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석진욱 (문단 편집) == 선수 경력 == [[파일:attachment/석진욱/Example.jpg|width=300]] [[1999년]]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삼성화재]]에 입단한 이래 부동의 윙 스파이커로 활약했던 선수였다. [[김세진]]-[[신진식]]에 비해 공격력은 떨어졌지만, 안정적인 수비와 탁월한 센스로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삼성화재]]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통산 3,226개의 리시브로 전문 수비수인 [[여오현]]과 [[최부식]] 다음에 위치한다. 이로 인해 선수 말년에 무릎이 좋지 않아 거진 3년 동안 은퇴하고 싶다고 구단에 알렸으나, [[신치용]] 감독이 한사코 말리는 바람에 리시브 받이로 고생하며 팀의 우승을 돕는다. ~~은퇴할 때 시원하고 좋았다고 한다... 얼마나 힘들었던 거야~~ 요약하자면 '''배구에서 수비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었던 산 증인'''. 전성기의 삼성화재에선 [[김세진]]-[[신진식]] 쌍포와 [[김상우(배구)|김상우]]-[[신선호]]의 중앙이 돋보였지만, 여오현과 더불어 뒷문을 지키며 명세터인 [[최태웅]]이 좋은 토스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완벽에 가깝게 수행했던 그의 공로도 엄청나다. 국제 무대에서도 그 존재감이 여실했던 것이 대회 3연패에 도전했던[* 이란이 아시아를 대표하는 강호로 올라서기 전] 광저우아시안게임 일본과의 준결승에서 그가 부상으로 빠지자 맥없이 무너져 결국 동메달에 그친 바 있다.[* 어느정도 였나면 한국이 일본에게 세트 스코어 2:0으로 앞서다가 석진욱이 3세트 도중 부상을 당해서 빠졌는데, 리시브가 흔들리면서 급격히 무너지고 2:3으로 역전패를 당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