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큐버스 (문단 편집) === [[디아블로 시리즈]] === >"어떤 주정뱅이를 만난 적이 있는데 아름다운 여인의 얼굴과 몸을 한 악마인 서큐버스와 뒹굴었다고 주장했다. 서큐버스가 자기한테는 저주를 걸고 친구 심장을 파냈는데, 겨우 도망쳐 나왔다나? 정말이지 요즘 젊은 친구들은 허풍이 너무 심하다." - [[압드 알하지르]]의 일지 - 전 시리즈에 개근한 여성 악마형 몬스터. 느릿느릿 움직이는 붉은 구체인 '블러드 스타' 마법을 주력으로 사용한다. 디아블로 1에서는 케이브 하층에서부터 시작해[* 디아블로 1에서는 몬스터의 특정 아종(subspecies)이 등장할지 여부가 다소 랜덤하게 결정되는지라 안 나오는 경우도 있다. 케이브에서 등장하는 건 서큐버스 계열 중에서 Succubus 아종 뿐이기 때문이다.] 지옥층 전체에서 등장한다. 한번에 여러마리가 나오는데다가 공격 속도도 빠르고 데미지도 수준급이라 아차하면 일점사당해 죽기 십상이다. 더군다나 AI가 플레이어 캐릭터가 서큐버스의 일정 거리 이내로 접근하면 도망치는 식이라서 원거리전 기반인 도적과 마법 기반인 원소술사에게는 큰 문제가 안 되지만, 근접전을 해야 하는 전사 캐릭터에게는 특히나 까다로운 적이다. 이후 시리즈에는 공격력 자체보다도 디버프가 주인 몬스터가 되었다. 2에서는 따로 저주 형식으로 시전하며, 저주에 걸린 대상이 체력보다 마나가 많다면 마나 사용시 마나 대신 체력을 소모시키고 체력이 마나보다 더 많다면 방어력을 급감시킨다. 보통 마나보다 체력이 많기 때문에 방어력이 깎이는 경우가 보통이다. 3편에서는 블러드 스타에 맞으면 디버프에 걸리는 식으로 방어력을 절반으로 깎아버린다.[* 원래 3에서는 근접 공격 계열 캐릭터에게는 방어력 하락을, 원거리 캐릭터에게는 기술을 사용할 때 소모되는 자원(전작에서는 단순히 마나였지만 여기서는 캐릭터마다 사용 자원이 다르므로)에 비례해서 체력을 깎아버리는 디버프를 걸었지만, 확장팩이 나올 즈음 모든 클래스에게 방어력 감소 디버프를 걸게 되었다.] 이는 특히 피통이 적은 원거리 캐릭터들에게 굉장히 큰 디버프. 모든 시리즈에서 날리는 구체의 속도는 빠르지 않지만 [[화망]]을 형성해 날리고 3에서는 유도 성능까지 있기 때문에 꽤 짜증나는 몬스터다. 다행히 체력은 약한 편이라 공격하면 금방 쓰러뜨릴 수 있다. 디아블로 1, 2에서는 [[릴리트]]의 시녀였다가 [[안다리엘]]을 따른다고 나오지만, 디아블로 3에서는 설정이 바뀌어 죄악의 군주 [[아즈모단]]과 욕망의 여제 [[키대아]] 사이에서 태어난 딸들이 되었다. 여담으로 비록 짝수 넘버링인 2편에서는 나름 수수하면서도 귀족적인 복장을 했고 역시 짝수 넘버링인 4편에서도 2편의 컨셉을 이어받았지만 디아블로 3에서의 모습을 확대해서 보면 상반신은 가슴은 물론 검은색 [[유두]] 같은 게 보인다. 특히 용사나 정예를 붙이고 거대해져서 나오면 무척이나 잘 보인다. 애초에 디아블로의 서큐버스는 디아1 때부터 홀수 넘버링에 한해 상체 노출하고 다녔다. [[파일:external/succubus.net/Diablosuccubus2.gif|width=150]] [[디아블로 4]]에서도 등장, 나름 전통적인 모습을 하고 나왔던 전작들과는 다르게 [[https://youtu.be/Gl8BYPJROOQ?t=360|날개가 머리에 달린]](정확히는 귀 쪽과 가까운 부분) 모델링이 공개되었다.[* 사실 이 디자인은 디아블로 3의 서큐버스 디자인을 계승한 것이다. 디아블로 3의 서큐버스도 잘 보면 머리에 날개가 달려있다. 이는 서큐버스 펫도 마찬가지.] 이제 앞으로의 활약상 및 능력과 패턴이 궁금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