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광장 (문단 편집) == 기타 == [[서울 지하철 1호선]] [[시청역(서울)|시청역]] 5번 출입구가 가장 가깝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역과는 약간 먼 편이고, 이보다는 멀지만 [[을지로입구역]]과 [[광화문역]]에서도 걸어서 갈 수 있다. [[https://plaza.seoul.go.kr/archives/262|서울시청 가는 길]] 한편 서울광장 지하에 위의 시청역과 을지로입구역을 잇는 비밀공간이 있는것으로 확인되었다.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8635476&code=61121111&sid1=soc&cp=nv2|#]] ---- [[파일:external/saltworkshop.net/cityplaza.jpg]] ---- 디자인 공모전에서 당선된 안을 뒤엎기도 했다. 기존 당선작은 '빛의 광장'이란 이름으로 바닥이 수천, 수만 개의 작은 [[텔레비전]] 화면으로 도배되어 있다. 다만, 컨셉은 좋을지 몰라도 지금 잔디광장의 상태를 보자하니 만약 이런 식으로 만들었다면 그 많은 화면 관리하는 것도 일이다. 당시 컨셉은 [[LCD]] 화면을 바닥에 깔아 '빛의 광장'을 구현하는 것이었으나 LCD가 충격에 약하여 광장을 사람들이 밟고 다니면 보수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 포기하였다고 한다. 실제로 현재의 잔디광장 또한 각종 행사를 치루고 나면 잔디의 상태가 엉망이 되어서 일부 구간을 지정해 출입을 통제하고 잔디를 교체하는 작업을 반복하는 실정이다. 워낙 대형 행사들이 많이 열리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생기는 현상이다. 그 외 서울의 대표적인 광장으로 [[서울역]] 광장, [[광화문 광장]], [[청계광장]], 한국은행 앞 사거리 등이 있다. 보조 광장(?)으로 [[덕수궁 대한문]] 앞 광장도 있다. 워낙 유명한 곳인지라 시위 때를 제외하면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때를 제외하면 시간을 보내러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다만 이 주변은 한국에서 가장 교통량이 많은 장소 중 하나로, 여기서 너무 오래 놀면 '''[[배기가스]]를 신나게 들이 마시게 된다.''' 너무 오래 있지는 말자. 대중매체에서도 간혹 나왔다. 잔디광장으로 바뀐 후에는 [[2004년]] [[드라마]] [[파리의 연인]]에서 최초로 등장했다. 덕수궁 3시 30분 [[수문장 교대식]]이 끝나고, 원래 일정대로면 수문군이 서울광장을 순라한다. 그러나 서울광장에서 행사나 집회가 많이 있어서 자주는 못 하는 듯하다. 월요일-토요일 정오와 오후 6시, 그리고 일요일 오전 11시와 오후 6시 즈음에 이곳 주변을 지나다 보면 종소리를 들을 수 있다. 종소리의 정체는 다름아닌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의 [[삼종기도]] 및 주일 [[감사성찬례]]를 알리는 종소리. [[서울특별시청]]의 종소리라고 오해하고 있는 사람도 있는 듯하다. 예전 시청 앞 광장 시절 분수대가 있던 자리에는 서울광장을 조성할 때 철거되고 새로운 바닥 분수가 생겼다. 2023년 9월 5일 광장 13m 아래에 3천여 제곱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지하 공간이 40년 만에 처음으로 본연의 모습 그대로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30905/121026272/2|공개됐다]]. [[1983년]] [[서울 지하철 2호선]] 개통 시 [[시청역(서울)|시청역]]과 [[을지로입구역]] 사이에 만들어진 공간으로 폭 9.5m, 높이 4.5m, 총 길이 335m, 면적 3천182㎡에 달하며 바로 위에는 [[지하상가]]가 위치해있고 아래로는 [[지하철]]이 다니고 있다. 당초 정확한 완성 시기, 활용 목적 사료 등 용도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서울시는 [[시청역(서울)|시청역]]과 [[을지로입구역]]을 연결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부수적인 공간으로 추정된다. 서울시에서는 "워낙 상징적인 곳이고, 그래서 좀 더 신중을 기하자, 함께 시민들과 고민하자, 이런 차원에서‥"라며 도시 역사의 산물과 같다고 평가하고 9월 8일부터 9월 23일까지 3주간 매주 주말 한시적으로 시민들에게 개방해 시민 체험을 허용하기로 했다. 또한 어떻게 활용할지 9월 6일부터 시민 공모를 통해 비밀공간의 활용 용도 등 시민들의 의견을 받기로 했다. 시민 제안을 반영해 지하공간을 조성하되, 그에 앞서 환기, 채광, 피난 등에 대한 안전 대책도 마련하기로 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521863_36199.html|#1]]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335628|#2]] [[분류:광장]][[분류:중구(서울)]][[분류:서울특별시청]][[분류:서울 미래유산]][[분류:세종대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