 아빠가 사용하는 정도에서 그친다면 최소한 생각의자가 갖는 방식과 부작용은 별론으로 하더라도 아이를 안 좋게 몰고 가는 경우는 적을 것이다. 그런데 엄마, 아빠를 넘어서서 학교나 회사, 커뮤니티 등에서 사용하게 될 경우엔 이야기가 완전히 달라지게 된다. 예를 한번 들어보도록 하자. 선생님의 [[비판]]에 대해 납득할 수 없는 학생이 항변을 했을 경우 보통의 정상적인 선생님이라면 학생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학생의 이러한 행동이 끼칠 피해나 위배되는 법령은 무엇인지를 가르쳐주고 학생을 설득하려고 할 것이지만 '''너가 뭘 잘못했는지는 [[흑색선전|생각 의자에 앉아서 혼자서 생각해야지]] 그딴걸 내가 왜 가르쳐줘야하니?'''라고 답한다면 진짜 이것만큼 골때리는게 없어진다. [* 선생들이 요즘 권력이 없다며 교권추락을 주장하기는 하지만 아이들 입장에서는 선생님에 대한 개인적 감정은 별론으로 하더라도 최소한 학벌이나 지식의 척도에 있어서 객관적으로 학생보다 선생이 우월하다는 것을 인정은 하기 때문에 만일 선생이 잘못이라고 주장하고 학생이 잘못이 아니라고 주장할 경우 [[논리적 오류/비형식적 오류#s-3.15|선생님이 잘못 판단하진 않았을 것이라고 믿게되고]] 이로 인해 [[논리적 오류/비형식적 오류#s-3.18|따돌림에 이르게 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게다가 만일 선생이 오판한게 드러난다면 선생 전반에 대한 사회적인 신뢰가 낮아지면서 전반적인 선생의 목소리가 낮아지는 교권추락으로 이어진다] 특히 이러한 경우에도 학생이 명백히 잘못한 것에 대해 비판한 것이라면 학생이 왜 잘못했는지에 대한 설득하는 방법 소위 [[말빨]]이 딸린 정도로 해석될 수는 있으나 만약 학생이 잘못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법이나 규정에 대한 잘못된 지식으로 인해 범죄자로 몰고가면서 왜 이것이 범죄 내지 잘못이냐고 묻는 학생에게 생각의자에 앉아서 스스로 무엇을 잘못했는지 생각해보라고 하는 것은 후술하겠으나 책임회피에 불과하는 것으로 일부 선생들의 생각의자를 악용하는 사례들이 겹치면서 선생에 대한 회의감과 반감, 실망감이 누적됨에 따라 다수의 선량한 선생님들조차 [[교권침해]]를 당하는 상황으로 이어질 여지가 있는 것이다. [[거증책임]] [[증명책임]]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모든 주장에 있어서 증명의 책임은 주장하는 자에게 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잘못이라고 주장하며 동시에 그 잘못에 대한 입증을 요구하는 자에게 [[책임회피]]하는 것에 불과한 것이다. 또한 이를 악용하는 규모가 개인이 아닌 집단적 성격을 띄게 될 경우 그 영향을 받는 피해자는 영문도 모른 채 [[조리돌림]]을 당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이러한 피해는 사법기관에서도 흔히 벌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재판(법률)#s-5.2]] 또는 [[상고심법]] 문서를 참조하도록 하자 [[분류:심리학]][[분류:교육학]]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