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강대학교/캠퍼스 (문단 편집) === 로욜라 도서관(L) === || {{{#!wiki style="margin: -10px; margin-top: -5px; margin-bottom: -6px" [[파일:로욜라 전경.png|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920D14, #B60005, #B60005, #920D14);" {{{#fff '''로욜라 도서관 전경'''[* 맨 중앙의 건물이 1관, 1관 바로 오른쪽에 붙은 건물이 2관, 2관 뒤쪽의 하얀색 건물이 3관이다.]}}}}}}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로욜라 층별 현황2.jpg|width=11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920D14, #B60005, #B60005, #920D14);" {{{#fff '''로욜라 도서관 층별 안내도'''}}}}}} || 다른 대학들이 일반적으로 도서관을 '중앙도서관'이라 부르지만, [[서강대]]는 '로욜라도서관'이라는 독특한 이름을 취하고 있다. 서강대생이 도서관을 '중도'라고 부르지 않는 이유. 대부분 '로욜라'[* 이 마저도 '욜라' 라고 줄여부르기도 한다.]나 '도서관'이라 부르고 '중도'라고 하면 못 알아듣거나 어색해하는 경우가 많다. 단, 내부전산상으로는 '중앙도서관'이 존재한다. 중앙도서관 1~3관과 X관 1층에 있는 법학전문도서관을 모두 합해 '로욜라도서관'이라 통칭하기 때문이다. * '''역사''' 1960년 [[서강대학교]]의 개교와 더불어 본관(A관) 2층에서 출발했다. 그 후 1974년 2월 1,600여평의 4층 건물이 준공되어 '''대한민국 최초의 완전 개가제 도서관'''으로 개관하였다.[* 당시에는 책이 고가이기도 했고, 분실 방지 시스템 등이 없던 시절이라 폐가제 도서관이 일반적이었다.][* 실제로 로욜라 도서관도 도서 분실의 우려가 높았는데, 도서관 측에서는 "비록 책 도둑이라 할지라도 ‘그대 서강의 자랑’이기에 훗날 훔친 책 가격 100배 이상의 기여를 도서관에 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반응했다고 한다. [[http://clean.lh.co.kr/page/bbs/board.php?bo_table=b01&wr_id=7831&sst=wr_hit&sod=desc&sop=and&page=195&device=pc|#]]] 1982년에 2관, 1997년에 3관을 준공하여 3개관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X관 1층에는 법학전문도서관이 설치되어 있다. 1986년에는 대학도서관 최초로 대출, 반납 업무의 자동화 를 시작하였고, 1991년부터 바코드시스템과 도난방지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2010년 이용교육, 전시, 행사 등을 위한 복합공간인 유드림홀(U-dream Hall)을 설치하였고, 2013년 개인의 사색과 독서를 위한 공간인 ‘만레사존’(3관 5층)을 마련하였으며 2016년 도서관 일부 리모델링을 통해 취·창업 카페인 ‘꿈꾸는 숲’(1관 4층)을 설치하여 관련 자료와 멀티미디어 자료 이용 공간 및 세미나실을 제공하고 있으며, 2017년 인문학 카페인 ‘생각하는 숲‘(1관 4층)과 2018년 ‘로욜라 이주연 갤러리’를 개관하여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형태의 시설과 공간을 서비스하고 있다. * '''대출과 연체''' 대출 한도는 학부생 20권 15일, 대학원생 40권 30일이며, 예약이 되지 않을 경우 8일(대학원생 15일)씩 2번 연장이 가능하다. 교수는 기본이 4개월이지만 상당수 교수들이 한 번 빌려오면 그대로 처박아놓고 잊어버린다. '''교수는 연체료를 내지 않는다라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 교수도 연체료를 내야 한다. 다만 교수가 퇴직할 때쯤에서야 정산을 한다는 게 문제일 뿐이었다.''' 도서관의 연체는 조심하자. 연체료는 1일 100원이다. 하지만 교수님이 수업에 참고하도록 지정한 참고도서는 시간당 100원이다. 예를 들어 대출 한도인 7권을 빌리고 연체했다고 할 때, 일반 도서라면 1일 700원뿐이지만, 7권 모두 지정 참고도서라면 거진 하루에 16,000원[* 7*100*24 = 16,800원] 이 넘는 연체료를 내야 한다. 