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석진욱 (문단 편집) ==== 2021-22 시즌 ==== 전 시즌 3위를 했기에 용병픽이 하위 순번이 나올거라 예상되었으나, 천운이 따랐는지 1순위가 나오게 되었는데, 당연하게도 21-22 남자부 트라이아웃 최대어라 평가받았고, 이미 삼성화재 시절 V-리그 역대 최고 용병으로 손꼽혔던 [[레오나르도 레이바]]를 지명하면서 산뜻한 시작을 하게 되었다. 신인 드래프트에서는 5순위가 나와서 석진욱 감독이 노리고 있었다는 평가를 받았던 [[정한용(배구선수)|정한용]]이나 [[박승수(배구선수)|박승수]]를 놓칠수도 있었으나 운이 좋게도 박승수를 지명하는데 성공하였다. 박승수가 대학 시절 수비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기에 레프트 포지션에서 수비가 안좋은 레오를 보조하기 최적인 선택이었기에 석진욱 감독에게 있어서는 매우 흡족한 신인 드래프트라고 할 수 있었다. 그러나 레오라는 최상급 용병을 보유하였으나 대각에 수비가 처참한 [[차지환]]이 수비를 담당하였고, 리베로진도 그다지 뛰어나지 않았기에 국내진 수비도 별로였는데 거기에다가 레오도 극단적으로 공격에 치우친 레프트였기에 둘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레오가 아무리 득점을 많이내도 허접한 수비라인으로 상대 팀의 공격성공률도 알아서 올라감에따라 결국 경기는 잘 풀리지 않았고, 17승 19패에 승점 44점으로 시즌을 5위로 마감하였다. 여러모로 비판을 많이 받은 시즌이었는데, 레오라는 최상급 용병을 뽑았고, 실제로 레오도 [[노우모리 케이타|케이타]] 다음가는 훌륭한 활약을 보였지만 팀 구성을 제대로 신경쓰지 않았다. 레오를 뽑은 순간부터 수비라인을 강화할 생각을 했어야했는데 그러지 않았고, 트레이드라도 해서 수비가 되는 선수를 뽑았어야 하지만 트레이드 역시 하지 않았다. 결국 고육지책으로 레오를 라이트로 돌리기도 하였으나 라이트 포지션의 레오는 효율이 별로라 실제로도 라이트로 서는 경기는 공격성공률이 많이 내려가는 모습을 보였다. 여러모로 레오 하나만 바라보고 비시즌때 준비를 대충 했다는 욕을 많이 먹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