그나마, 다행히 3만원 이상 누적되지는 않지만, 이 연체료가 가장 무서운 점은 연체료를 해결하지 않으면 [[졸업]]이 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졸업 예정자가 연체 문제가 걸려 있으면, 도서 연체료 내고 오라고 학교 측에서 친절히 안내해준다. 만약 분실할 경우에는 동일도서로 현물변상하는 것이 원칙인데, 이게 까다롭다. '''분실한 도서와 정확하게 동일한 책'''이 아니면 현물변상을 받아주지 않는다. 출판사가 달라도 안 되고 판차가 달라서도 안 된다. 그런 책을 구할 자신이 없으면 꼼짝없이 현금 보상을 해야 하고, 기준 가격은 해당 책의 정가다. 만약 정가를 확인할 수 없는 경우에는 전년도 도서구입 가격의 평균가(국내외 도서 구분)를 내게 된다. 특히 오래돼서 정가를 확인할 수 없는 해외 서적의 경우 변상 시 적용되는 구입 평균가가 6만원이나 되니, 절대 잃어버리지 않도록 주의하자! 졸업생의 경우 3만원의 연회비를 내면 출입 및 열람권을 가질 수 있고[* 이 도서관 출입권으로 학교 내 모든 열람실 사용이 가능하다.], 20만원의 보증금과 3만원의 연회비를 내면 대출까지 받을 수 있다. 단 졸업생은 대출권수가 3권으로 제한되며 대출기한은 1개월이었으나 2011년 1학기부터 5권으로 늘었다. 장서들은 도서관에 있을 거 같지 않은 책들이 구비되어 있는 경우가 은근히 많다. 특히 판타지나 소설 쪽에서 제법 매니악한 류의 장서가 많다. 도서관을 이용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장서 구입을 신청할 수 있는데, 도서관에서 판단해서 부적합한 경우는 신청자에게 전화하여 해당 도서를 도서관에 비치해야 할 이유를 물어보니, 장난은 자제하자. 신촌 대학 교류의 일환으로 서강대생은 [[연세대학교]] 중앙도서관, [[이화여자대학교]] 중앙도서관, [[홍익대학교]] 중앙도서관에 서강대학교 학생증만 제시하면 출입대장을 쓰고 출입할 수 있다. 단, 도서 대출까지는 불가능하고 상호대차 서비스를 이용해야 한다. * '''시설과 이용''' 도서관이 언덕 위에 있기 때문에 올라가기가 힘들다. 덕분에 로욜라에서 공부하려다가 힘들어서 포기하고 그냥 집 가는 경우도 있다. 학생들의 공부를 방해하는 주범이다. 정문에서 로욜라까지 갈 때에는 본관과 예수회 공동체의 사잇길로 가는 것이 '그나마' 가장 등산을 덜 하는 길이다. 후문에서는 하비에르관 3층까지 엘리베이터로 이동한 후 뒷문을 통해 다산관으로 건너간 뒤, 다산관 1층으로 나오면 로욜라 도서관까지 비교적 편하게 갈 수 있다. 본래 설/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연중무휴였으나 2018년부터 시험기간을 제외하고는 학기 중에도 일요일은 무조건 쉰다. 현재 도서관은 학기 평일 오후 10시까지, 학기 토요일과 공휴일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시험 기간에는 연장 운영한다. 대신 24시간 열람실은 연중무휴 운영이다. 건물 구조가 상당히 복잡하다. 일례로 1관에서 2관으로 넘어가려면 1관 3층으로, 2관에서 3관으로 넘어가려면 2관 5층으로 가야 한다. 게다가 2018년부터는 로욜라 3관 출입구를 폐쇄하여 3관으로 가려면 무조건 1관이나 2관 출입구를 통해 들어와서 각 관 연결 통로를 통해 들어가야 한다. 덕분에 신입생들은 도서관에서 헤메기 십상. 이는 도서관 2관과 3관을 최초부터 계획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다. 필요에 의해 증설을 거듭하다 보니 도서관이 가로로 길쭉한 현재의 모습이 된 것. 학교 측에서 이를 잘 알고 있어서, 매년 초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도서관 투어를 진행한다. 이와 별개로 로욜라 도서관의 구조 리모델링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로욜라 원 프로젝트'라는 이름의 조감도까지 나왔으나 도서관 구조를 뜯어 고치는 초대형 공사이다 보니 언제 진행될지는 미지수. 실제로 리모델링 비용 견적이 웬만한 도서관 신축 비용과 맞먹게 나왔다. 총장이 바뀌면서 무산되는가 싶었으나, 심종혁 총장 역시 도서관 리모델링을 목표 중 하나로 내건 만큼 언젠가는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일단 학교 측에선 1관의 책상과 의자를 교체하는 작업을 완료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